나노과, 조선과 왜 이리 된건가요?

냉정한 초피나무2014.11.09 01:10조회 수 6223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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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과가... 예전에 2006, 2007, 2008 시절만 해도 소위 전화기라고 부르는 과보다 훨씬 높은 입결과 인지도를 자랑하면서 전화기 사람들한테 훈수도 두고 그랬다는데...

요새는 왜이리 하락한건가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건지...


덧붙여, 2006, 2007, 2008 조선과 역시 전화기보다 꽤 높아서 제 기계과 친구가 당시에 '조선과 애들은 우리 학교 애들이 아닌거 같다... 괴물들...'이라는 말을 할 정도였는데... 요새 보니 그때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학과서열이 낮아진 것 같던데... 대체 이유가 뭔가요? 조선실적이 딱히 나쁜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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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다 (by 날씬한 보리수나무) 삼성전자 장난아니네여 ㅋㅋㅋㅋ (by 해박한 풍선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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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풋이별로겠죠
  • @방구쟁이 귀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12
    똑똑한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왜 아웃풋이 별로가 된건가요? ㄷㄷ
  • 08 나노인으로써 많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특별한 올리브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13
    나노 그간 무슨 일 있었나요?
  • 교수진의 부재와 전공특성상 학부로는 부족한 양때문이라 들었어요
  • @재수없는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19
    전공특성상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 @글쓴이
    저도 들은것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노라는 학문이 배우려면 기초를 닦아야하는데 그거 다하고 수박 껍데기라도 핥을려하면 졸업반이라고....
  • @재수없는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23
    공부할게 지나치게 방대한가보네요;;;
  • 진짜좀 안타까움.. 좀 안타까운정도가아님.. 원인은 여러가지가있겠지만 나노과생길땐 나노 유행타서 입결높았지만 유행이식은것과 장전캠이아니라는게 복합적으로... 그래도 그때 입학한 개개인이 다들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선배들이라 분명히 앞가림은 잘들하실거임..
  • @털많은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20
    나노과 다니시나요? ㅋㄷ
  • @글쓴이
    아뇨 아..선배라고해서요? 아는 분들이좀있어요.
  • @털많은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30
    아~ 예!!!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글쓴이
    그리고 조선실적 나쁩니다.... 마이안좋아요... 이것도 지인얘기임.
  • @털많은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25
    헐... 그 정도였던가요? 그래도 세계 2위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 @글쓴이
    그게문제가 아니고 최근5개년사이 수주율이 떨어진걸감안해야죠. 주문이안들어와서 배안만들고 쉬고있습니다.. 세계2위는 아닐거고 수주율로치면 미국,중국이있으니 우린3위정도되려나..그치만 변화율을따져야죠. 주문량이 급감했습니다...
  • @털많은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30
    음... 심각하네요;;; 근데 부가가치선 때문에 수익이 많이 난다는 식의 카더라 통신을 들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 @글쓴이
    부가가치 선박들이 아닌 일반? 선박들 수주율보다 부가가치선박수주율이 더높아서 그런말이나온듯. 그건사실이거든요.. 싼 배들은 중국으로 다넘어가고 우린 시추선, 군함 뭐이런건 좀 만든다고알고있어요 그래도 노동력이 줄어서 작년올해 사람 디게적게뽑는데 결국 그게중요한거죠.ㅈ
  • @털많은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51
    점점 중국에 넘어가니 큰 일 입니다...
  • @털많은 시닥나무
    조선 특성상 인건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인건비가 올랐습니다
    즉 생산단가가 올랐죠 그러면? 완제품 판매가도 오르죠
    현재 중국은 인건비가 싸서 가격경쟁력면에서 우리나라를 앞섭니다
    기술력으로는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에게 밀리구요
    샌드위치 신세죠

    그리고 우리나라 3대 조선사가 현중 대조양 삼중이죠
    이 3사가 플랜트업도 하고 있구요 이외에도 두중 한진중공업 등 다양한 업체가 있지만 3사만 얘기할게요
    연구개발에 투자를 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했더라면 뛰어난 기술로 인해 가격경쟁력으로 밀어부치는 중국제품에 대항할 수 있었을텐데 기술력면에서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네요
    현재 일본 등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다시 10년전만큼으로 돌아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잘못알고 계신듯하여 말씀드리는건데 대조양 같은 경우는 2년전 10년치 수주를 받아서 지금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ㅋ 취직한 선배들 힘들다고 징징대며 사표내고 뛰쳐나오더군요
    현중 간 친구 말로는 그쪽도 일은 많다던데...
    쉬고 있는건 아닌듯합니다
    올해 상반기의 경기가 힘들었던건 일감 문제가 아니라 플랜트 거래에서 문제가 생겨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쪽 산업특성상 수주율의 문제로 이렇게 급격히 경기가 나빠지는것은 맞지않죠 장기적인 산업이잖아요ㅎ

    그리고 조선업이 힘들어지는것과 조선과 입결이 크게 연관이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그것보다는 기계과의 범용성, 화공의 폭넓은 산업범위, 어디서나 요구되는 전기전자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조선과의 인기가 낮아진듯하네요
  • @싸늘한 자리공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상황이 아닌게 조선업특성상 일손을 완전히 놓아버려서 공백기간이 생기면 좋을게 없기 때문에 돈안되는 수주도 계속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뭐하나 삐끗하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지금 조선업계 영업이익 꼬라지가 그 모양이구요 물론 해양플랜트가 더 문제긴 하지만..

