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성관념 진짜 보수적이네요.

강간아니고 성희롱이겠죠

강간이었어요 보고서에
파티문화때문.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대학에서의 성폭력이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정부의 노력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미국대학협의회(AAU)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힘으로 제압당했거나 제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한 여성 학부생이 전체의 23%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로 성기 삽입이 이뤄진 성폭행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11.7%였다.
각종 성폭력을 경험한 여성 대학원의 비율은 9%였다.
남학생의 경우에도 학부생 응답자의 5%, 대학원생의 2%가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과 5월에 하버드, 예일 등 주요 27개 대학 학부생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AU의 설문조사 결과는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성폭력 방지 대책을 제시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백악관에서도 대학 내 성폭력 근절 대책을 내놓았지만, 그다지 효과가 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워싱턴포스트가 보건정책연구기관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과 공동 실시해 지난 6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나 지난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집계에서 여대생 중 성폭력 피해자의 비율은 약 20%였다.
헌터 롤링스 AAU 회장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에게 이 문제(대학 내 성폭력)가 미칠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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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응답 23%라고 그게 실제 지표가 되여? 진짜 몰라서 그럼
표본이 15만명이면 많아서 그냥 구라치는사람별로없다고 생각해서 가능한수치인거?

실제로는 저것보다많을겁니다 설문의특성상.
그리고 그런 기본적인 통계지식은 살면서 필요하니 통계학원론정도는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실제로 저거보다 적을 것 같은데요. 보통 설문은 그 사안에 관심없으면 안 응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모든 찬반 혹은 기다 아니다의 사안에 있어서 여론조사나 통계보다 수치를 낮게 봐요. 관심있거나 이해관계있는 사람들은 많이 응답해주겠죠.

제가말씀드린건 통계해석상의 기본입니다. 15만명대상이면 무조건 정규분포따라가고 저런 수치스러운 설문은 거짓으로 숨기는 이가 많습니다.

저도 통계학 수업 들었는데 통계학교수님은 무조건이란 말은 쓰지 않았습니다. 통계에 절대는 없다하셨고 오히려 통계는 매우 부차적임을 강조하셨죠. 저는 잘 모르지만 본인이 아는 것만이 기본이고 진리는 아닐테죠. 수고하십시오.

저는 서부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네요 어릴 때 뉴저지에 살았고 조금 커서는 보스턴에 살았었는데 제 생각에는 남부에 비하면 다들 뭐 개찐도찐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백인 보수층 청교도 측은 남부에 다 있는 거 같아요

아 [진짜]분들은 남부에 많이 사시긴 하죠 ㅋㅋㅋㅋ 근데 서부가 확실히 개방적이긴 해요 저는 그분들의 친구 애인 구분법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