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표정으로 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무슨 안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봐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맨날 웃는표정 지을수도 없고
그냥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표정으로 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무슨 안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봐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맨날 웃는표정 지을수도 없고
사는게 재미 없으면 그런 소리 자주 들음...
재밋게 사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밝아짐.
나도 한때 그런 소리 좀 들었는데
지금은 무표정에 약간 맹한 표정을 해서 화나보인다는 소리는 안들어여
약간 맹하게 있는게 어떨까여
저도인상이 조금 그런데요,ㅋㅋㅋ
그게.. 우리 생활중에 무표정이 제일 많잔아요?
그럼 얼굴근육이 그 표정에 굳어가요 ㅠㅠ
저 예전에 넷북으로 한창인강들을때 미간 살짝 찌푸리고 들었는데..1년가량 공부하다보니 ㅡㅡ
눈썹위쪽에 근육이 생겨서 ㅡㅡ......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인상찌푸린거처럼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항상 의식적으로 살짝 미소머금고 다님....
현재 마니 갠찬아졌는데 지금도 여전히 미소를... : ^)ㅋㅋㅋㅋ
확실히 인상 부드러워져요. 처음엔 좀 짱나는데 나중에는 그냥 웃어야지 이러고 씩 웃고있어요 ㅋㅋ
보는사람들도 좋아하구요
맨날 화나보이는 것보단, 맨날 웃고다니는게 좋지 않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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