    결국 조선업 업황이 안좋아서 조선과 인기가 떨어진게 맞습니다.
    지금은 전화기전화기 하지만 금토끼라고 지금은 개판인 토목이 잘나갈 때도 있었습니다. 기계는 머 그때나 지금이나 갓기계 지만 ㅋ
  • @싸늘한 자리공
    제가알고있는것과 많이 다르네요. 님이맞는지 제가맞는지는 모르는일인것같습니다. 님은 본인이 조선과이시거나 여튼 본인이 잘알고계신상황인지는모르나 저는 비록 저는 전공이아니지만 온가족이 조선소에서일해요. 저보고 잘못알고있다하시는건 좀 앞서나가신듯하고 서로 아는게 다르다고생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자기 앞길이나
  • 조선실적이 나쁘지 않다고요? 직언해서 세상물정 돌아가는거 모르는 바보세요?
    현중 지난 분기 1조 적자 이번 분기 약 2조 적자
    삼중 삼엔이랑 합병 이건 언론을 통해 아는거고
    정보들 많아서 적지도 못하겠네요 조선 쇠퇴하는건 07부터 이미 예견 되는건 학생때에도 알았는데 ..
    입결은 경기 흐름은 탑니다 사범대도 한때 폭주 07까지 08부터 미친듯이 폭락해서 11부터는 거의 밀캠수준
    나노는 당시 06때 최초 설립과라 높았고 08이후는 밀캠과 특별 메리트가 타과랑 없어서 거의 최하위로 폭락이예요
    현직자로써 전 삼중 대조 현중은 쓰지도 않았어요 조선은 과거 활황이 오기는 어려울거라는 확신이 있기에요
    조선 몰락의 수년전부터 예견 된건데
  • @푸짐한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27
    헐... 그 정도였던가요? ;;; 아는 사람이 부가가치선박 분야가 요새 활황이라고 하던데... 그거가지고는 카바치지 못하나보네요;;;
  • @푸짐한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28
    그리고 사범대가 밀캠 수준이라고요??? 그렇게나 추락했습니까? 학교 돌아가는 사정에 어두웠나보네요;;;
  • @푸짐한 고삼
    사범대 진짜밀캠수준인가요.. 궁금해서 근거여쭤봅니다. 불교독교 이런데말고 국영수...
  • @털많은 시닥나무
    영교 수교 국교 이런과는 선방합니다 영교는 폭락해도 꽤마 높고 이 이외의 과는 진심 밀캠라인입니다 물교 같은곳들
  • @푸짐한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35
    ㄷㄷ 그렇게나 낮나요;;; 진짜 심각하네요... 근데 물교 같은 과들은 사범대 잘 나가던 때도 그렇게 잘 안나가던거로 기억합니다.
  • @글쓴이
    물교 옆동네인데.....ㅠㅠㅠㅠㅠ 왤까.... 왜 오고나니 무너지는걸까.....
  • @재수없는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42
    근데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도 그닥 높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영교, 국교, 수교가 엄청나게 무너졌죠.
    예전에는 연고대랑 겹친다는 소리 듣던 학과들인데...
  • @글쓴이
    그렇군요 그냥 동기놈들 보면 죄다 1후반부에서 2초반부여서.... 다들 중도에서 공부중인게 함정이지만ㅠ 일찍자야겠네요 아침에 또 중도가야해서
  • @재수없는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45
    아... 물교이신가봐요? ㅋㄷㅋㄷ
  • @글쓴이
    ㄴㄴㄴㄴ 옆동네에요
  • @글쓴이
    국영수 사범대 중 하나인데요. 엄청나게 무너졌다니 듣기가 좀 그래서요. 정시입결 보시면 영교는 경영이랑 큰차이없구요, 수교는 화공이랑 비슷한데 좀 더 높고 기계보다 높습니다. 아래 링크는 최근 정시입결 자료입니다.
    http://m.blog.naver.com/tanpa115/220048243591
    물론 선배님들시절.. 연고대급이던 시절있었고, 요즘은 그때보단 많이 떨어졌지만 누가 들으면 뭐 완전 주저앉은 것같이 들릴까봐 댓글달아봅니다. 나름 열심히 해서 온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맘에 스크래치가 살짝가서요...ㅎㅎㅠㅠ
  • @참혹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4.11.9 02:34

    아~ 예! 물론 절대적으로 국교, 영교, 수교가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전국적으로 보면 상위권 대학에 상위권 학과죠. 

