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위주vs친구위주

글쓴이2012.04.21 01:50조회 수 2130댓글 9

    • 글자 크기

걍 고민이라기보다는...

 

여러분들은 가족위주로 인간관게를 하시나요 아니면 친구위주로 인간관계를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과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평일 저녁에는 다같이 저녁먹고 커피도 마시고 주말에는 가까운데 나들이 나가거나 외식도 가끔합니다..

 

 

근데 제 주위 친구 몇몇을 보면

 

대부분 친구들의 가족들이 개인 플레이어 위주라고 하더군요 ㄷㄷ

 

그러면서 저희 집같이 가족위주로 뭉치는게 부럽다고 하네요

 

 

 

암튼간에 (통학생 기준으로) 여러분들은 인간관계 위주가 가족위주인가요? 친구위주인가요?

 

제 주위에만해도 대부분 친구위주로 이루어지는거 같던데..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유쾌한 글라디올러스
    2012.4.21 01: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통학생 기준은 왜죠? ㅋ

    가족위주인데 가족이 최고 우선아닌가요 ㅎ
  • @유쾌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2.4.21 01: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저도 통학생이라 통학생 기준으로 어떤지 궁금해서요 ㅋㅋ
  • 유능한 먼나무
    2012.4.21 02: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통학생은 아닙니다만,
    가족위주 집안 좀 부럽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다면요ㅋ
  • 밝은 고구마
    2012.4.21 02: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통학생은 아닌데, 가족위줍니다 부모님께서 성격이 밝고 활발해서 가족끼리 여행이랑 외식 등 자주 함께 해요

  • 질긴 꽈리
    2012.4.21 07: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전에 잠시 썸타던 오빠가 지 여동생이랑 무슨 여친마냥 하루종~~일 연락하는거 보고 완전 토하는줄알았음 ㅋㅋㅋㅋ 물론 글쓴이는 이런 가족위주는 아닌건 압니다 ㅋ 그냥 저의 경험을 말해보고싶었어요 ㅋㅋ

  • @질긴 꽈리
    억울한 쉽싸리
    2012.4.21 09: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브라더 시스터 콤플렉스 있는 사람이랑 만나면 젤 골치아파요 ㅜㅜ
  • 나쁜 함박꽃나무
    2012.4.21 15: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족관계가 끈끈한게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만큼은... 안 하는게 좋겠죠 ^^
  • 글쓴이글쓴이
    2012.4.21 18: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사실 친구들이 주말에 주로 보자고 할때마다
    자주 그러지는 아니지만 전 가족들하고 같이보내야한다던가 가족과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한 적이 좀 많아요ㅠㅠ
    너무 가족들하고 놀고 지내는게 길들여지다보니까 이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중고등학교때보다 대학생되서 집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지니까 더욱 이렇게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는 시간 지나고 직장생활하다보면 바뀌겠죠?? 그냥 크게 생각하지말고 지금 상황을 즐기는게 낫겠죠?
  • 자상한 노랑꽃창포
    2012.4.21 21: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적당히 반반인거 같은데ㅋ... 겹치거나 그럴 때? 아무튼 우선순위는 항상 가족이요ㅎㅎ

    가족이랑 뭐할까 더 먼저 생각하고 .. 더 많이 생각하고

    마음 속에는 고민 여지없이 무조건 가족이 먼저요ㅋㅋㅋ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63 여자친구랑 할말이 별로 없어요ㅜㅜ8 무거운 헛개나무 2012.07.29
862 키 190의 적정몸무게는 얼만가요?9 촉촉한 지칭개 2013.12.09
861 식물생명과학과의 실태를 고발합니다.99 밝은 박하 2018.12.03
860 asml은 어느정도 급인가요18 일등 나스터튬 2018.01.07
8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유쾌한 낭아초 2018.03.31
858 간암 3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38 무심한 만수국 2013.07.12
857 손나은 레깅스 입은 여자27
 무심한 겹황매화 2016.07.02
856 효원특강 너무하네요.(내용추가)51 기발한 애기봄맞이 2017.12.05
855 부산대 '1천원 저녁밥'에 기부물결 이어져27
 빠른 민들레 2017.04.13
854 두 괴물의 첫 만남11
 멍청한 오갈피나무 2018.08.21
853 여러분 불조심하세요44
 초연한 제비동자꽃 2018.02.13
852 동물원, 이슈·정치·사회 게시판 외 남여 갈등 게시물 작성시 이용정지 or 일반 익게 이용 차단19 난폭한 복분자딸기 2018.06.18
851 우왓 이런곳이 있다니!35 부지런한 쑥갓 2011.07.25
850 조권이 한경일을 심사하다니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18 까다로운 귀룽나무 2013.08.17
849 쏘카 혹시 블랙박스 안에도 녹음되나요?6 섹시한 억새 2018.12.25
848 순환버스 부정승차..?41 근엄한 억새 2017.09.07
847 31살 공기업준비하시는분 팩트폭행갑니당16 배고픈 오동나무 2018.02.25
846 북구/화명에서 부산대 가는 방법(장문입니다)+추가47 과감한 논냉이 2018.08.27
845 요즘 실토익 800점대 틀린갯수 몇까지되나요6 안일한 산오이풀 2018.01.14
844 서면 잇올 다녀보신분 있나요????~~18 외로운 가시연꽃 2017.04.30
정렬 검색
이전 1 ... 8352 8353 8354 8355 8356 8357 8358 8359 8360 8361 8362 8363 8364 8365 8366 8367 8368 8369 8370 8371... 8405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