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헌내기 어때요?...

글쓴이2012.06.06 16:44조회 수 2476댓글 12

    • 글자 크기

재수 후 학교 등록 후 바로 군대에 왔는데...


전역 후 복학이 걱정이네요.


수강 신청도 그렇고, 학교 생활도 그렇고... 


복잡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분들이 종종있더라구요.
    학교생활적인 측면에서 솔직히 쉽지않은건사실이에요
    오티 엠티같은거 불러주지도않고... 자기가 찾아가야하고.
    신입생들처럼 조편성해주고 수강신청같이해주는것도 아니고... 신입생이랑 같이 수업들으실텐데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나다보니 신입생들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서 친해지기 쉽지않아요.
  • 자기하기나름이지만 쉽지가않죠. 웬만큼 붙임성 있지 않으신이상.... 동아리가 하나의 방법이될수도있구요, 먼저 다가서는거밖에 없을듯합니다.ㅜ
  • 저희 과 한분이 딱 질문자님 상황이랑 똑같은데 ( 전 새내기 .. )
    같이 다니는 동기들이랑 잘 어울어져서 딱히 나이? 때문에 이질감 이런것 없고 ..

    현역 새내기나 나이 많은 새내기나 , 처음에 다가서는 점은 역시 현역 새내기가 이점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점만 극복하시면 케이스바이케이스 라고 생각해요 . 가장 중요한 건 나이보다 그 사람의 성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동아리도 좋고 , 어디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어보입니다 !
  • 제 아는동생은 25살에 1학년됩니다~
  • 아싸도 하다보면 할만합니다
  • 26에 대학왓어여 ^^
  • @따듯한 매화노루발
    어떤 점이 제일 힘든가요?
  • @글쓴이
    전 경영인데

    과특성상 단합같은 것도 없고 일년지나면 알앗던 남자애들 다 군대가버리니까 친하게 지낼 사람이 적어요
  • 저희 과에 30대 초반이신데 작년에 입학하신 선배 계시던데....

    과 특성상 단합이 잘 되긴 하는데... 큰형님 대접 받으시더군요 ㄷㄷㄷ 화석학번 선배들도 함부로 못대함...ㄷㄷ

  • 나이대접받을 생각하면 fail..그냥 스스름없는 친구되는게 최고. 동생들이 막대한다고 기분나빠하면 그.순간 무리에서 아웃
  • 동생들이 불편하지않게 자신이 다가서고 마음의 벽.허무는게 가장.중요
  • 애들이랑 조별과제하면서 편하게 대해주세요ㅋㅋㅋ 처음엔 애들이 어려워할테니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잘하신다면 님이 성격또라이아닌 이상 사람들이 모입니다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80 학교에서 학생들을 더 다그쳤으면 좋겠습니다.15 어리석은 들메나무 2012.06.09
879 자게를 통해서 책을 팔았는데, 구매하신 남자분11 보통의 복분자딸기 2012.06.08
878 남자들도 헤어지고나면 아파하는지..12 겸손한 노박덩굴 2012.06.08
877 총학은 반값운동보다 교육역량지원금에 집중하는게 어떨까요?30 미운 관음죽 2012.06.08
876 여자고민..67 귀여운 석잠풀 2012.06.08
875 [레알피누] 비우면 이렇게 편안할 것을...8 어설픈 개구리자리 2012.06.08
874 30살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데요..16 못생긴 솔나물 2012.06.08
873 닮은 사람을 만나는 것 vs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8 미운 털도깨비바늘 2012.06.08
872 바람펴서 헤어진 애인14 치밀한 분단나무 2012.06.08
871 어제 머리털나고 첨으로...12 사랑스러운 독말풀 2012.06.07
870 익명이라 써보는데ㅋㅋㅋ.....여자분들 겨 관리 어케하세요?.......22 피로한 낙우송 2012.06.07
869 남들만큼 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8 도도한 동의나물 2012.06.07
868 밑에 글 해병대에 관한 답변입니다.8 활달한 굴피나무 2012.06.07
867 욕한마디씩만 해주이소...29 특이한 흰꿀풀 2012.06.07
866 교내 슬리퍼 신고다니면 꼴보기 싫나여?17 유치한 갯완두 2012.06.07
865 부산대학교 물이 좋아지네요26 화려한 꼭두서니 2012.06.07
864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6 멍한 섬초롱꽃 2012.06.07
863 남자 반바지 어떤가요35 슬픈 백합 2012.06.07
862 소개팅 조언10 즐거운 삼잎국화 2012.06.06
861 헤어지고나서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없네요..7 흐뭇한 실유카 2012.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