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도 학생의 즐길 권리입니다

글쓴이2016.05.18 23:57조회 수 5031추천 수 33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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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면 매번 불만글이 올라오지만
저는 축제 역시 대학생의 즐길 권리라 생각합니다

대학교라고 하면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캠퍼스의 낭만이라는 것또한 늘 같이 붙어다닙니다

공부냐 축제냐 권리의 경중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학습권은 물론 존중받아야하지만
그들의 학내 구성원으로서 즐길 권리도 존중받아야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일은 그 과만 하는 행사도 아니고
대놓고 학교 전체가 축제를 하는 날인데
그것에 불만을 가지며 축제하는 학생들을 내모는 것도 폭력입니다

아니, 오히려 중도에서 공부하는 불특정 다수가 특정한 집단에 대해 비방하는 자체가 이미 불공정한 거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그러나 공부만이 미래가 아닙니다
즐기며 추억을 쌓고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도 미래를 구성하는 일부입니다

그누구도 당신들의 공부를 방해하려고 축제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들의 축제를 방해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중도 근처이기 이전에 그 과의 건물 앞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공부하는 데에 중도 외의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통계학과도 아니고 아싸라 축제도 안 즐깁니다
오히려 중도죽돌이입니다

그러나 전 축제나 행사한다고 해서 불만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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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ㅈ화 드세요 ㅎㅎ
  • @침울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04
    감사합니다 일베충이 추천하느니 차라리 비추가 낫죠
  • @글쓴이
    민주화가 비추란 뜻이엇ㅈ군욬ㅋㅋㅋㅋ어떻게 아셨는지? 뭔가 한방 먹이는것같아 추천줬는데 갑자기 통수가 싸하네욬ㅋㅋ
  • @냉정한 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14
    일베에서 비추천하는걸 민주화라고 합니다. 굳이 일베를 안해도 인터넷 하다보면 알 수 있어요
  • @글쓴이
    전 가끔 일베 눈팅만하는데도 몰랐거든요ㅋㅋ한수배워갑니다
  • 공감요ㅋㅋㅋㅋ 저도 공부하는 사람인데 정 거슬리면 다른데 가서 공부했는데. 하루이틀 노는 거 가지고..ㅎ
  • 즐길 권리 인정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선에서 인정해야죠 같은 논리라면 흡연권도 광범위하게 인정해줘야지요 왜 흡연구역을 재한하나요?
  • @근엄한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12
    흡연 제한은 복지국가의 원리로서 국가의 도리이고 애초에 '가치'를 내포하고 있어서 약간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법은 원래 객관적이어야하는데 저런건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법이거든요. 국민 전반의 건강증진, 특히 어린이 임산부 등 노약자들을 감안하면 제한하는게 더 사회적으로 이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겠죠
  • 공감합니다
    넉터 바로 옆 대학원생인데
    오히려 덩달아 신나던데요
    학교에 생기가 도는거 같아서 사람사는곳 같네요
  • @화사한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19
    차라리 넉터쪽에 있는 학과 분들이 욕을 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자기네 과건물도 아닌데 거기서 주막하고, 늘 행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니까 불만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중도는 '우리는 공부한다' 라는 것을 너무 무기로 삼는것 같아요
  • @글쓴이
    그리고 주변에 공시나 기타시험 붙는 사람들은
    이런거에 대해 불평도 안합디다
    오히려 부럽다 같이 놀고싶은데 라고 말하지
    다들 너무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 사람사는곳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 365일 24시간 내내 조용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축제때 조차 정숙을 요구하는자들은 멍청한건지,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야
  • @머리좋은 은분취
    흠 다음달 중요한시험이 있는사람들은요?
  • @침울한 호밀
    그런사람들 일정까지 맞춰서 축제해야되나요??
    자기 동네 도서관을 가시던지, 건도를 가시던지
    대안은 충분히 많은데요.
    올해만 딱 하는것도 아니고 매년 관례적으로 해오던거를,
    내 일정이랑 겹치니까 하지마! 라는식의 논리는 어디서 배워먹으셨는지;
  • @침울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27
    그사람들 때문에 "너네 다 놀지 마" 라고 하는 것도 무리 아닌가요? 거기서 축제하는것만 이기적이라고 할 게 아니라 우리 공부해야하니까 다른데 가라고 하는 것도 이기적이겠죠. 그리고 학교 내에 공부할 장소는 많으니까요
  • @글쓴이
    아니 하지마가 아니고 노래를 끄면 되잔아요 오늘 무슨 정보전산원앞에 콘서트 하는줄알았어요
  • @침울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30
    그게 축제 하지말라는 것과 같은거죠. 축제의 일부인데
  • @침울한 호밀
    축제하면 콘서트처럼 하는게 정상이에요.
    축제를 무슨 목탁두드리면서 108배 할까요 ?
  • @머리좋은 은분취
    크으 비유보소 그냥 술마셔도되는데 당신의 논리에 ㅂㄹ을 탁 치고 갑니다~
  • @침울한 호밀
    그게 님이 아싸 히키코모리라는거에요.
    그냥 술마셔도 되는건 놀줄모르는 님 이야기구요 ㅋㅋㅋㅋ
  • @침울한 호밀
    님 집중력과 융통성이 없는걸 남탓하지 마시길~
  • @침울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35
    크으 그냥 술마시는건 평소에 술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왜 축제에서까지 술만 마셔야되는지? 난독 15g구요
  • @침울한 호밀
    히익
  • 몇년 전만 하더라도 축제기간에 이런 논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글 보면 취업난의 현실이 피부로 많이 느껴지네요.
  • @똥마려운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5.19 00:28
    총학이 지은 축제명대로 헬조선이라 그런가봅니다 크으 총학의 혜안
  • 공감. 적당히좀 하지 진짜 ; 중도사람들 가끔보면 과하다싶을 정도로 예민보스들 많음.
  • 축제를 갑자기 한 것도 아니고
    축제 한다는 것도, 그로 인해 시끄럽다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했을텐데....
  • 그렇게 예민하고 배러심도없으시면 시험떨어져요 축제는 이해합시다
  • 개인적으로는 주막 위치 지정이 너무 아쉬워요. 보니까 전산원 앞쪽 주막이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번거롭긴 하겠지만 조금만 더 떨어진 곳에서 했으면 잡음 없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있었을텐데 안타까워요ㅎㅎ 주막 위치 결정권을 누가 가지고있는지 몰라 말하기가 조심스럽긴하내욯ㅎ
  • 오늘 9시부터 11시까지 4층3열 있던사람인데
    취향저격 말고는 딱히 신경쓰인적없었네요
    그냥 잡소음좀 나는정도고 창가계신분이 문닫으니까 그뒤론 거의 안들렸구요

