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랑 안 좋게 헤어져서 여자친구가 네이트온에서 절 차단시키고 일촌도 삭제했고
폰번호도 폰에서 지웠어요. (물론 전 셋다 그대로 놔뒀어요)
근데 한 2~3개월 지나니까 싸이에 이별에 관한 노래인데 후회관련 노래 BGM깔고
(예를 들어서 너의 흔적이 그립다는 노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노래 등..)
홈피 제목도 아..로 바껴있는데
절 그리워하는 거라 생각해도 좋을까아ㅛ?
헤어진 여자친구랑 안 좋게 헤어져서 여자친구가 네이트온에서 절 차단시키고 일촌도 삭제했고
폰번호도 폰에서 지웠어요. (물론 전 셋다 그대로 놔뒀어요)
근데 한 2~3개월 지나니까 싸이에 이별에 관한 노래인데 후회관련 노래 BGM깔고
(예를 들어서 너의 흔적이 그립다는 노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노래 등..)
홈피 제목도 아..로 바껴있는데
절 그리워하는 거라 생각해도 좋을까아ㅛ?
여자분이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암 것도 생각하시지 마시고 생활하시는게 나으실듯 하네요
님도 그리워한다면 먼저 그냥 안부정도 물어보는 정도로 연락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게에 보시면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만한 글이 있을겁니다.
제목이 자세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아마 붙잡는 법 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그리워하나봐요...^^............. 하지만 님 보라고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냅두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제가 여자분심리 정확히 알것같아요.... 똑같은 케이스를 제가 작년12월부터 지금까지 봐오고 있거든요-_-
제경우는 님과 반대에요. 제 친구가 님상황, 제친구 남친이 님여친상황이네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제친구: A. 제친구남친:B
B가 중도에서 A에게 반했다면 전화번호 알려달라함. 그래서 여차여차하게 사귀게됨.
6,7개월정도 사귄것같음. 사귀는 동안 남자가 잘해줬다가 못했다가 A를 참 많이 조련시킴-_- 맘고생 좀 했음. 덩달아 나도 짜증났음.
모든얘길저한테 하니까 ㅠㅠ
여튼 12월에 헤어졌음. 안좋게헤어져서 님처럼 모든걸 다 끊음. 그런데 제친구 B를 많이 그리워했음. 이틀에 한번은 B홈피 들어가보고그랬음.
한달뒨가? 원래 B가 일촌공개하는데, 이때서부터 다이어리 전체공개, 사진첩 전체공개, 비지엠 님 전여친처럼 깔았음.
A는..............낚임.. 날 그리워하는거네, 어쩌네 해서.. 올 3월 개강할때까지 1월부터 3월까지 매일 B홈피 방문에, 하루종일 홈피만
쳐다봄-_-.............룸메인 저는...짜증이빠이....... 정신을 못차리고 매일 올라오는 다이어리 글.. 후회네 어쩌네 하는 비지엠에
정신이 팔림..........
그러다 3월에 다시 만나서 사귐-_-... 네, 그러고 올 6월에 헤어지고, B는 또 다이어리에 쓸쓸하네, 미안하네 어쩌네...
지금까지도 A는 홈피방문, 홈피 비지엠 듣고 그러고 있어요-_-...
이번 6월에 헤어질때, 모든 사실을 알았는데......12월에 헤어졌을때 다른 여자에게 작업중. 한달정도 뭔가 있었는데 잘 안됐음 .
그래서 다이어리에 그런짓... 다시 사귀다가 또 헤어짐.. 넹, 지금 또 썸씽있는 여자있더군요.
하필 작업하던 여자가 우리과 여자후배라....-_-...
잘 생각해보셔요. 제친구처럼은 아닐 수 있겠지만,
님이 아니라 2-3개월 사이에 사귄분이 비지엠의 대상일수도... 제친구보니까 답답해서요. 정말 ....얘좀 어떻게 해줄수없나요..
근데 그 남자분도 전 여친 못잊어서 그랬을수도 ㅠㅠ 그당시엔.............. 작업중이라도 진짜 좋아서 작업하는지 그런건 알수가 없죠 ㅠㅠㅠ 흡..ㅋ 그냥 제 입장이라서그럼.. 헤어지고나서 다른남자/여자 만난다 해도 괜찮아지는게 아니거든여..
개인적으로는 헤어진 여친분이 약간 관리하시는 느낌이 든다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315 | 너무 힘드네요 ㅠ2 | 정겨운 나도풍란 | 2012.01.07 |
314 | 헤어졌던사람과 다시 만나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5 | 친숙한 실유카 | 2012.01.04 |
313 | 여러분들 ㅠㅠ 학점 질문이요7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2.01.03 |
312 | 학교 자게에서 ㅅㅂ거리는 꼴 보기싫은거 저뿐인가요?6 | 무거운 조개나물 | 2012.01.02 |
311 | 12월에 소개팅을 6건이나 잡았는데..6 | 다친 송악 | 2012.01.01 |
310 | 도시락..2 | 느린 왕버들 | 2012.01.01 |
309 | 이력서 넣을때....2 | 난폭한 말똥비름 | 2011.12.31 |
308 | 실용영어4성적 ㅠㅠ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12.28 |
307 | 방과후 대학생 멘토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9 | 즐거운 일본목련 | 2011.12.27 |
306 | 등산 모임, 왜 관심만 보이시나요 ㅜ_ㅜ5 | 자상한 가래나무 | 2011.12.26 |
305 | 크리스마스의 솔로4 | 겸손한 구기자나무 | 2011.12.23 |
304 | 나보다 성적 낮은 애가 나보다 점수 높은 대학가면 배아플까요?6 | 게으른 겹벚나무 | 2011.12.22 |
303 | 성의과학 김병기 교수님4 | 활동적인 산뽕나무 | 2011.12.21 |
302 | 기숙사 등산 모임?10 | 예쁜 우단동자꽃 | 2011.12.21 |
301 |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하여..9 | 교활한 노린재나무 | 2011.12.18 |
300 | 도서관 무릎담요5 | 못생긴 노루귀 | 2011.12.18 |
299 | 무슨과일까요?6 | 청결한 후박나무 | 2011.12.14 |
298 | [혐]자고 일어났어요8 | 화사한 족제비싸리 | 2011.12.14 |
297 | 건도 2열람실 핸드폰 진동2 | 이상한 파리지옥 | 2011.12.12 |
296 | 이성에게 커피를 건넬때17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12.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