    그래도 과거에 비해 턱없이 전국 서열이 떨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 학교에 대부분의 과가 과거보다 나빠졌네요;;; 비단 사대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데 링크 타고 들어갔는데... 사범대 점수가 없어요;;; 제가 못찾은건가요?

  • @글쓴이
    네...ㅠㅠ 아 스크롤 내리시다보면 중간쯤에 있습니다~!
  • @푸짐한 고삼
    물교 지구과학 말고 과탐 인기과목인 화생은 어때요?
  • 나노는 2006, 2007 이름으로 낚시한과임. 08부터 거품 빠졌고
    조선은 08이전은 별로였어 09 10 11까진 괜찮았는데 조선시장 바닥치면서 하락 ㅇㅋ?
  • @찌질한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33
    조선 08때도 장난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09 10 11때 그보다 더 치고 올라갔나보네요;;; ㄷㄷ
    근데 위엣 분 말대로라면 이미 예견된 하락세였다는데... 대체 09 10 11 때 왜 올라간건지;;;
  • @글쓴이

    08때는 조선 별로였어요. 생명과학이 대박이었음. 의대없어져서.

    나머지 공대는 도찐개찐이었음. 지금처럼 전화기 이런말도 없었고

  • @찌질한 풀협죽도
    08때 입결순위가 조선 수교 인걸로 아는데용.. 생명도 인기높긴했지만 1,2등급은 아니었어요..
  • @글쓴이
    고딩들은 지가 똑똑한줄 알았지만 사실 멍청하거든요 ㅋ
  • @찌질한 풀협죽도
    입결로 비교 하면 안되죠 수시 비중이 대폭늘어서 정시 인원이 줄어들면서 등급은 상대적으로 올라간거고 이건 전국의 모든 대학의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0607대만 해도 전화기 조선은 성대공학 한양대 서울 하위과랑 비겨볼만이라도 했지 08이후부터는 성대공학이랑도 비교도 안되는 상황임 절대적 비교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09 10 11 하락한거입니다 요즘은 화공이 성대공학이랑 비겨볼만하지 겜도 안되는걸 보며 기도 안찰뿐이네요
  • @푸짐한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39

    제가 알기로도 푸짐한 고삼님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으로 압니다.
    수시가 줄어서 전국 모든 대학의 입결이 다 대폭 올랐는데, 부산대만 적게 올라서 전국서열이 매우 떨어진 것으로;;;

    근데 찌질한 풀협죽도님은 그게 아니라 조선과의 부산대 내 학과 서열 자체가 09 10 11때가 더 높았다는거 아닌가요? 

  • @글쓴이
    수시가 늘어서 정시로 들어오는 인원이 줄어서겠죠 ㅋㅋ
    그냥 졸업생 고학번으로 안타깝지는 않지만 씁쓸할뿐이고 그래도 제일 아쉬운건 후배님들이 학교를 스스로 낮추로 거동홍이랑 비교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서요
    문과로도 중경외시랑 비교하며 싸웠는데 제가 입학할때는 네이버에서도 그런 질문이 엄청 많았고요 ㅋㅋ ㅜ
  • @푸짐한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4.11.9 01:43
    네~ 수시가 줄어서;;;ㅎ 정정합니다.
  • 근데여담으로 본문 마지막문단에 동의하는게.. 08때 조선과애들 참쩔었음. 같이공부해보면 와 진짜똑똑... 근데 그머리로 왜몰랐을까요..장기적으론 당연히 조선산업이 중국에넘어갈수밖에없단사실을.. 하긴 저도 그땐몰랐죠. 조선 문제없을줄..알았죠.
  • 나노
    한창뜨다 개폭망 앞으로도 전망이 폭망
    조선
    한국조선은 앞으로 쭉 하향세
    특히 중국땜에 옛날만큼 성장 못함
    그리고 요샌 엔저로 일본한테도 밀림
    과가 폭망하고 있는건 현실을 반영하는거임
  • 신문안읽은시나?솔찌신문만읽어도 이런글은 안적는데.
  • 우리나라 조선이 개판인 이유가 속담으로 나타내면 곰이 재주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 조선은 11때가 피크였던걸로기억하는데
  • 내기억으로는 08조선 평균등급 1등급대엿는데 ㄷㄷ
  • @냉철한 현호색
    평균등급 1등급이면 스카이 가고도 남는데
  • @해괴한 논냉이
    이번화공이랑 점수비슷했음
  • 갓기계
  • 07때 아는오빠가 나노과 갈 성적 안돼서 조선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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