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2.19 10:07조회 수 68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
  • @기쁜 초피나무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으세요. 누가 그런걸 물었어요? 모르면 가만히 계시던가
  • @서운한 자주쓴풀
    .
  • @기쁜 초피나무
    Q: 이만희를 예수로 보는가?
    A: 예수만을 구원자로 보지 않는다
    이게 정상적인 답변인가요? 저 답변을 하려면 구원자는 한 명인가 와 같은 질문이었어야죠. 기독교 2천년사를 본인이 더 공부한 것 같다고요? 겨우 2천년 밖에 모르시니 더 공부하셔야겠습니다.
  • @서운한 자주쓴풀
    쓸데없이 말꼬리늘어지지마세요 님이 먼저 제 첫댓글보고 그런거 물어봤냐식으로, 여기에 그런말이 왜나오냐, 모르면있어라식으로 비아냥대지 않았습니까?

    저기서 예수는 구세주의 의미로 볼 수 있음

    기독교는 오직 죄로부터의 구세주, 구원자를 '예수'로 보고
    이에 반대되게 신천지는 구세주, 구원자를 '이만희'로 봄

    즉 신천지는 이만희를 구세주(예수)로 본다고 할 수 있음

    이러한 신천지의 입장은,
    오직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 단 한분뿐 다른 이름은 없다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부터 지켜온 기독교 교리를 무너뜨리는 것이기에

    신천지의 이러한 '이만희를 예수로 보는 입장'은 명백한 이단 사상이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말씀드리기 위해 제일 첫댓처럼 이단판별기준과 신천지의 이단성을 적은 것입니다

    글쓴이의 질문이 있었고 그에 대한 답글로
    신천지는 이만희를 예수(구원자)로 보기에 이단이고, 이러한 신천지와 같은 수많은 이단들을 판가름 하기 위한 쉬운 이단판별기준이 포함된 포괄적 댓글을 적은것 뿐입니다

    여기에 첫답글부터 "모르면 가만있어라" "그런걸 물어봤냐" 식으로 마치 술취한 사람이 길지나가는 사람 시비걸듯 신천지 관련 내용의 댓글 단 사람한테 쓸데없이 시비걸지 마시고요

    그리고 영지주의, 아리우스주의, 몬타누스파, 아타니시우스주의, 양태론, 마르시오니즘주의 등과 같은 기독교 옆에 기생해온 수천년간의 이단 형성사 잘모르면 님이 더 가만 계세요

    시비걸지 마시고요
  • @서운한 자주쓴풀
    추가로 신천지에 대한 정보를 더 적자면

    신천지는
    1. 325년 니케의 공의회에서 공언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2. 1세기경 사도 바울, 사도 베드로, 사도 야고보, 누가, 마가 등이 기록한 신약성경 39권을 '이만희 자기 자신에 대한 증거'라고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 집단임

    실제로 1995년 정통신학을 기반으로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에서는
    신천지를 그냥 신학적 비판 가치조차도 없는 집단이라 규정함

    여튼 이왕 신천지 말이 나와서 적은거니 님도 신천지에 빠지지마시고, 앞으론 남에게 시비도 걸지마시길

    수고하십시요
  • 이쁜거랑 상관없는 부분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45 서면 잇올 다녀보신분 있나요????~~18 외로운 가시연꽃 2017.04.30
844 부산대역안 삼성스토어 방문시 주의하세요~43 아픈 딸기 2017.10.01
843 93년생 11학번분들10 촉촉한 양지꽃 2011.07.27
842 다들 영어 공부 어떻게 하세요6 조용한 월계수 2022.10.21
841 생리전증후군/ 생리도벽 이거 남자분들 진짜 모르나요?61 이상한 들메나무 2013.06.11
840 제 동생이 부산대 vs 서울시립대 고민하는 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54 미운 쇠물푸레 2013.12.06
839 제가 주문한 맥딜, 본인이 결제해서 먹은 효원재 학우님 ㅜㅜ34 키큰 차이브 2017.09.20
838 중도 매점 또 증정품 빼돌리기 하네요.72 의연한 갈참나무 2016.07.22
8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깜찍한 매화나무 2018.08.10
836 부산대문과가 지방잡대수준인가요?37 끔찍한 물양귀비 2018.10.11
835 너무 피곤해서 여가시간에 자기계발을 잘 못하겠네요.5 착잡한 솔붓꽃 2022.10.25
834 부산대학교 로스쿨 다니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분?15 창백한 패랭이꽃 2013.07.12
833 영어로 "검토하다"..라고 하는 단어는 뭐가 좋나요?9 초조한 깽깽이풀 2015.04.03
832 그런데 혹시4 우수한 개별꽃 2023.08.08
831 이중약속이 왜 비매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용16 피로한 때죽나무 2017.08.19
830 [알림]PNUF 라는 동아리 면접이 아주 불쾌합니다.54 개구쟁이 하늘타리 2016.02.06
829 여자연예인 담배 피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8 착잡한 풀협죽도 2013.09.25
828 이래서 다들 과씨씨는 비추하는군요....15 까다로운 쑥갓 2012.03.01
827 여자가 보기에 남자 배레나룻39 힘쎈 냉이 2012.07.25
826 [레알피누] .63 창백한 쇠비름 2018.06.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