    시끄러웠다면 창을 닫고 덥다면 에어컨을 틀면되는데
    뭐가 그리 각박하신지요
  • 갑자기 궁금하네요.
    왜 유독 중도에서만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우리학교 내 연도나 건도에도 공부하는 사람이 중도보다 적지만
    그래도 꽤 공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불만 나오는건 중도뿐인거 같네요.
    더군다나 건도의 위치는 넉터 근처에 있는데도 말이죠.
  • 그 즐거울 권리가 다른 사람이 방해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면 안 되죠.
  • 아니 축제는 당연히 존중 받아 마땅하죠 근데 정도라는게 있는데 오늘 통계학과는 심했다 이겁니다
  • 이해가 안되네요.
    누군가 방해를 받았다면 방해한겁니다.

    "그 누구도 당신들의 공부를 방해하려고 축제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들의 축제를 방해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중도 근처이기 이전에 그 과의 건물 앞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거 미친 소리 아닌가요?
    성희롱을 예로들면 당한사람이 성희롱이라고 하면 성희롱인거랑 같은 맥락 아닙니까?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발언으로 보입니다.
    즐길 권리 타령하면서 혐연권을 우선하지요. 네 헬조선 맞습니다.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은 생각도 안하죠.

    축제이기 이전에 학교입니다. 도서관주변이면 피하는게 맞고. 그 근처에서하는거라면 조심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하네요. 대안을 가진건 그 쪽 해당과도 마찬가지에요. 다른데가서 하면 될 걸... 흡연도 성희롱도 같은 맥락인데, 본인이 가해자가 되면 전혀 다른 문제죠. 네 헬조선입니다.

    친구 없니 그딴 소리할까봐 미리 말하는데 딴데서 술한잔 쳐먹고 쓰는겁니다
  • @푸짐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6.5.19 01:45
    네 술드셨으니 이해합니다 주무시길
  • @글쓴이
    네 그 쪽 수준 알만하네요.
    비판을 해도 마지막 한줄로 비난하시네요.
  • @푸짐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6.5.19 01:57
    흥분하신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 @글쓴이
    네 알겠습니다. 내일 다시 읽어보고 과한 부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푸짐한 애기봄맞이
    어떻게 이런 사고 가지고 정상생활 가능한가?
  • @친근한 배롱나무
    네 정상적으로 28년 살아왔고 회사도 3년간 다녔습니다.
  • @푸짐한 애기봄맞이
    흠 이거랑 무슨상관? 나는 29년 살아왔고..축제볼때마다 축제가 오히려 활성화 되서 애들 좀 활기찼으면 좋겠는데?
  • @친근한 배롱나무
    네 다음 비정상
  • @절묘한 병아리난초
    니수준알만해 ㅇㅇ
  • @친근한 배롱나무
    그리고 이런 글을 쓴 건 요즘 학교로 돌아와있는 상황이라 피누글을 자주 봅니다. 비단 이번 건만이 아니라 노비즘적 현상이 짙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에 하는 소리입니다.
    축제 간 소음으로 논란이 되었다면 이런 글보다는 주최 측의 사과가 먼저 올라왔으면 조금 더 보기 좋았지 않을까 해서요. 그게 물론 가식적이라 할지라도요.
  • @푸짐한 애기봄맞이
    크! 명문 지렸습니다 형님..
  • @푸짐한 애기봄맞이
    저도 학교에 돌아와있구요.. 축제 참가는 안하지만 옆에 지나가면서 학생들 재미난거 보면 저도 기분 좋고 그렇습니다.. 뭐 도가 지나친건 제제받아야지요 뭐든 도가 지나치면..

