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2012.03.16 01:08조회 수 1810댓글 7

    • 글자 크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부터 소심 소극이었는데 크면서 점점심해져요 눈도 못보겠고 남녀를 떠나서...제가 한말이 이상하게들릴까 혹은 잘못 말할까 실수할까 내가 한말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이것저것 생각,계산하여 말하게되서 아예 입을 못열겠어요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부끄러운상황이나 말실수 말더듬했던 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왜 그랬는지 자책해요ㅜ저 어뜩하나요?그러다보니 말을하루에 2~3마디 하는게 전부예요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건 누구나 조금씩 있는건데, 조금 과하신거 뿐인듯...
    조금 더자신감을 가지고 툭툭 털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는 책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

  • ㅇ_ㅇ (비회원)
    2012.3.16 01:10
    초중고와 단절된 대학에서는 찌질이도 기회가 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옛모습을 모릅니다 나대세요
    한 찌질이가 댓글을 답니다
  • 저도 같은 부류에요. 근데 여기에 너무 고민하게 되면 더 말을 못하게되요. 자연스럽게 말할필요가잇을때만 당당하게 말하면 아무렇지도 안답니당..
  • 하호 (비회원)
    2012.3.16 11:07
    저도 옛날옛적에 햇던말들땜에 자다가 하이킥할거같네요 그땐왜그랬을까 후회도하구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 주변사람들 의외로 내가 무슨말을하든 행동을 하든 신경안씁니다^^;;;;;;;
    뒤에서 뒷담화를 할지라도 그건 그것뿐 자기 할일 하지 계속 그거가지고 계속 머라하는 사람없구요 언젠간 기억에서 잊혀지죠 ㅋㅋㅋㅋ
  • 속이 소심한건 고치기 좀 힘들지만 겉은 대심해보일 수 있습니다
    노력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화이팅
  • 자꾸 상처받아보니 나중엔 무감각해져요.. ㅜ

    상처받기도 했지만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어요 ㅎ

    시도하세요!
  • 저도에요 ㅠ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20 애인있는 여자랑 사귀고 싶어요6 한심한 배롱나무 2012.03.26
519 "년"과 "놈"의 단어4 납작한 참꽃마리 2012.03.26
518 육덕진 여자가 끌려요1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6
517 노력은 가치가 있을까요?6 적절한 꼭두서니 2012.03.25
516 주말에3 냉정한 주걱비비추 2012.03.25
515 살빼면 달라지나요??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5
514 여자분들만 좀 봐주세요12 머리좋은 골담초 2012.03.24
513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ㅜ4 유치한 흰꿀풀 2012.03.24
512 우앙. 무시당하는게 너무 싫네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4
511 숙맥은 재활용도 안돼5 멋진 줄민둥뫼제비꽃 2012.03.24
510 장거리연애.....힘들어요7 나약한 흰여로 2012.03.24
509 취준생님들 스펙어느정도 되시는가요들.....15 밝은 잔털제비꽃 2012.03.24
508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ㅠㅠ9 냉정한 비짜루 2012.03.23
507 변한 내 자신이 고민이에요.1 날씬한 솔나물 2012.03.23
506 죽어야하나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3
505 용돈 너무 과하게 쓰는 걸까요?1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2
504 아오 남자들께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1
503 발 하루 씻고 안 씻고의 차이3 어설픈 꿩의바람꽃 2012.03.20
502 부산대 남자들..1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20
501 룸메가 낮에 자고6 싸늘한 광대수염 2012.03.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