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트 치러 가서 고사장에 옷 두고 옴ㅠ

똥마려운 잣나무2014.10.13 10:39조회 수 2975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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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해서 관리아저씨가 받길래 옷 어디있는지 말해주고 한번 확인해달라고 말하니까 겁나 귀찮아함... 옷 찾았길래 착불로 택배보내줄수 있냐니까 그런거 할줄 모른다고 행정실에 맡길테니까 알아서 하라고 함ㅋㅋㅋ
오늘 아침에 행정실에 전화해서 택배좀 보내달라니까 순간 멈칫함ㅋㅋㅋ 그러더니 오늘은 나갈일이 없어서 보내기 힘들겠다함;;
이번주내에 출장 갈일이 있으니 그때 택배보낸다함...

이것들은 출퇴근도 안하나보네요ㅋㅋ
출퇴근할때 그냥 편의점 가서 부쳐도 되는걸
아니면 택배회사 콜해서 찾아가라고 해도 되는걸
돈 내가 낸다는데 아오

옷 흘린건 내잘못이긴 한데 역시 철밥통들이 일 귀찮아하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네요
부산대 행정실이나 고등학교 행정실이나
만약 기업의 관리아저씨나 행정실이었더라도 저렇게 처리했을까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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