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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히아신스2018.10.11 18:44조회 수 675추천 수 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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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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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는 남친 (by 흔한 은목서) 외국 대학원 (by 화난 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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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질병은 글쓴이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 @이상한 바위취
    글쓴이글쓴이
    2018.10.11 18:51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제 모두힘드네요. 새볔일도 아버지일도 어머니일도... 내안에 있는나는 세상을 바꾸고싶다 생각하는데.. 너무 시들해있네요. 감사해요. 기운이좀나는군요
  • @글쓴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무너질것 같으면 보러가지 마세요. 보지 못한게 트라우마가 될것 같으면 보러가세요. 예전에 도망치지 못한 선택과 신장기증을 하지 않은 선택과 여러 선택이 쌓여 이런 갈래를 또 하나 만들었고, 이런 선택은 끝이 아닐것이 당연한거죠. 가축과 인간의 차이점은 도망의 가능이니 그냥 도망쳐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보통의 헬리오트로프
    글쓴이글쓴이
    2018.10.11 18: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금연했는데 담배를 다시 태우고싶어지는군요.
    좋은하루되세요!
  • 고민이 사라지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환경이 되도록 10초간 기도할게요. 화이팅!
  • @천재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8.10.11 19:00
    부디 작성자분께도 축복이 깃들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따뜻한마음씨를 가지셨군요.
  • 이야기만들어도 글쓴이님께 존경이 생깁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혼자 견뎌내느라 얼마나 애쓰셨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이제까지 견뎌온것 처럼 결국엔 또 견디게 될겁니다. 결국 이것또한 지나갈거고 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잘못 한 건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줄수 없으면서 아이를 키운 부모님 잘못 이지요. 이미 이렇게 된 이상 또 견뎌내고 세상에 보란듯이 잘 살아봅시다.
  • @살벌한 루드베키아
    글쓴이글쓴이
    2018.10.11 19:13
    아... 결국 절 울리시네요ㅠ...
    그래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알고있고 겪고있는 말인데...
    참.. 사람은 약한가봐요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많이됐어요.
    좋은일이 있을꺼에요^^...
  • 당신의 선은 지쳐있고 불안한 나에게 위로가 되었는데, 고작 내가 해 줄 말이라고는 힘내라는 말 한 마디라 아쉬울 뿐입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 @참혹한 큰까치수영
    글쓴이글쓴이
    2018.10.11 21:09
    아... 그래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제행동이 헛된게 아니군요.
    다음에는 제가 또도와드릴테니 언제든지 또와주세요!!
  • 감히 이런말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임종은 지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은 조금더 힘들수 있겠지만 앞으로 평생을 후회하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 @억울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8.10.11 21:14
    그래요.글쓴이분 말이 맞는것 같아요 조언감사해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글쓴이분은 신장이식 해주셨을것같네요. 힘든 상황 겪어오신건 맞지만 더 후회하기전에 부모님 곁에 지켜주세요. 아버지입장에선 신장이식 안해주는 아들이 얼마나 괘씸했을까요. 타로는 솔직히 선행인지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써는 부모님곁에 지켜주세요. 그동안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 @발랄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8.10.11 21:14
    좋은일 일어나겠죠..!? 감사해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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