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꼭하고싶은게 있나요? 20대가 가기전에

글쓴이2013.03.20 23:03조회 수 1814댓글 17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저는 이제 26이에요 ㅋ (빠른생)

이제4학년이라 내년초나 하반기에 취직을 하게되겠죠 정상적인 수순이라면 ㅋ

근데 이렇게 취업준비하고 학점준비하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녹초처럼 살다보니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노력해서 취직하면 또 회사들어가서 쳇바퀴속 다람쥐처럼 살게되겠지.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다들 이렇게 생활하니 뭐 저도 이런삶이 싫다 벗어나고 싶다 그런건 아니에요 ㅋ

다만 취직하신 형님들 , 아니면 저와같은 또래분들 아니면 동생학우분들 

아 20대때, 혹은 취직하기전에 해볼걸~ 이라고 생각한 것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저도 정말 이건 해봐야지 하는게 아직은 없는데,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으면 뭔가 저도 떠오를거 같기도하고요 ㅎㅎ

대충 투자할시간은 반년정도는 될거같아요.

만약 제가 정말하고싶은게 있다면 취직을 미뤄서라도 그정도 시간은 투자하고 싶어요.

리플부탁드려요 ㅎ 저에게 많은 생각과 도움이 될거에요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593 .17 발랄한 인삼 2018.10.01
15592 [레알피누] 스벅 프리퀀시 하얀색 드려요17 행복한 참취 2019.01.01
15591 북문에서 밥먹는 여자17 초조한 천남성 2013.03.27
15590 .17 잉여 노루삼 2019.10.16
15589 뭐라고하면서 길에서 번호를 따는게이상적인가요??17 천재 떡쑥 2015.05.02
15588 글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17 깜찍한 개미취 2013.08.21
15587 08학번 받아주는 동아리 없나요 ㅠㅠ17 억울한 앵두나무 2014.03.09
155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뛰어난 게발선인장 2013.04.01
15585 누가봐도 잘생기고 훈남인데 오타쿠에 폐인이면 어떤가요?17 귀여운 물억새 2013.04.30
15584 새내기 방학17 청결한 부용 2016.07.16
1558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활달한 바위채송화 2014.08.05
15582 님들의 최애 아이돌은 누구인가요?17 초연한 개암나무 2018.05.17
15581 음 문을 잠그지 않은것과 성폭행17 육중한 삼잎국화 2013.11.01
15580 김해에서 도쿄 항공권 얼마 정도면 ㄱㅊ나요17 피곤한 밤나무 2019.11.19
15579 이러면 사회생활에 지장있나요?17 한심한 자주쓴풀 2012.11.24
15578 BJ철구따라하는여친17 머리나쁜 이고들빼기 2016.02.27
15577 보행자학우분들 부탁드립니다17 한가한 닥나무 2017.09.21
15576 아는사람 경북대 기계 졸업하고 다시 폴리텍 들어간다노.. ㅜㅜ17 귀여운 부처꽃 2020.04.09
15575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어요.17 적절한 작약 2018.09.06
15574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나 현대성우오스타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17 짜릿한 자두나무 2018.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