    전 총학 싫어하구요.. 주최측도 아니고.. 하지만 이정도는 축제니까 용인하자 .. 라고 생각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님이나 저나 학교 선배들인데 아량껏 후배즐기는거 봐주는거 안되겠습니까. 말그대로 축제잖습니까..
  • @친근한 배롱나무
    형님 도가지나치면 제재 받아야한다고 직접 말씀하셨다시피 이미 전소쪽 시끄럽다는글이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 도가 지나쳤다고는 안보십니까?

    거 뭐 축제가 무적의 방패도 아니고 응 오늘 축제니까 개지랄염병을 떨어도 괜찮아~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혐연권이 왜 생겼겠습니까? 흡연권 보장도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피해를 주니까 제재가 가해지는거 아닙니까?
    이미 피해받았다는 학우가 많은데 무조건적으로 축제니까 이해해달라는 논리는 전혀 정상적인거 같지 않습니다
  • @절묘한 병아리난초
    정확히 몰라서 그런데 전소에 부스를 설치한건가??
  • @친근한 배롱나무
    형님.
    전소쪽이 특히 말이 많은게 축제? 주막? 좋다 이겁니다.
    근데 즐길건 즐기는데 왜 주막 설치해놓고 고함 미친듯이 지르고(타주막 배이상 시끄러웠음) 노래 스피커로 빠방하게 틀어놓고 수십명이서 대성박력으로 떼창 질렀으니 말이 많은겁니다
  • @절묘한 병아리난초
    괜히 그런게 아니긴했군..
    전소쪽에 왜 설치하지 거기에 과도 없잖아?
  • @친근한 배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19 02:22
    과 있어요 통계학과 대기환경과학과? 등이 있어요. 계속 중도앞이니 전소앞이니 하는데 저긴 동시에 자기네 학과건물 앞이라니까요
  • @글쓴이
    아 자기네 학과건물은 무슨 예루살렘처럼 성지라도 된 모양입니다? 거기 아니면 죽어도 안되는 곳이군요
  • @절묘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6.5.19 02:28
    그말은 비난하는 중도사람들한테 더 어울리는 말이네요
  • @글쓴이
    이 말은 정확히 말해서는 둘 모두에거 적용되는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도측이 더 문제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흡연권 혐연권과 같이 이미 피해를 입었다. 신경 쓰인다하는 학우들이 다수 존재하는게 뚜렷이 인지되는 현 상황에서 타인의 불쾌를 조장했다면 그것을 유발한 쪽 책임이 더 중한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이경우에서는 불쾌함을 느꼈다는 학우들이 매우 소수의 특별한 케이스도 아니지않습니까?

    이게 단순히 축제니까라는 식으로 쉴드만 칠게 아니라 이미 불쾌해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축제인것은 알고 어느정도 선까지는 그들 내부적으로 용인이 가능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가 지나치니 이런 글들이 계속 올라온거겠죠.
  • @친근한 배롱나무
    형님 전소 옆 건물이 통계학과랑 또 다른 한과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오늘 말 많은 주막이 통계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 @절묘한 병아리난초
    아 그렇구만. 통계가 어디있나했더니 거기네..
    통계과도 안타깝노 저런거 보면.
    하지만 심했다면 사과는 무조건 해야지..
    축제는 즐기는거지 미친놈들이 되라는건 아니니까..
    그 모습보고 짜증난게 더 컸던거 같군 왠지
  • 축제를 갑자기 진행한것도 아니고 지성이 있으신 분들이면 다른장소로 가서 공부 할텐데... 차라리 축제기간엔 중도를 닫았으면 좋겠네요. 이런말 아예 안나오게
  • 글쓴이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학'이라는 공간은 학문과 연구 외에 20대 젊은이들이 주축이 되는 사회문화적 공간이므로, 다양한 학술대회부터 축제, 체육대회 등 여러 행사가 치러질 수 있는 곳입니다. 온당히, 소음도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5월 이맘 때 쯤 개최하는 '대동제'라는 학교 축제는 다양한 학내구성원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매년 한 번 있는 학내 행사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도서관이나 기타 연구실 등의 장소에서 학문과 연구를 하는 학우들을 위해서 학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또한,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왁자지껄하게 시끄러운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면 축제가 될 수 있겠습니까?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사람으로서 이 정도는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 제2도서관에서 매일 자격사 시험 합격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소음 때문에 불편하다면 이런 행사로 인한 것이라면 당연히 다른 장소로 옮겨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만큼은 소음을 이해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고난도의 시험합격을 위해서 또는 어려운 연구과제를 하면서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우리 대학생, 지성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고, 이따금씩 밖에서 축제소음이 들려옵니다만, 축제를 즐기는 그들 또한 우리랑 같은 20대 또래들입니다. 전 오히려 축제를 지금 즐겁게 즐기고 있는 이들 또한 그렇게 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참조 : 다른 분께서 올리신 글에서 제가 댓글로 단 글을 조금 편집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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