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야

글쓴이2021.08.09 18:29조회 수 712댓글 10

    • 글자 크기

인생을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봐요?
  • @초연한 털쥐손이
    그냥 지내다가 보니까 한 사람이 계속 눈에 들어와요. 근데 100퍼센트 남자친구가 있으실것 같은 느낌..
  • @초연한 털쥐손이
    짝사랑 하다가 고백하고 거절 당하고 몇달을 울고 정말 힘들어서 이제 짝사랑 안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그 사람은 잊혀지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네요. 뭐.. 차단까지 당한 마당에 그 사람은 잊어야죠..
  • @초연한 털쥐손이
    일년반 정도 좋아했던거 같은데 일년반이 지나니 잊을 수 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어렸던거 같아요.
  • @글쓴이
    새로운 사람도 남친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면서요...?
  • @초연한 털쥐손이
    느낌이지 아직 모르겠어요. 저렇게 이쁜 사람이면 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리고 없다하더라도 잘 될 가능성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백수고 그 분은 직장인이고. 나이도 저보다 8살 많으신듯 해요. 그냥 볼때마다 저런 사람을 만나려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촉매 같은 분이라고 할까요?
  • @글쓴이
    직접 물어보라고 하고싶은데 예전에 고백했다가 차단당하셨다니까 조심스럽네요... 고백으로 혼내주신적 있는건지...
  • @초연한 털쥐손이
    그냥 묻지마 고백폭행이었죠..
  • @글쓴이
    짝사랑... 어려운 사랑 하셨네요... 담엔 님을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초연한 털쥐손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잘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20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8
167919 연락문제..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67918 어느새 24년...11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2011.09.09
167917 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67916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1
167915 얼굴이 너무 까매요 ㅠㅠ3 코피나는 호랑가시나무 2011.09.11
167914 반짝이에게 말을걸어보고싶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7913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7912 해외여행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7911 학교자퇴했었는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4
167910 여자친구한테7 슬픈 무화과나무 2011.09.14
167909 여자친구가 자꾸 은근슬쩍 제 허벅지를 만집니다14 훈훈한 독일가문비 2011.09.14
167908 [급질]대학생 방과후 멘토링 고등학교에서 하시는분/했던 분 질문요~2 치밀한 한련초 2011.09.15
167907 여자친구가 은근슬쩍 제..3 즐거운 꿀풀 2011.09.15
167906 저에게도 반짝이님이 생겼어요...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5
167905 여자친구가 은근슬쩍 제....2 착잡한 봄맞이꽃 2011.09.15
167904 긱사 룸메님이 ㅠㅠ5 깔끔한 야광나무 2011.09.16
167903 자게 보고 생각난 개고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6
167902 5년정도 교제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14 억울한 풀솜대 2011.09.16
167901 여자들이 계속 전화로 절 찾아요.. (전 남자)11 까다로운 둥근잎유홍초 2011.09.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