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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고 저한테 잘해주고 저도 좋은데
자꾸 헌팅포차나 이런 곳이 가고 싶어요 ㅠㅠ
진짜 쓰레기 같은 거 아는데
자꾸 이런 곳이 가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욕 좀 해주세요 ㅠㅠ 불순한 목적 말고 그냥 가서 좀
어울리고 놀고 싶은 생각..? 그냥 그게 다에요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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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이 남자를 많이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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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가도 동아리나 대외활동 과행사같이 건전한 모임에서도 어울리고 놀 수 있지 않나요?
혹시 남자들이 들이대는 그 순간을 느끼고 싶으신 건가요? -
남친 불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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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성격이 그런거죠 뭐 놀기 좋아하는 사람도 놀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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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탱자나무ㄴㄴ 예쁘면 상관 없음.
물론 담배피고 이레즈미 박고 성형 너무 빡세게 하고 이러면 안됨 -
@건방진 탱자나무예쁘면 놀거 다 놀고도 돈많은 남자 물어서 ㅈㄴ 잘삶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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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사귀고 헌팅포차도 다니면 공부는 언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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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유 알겠음 ㅇㅇ
나도 여친사귀고 클럽가고 포차가고 오만짓 다했는데도 업소 계속 가고싶어서 이해가 잘 안됐는데
작년에 백마 오피가서 ㅆㅅㅌㅊ 러시아녀랑 하고 오니깐 걍 동양 여자들은 다 고만고만해보이더라 그래서 친구가 가자고 안하면 이제 클럽 같은데 안감 ㅋㅋ
님도 ㅆㅅㅌㅊ 백인 남자 만나면 포차따위가서 못생긴 한남들이랑 놀고 싶은 맘 안생길 듯. -
@힘좋은 현호색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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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경필이아니라 걸레짝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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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세요 아마 뭔가 깨닫겠죠
저는 그냥 호기심에 남친한테 물어보고 허락해줘서 갔는데
진짜 10노잼에 시간아깝고 돈아까워서 다시는 가기싫더라구요 ㅋㅋ 남자들도 놀러나온 군인들 아주 많고.. (비하하는게 아니라 군대 가있는 남자는 만나기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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