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화살나무2012.09.06 21:37조회 수 1343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다들 설에 제사들 지내시나요? (by 근엄한 가락지나물) 공공정책학부 부전공 잘 열어주시나요?ㅠㅠ (by 착잡한 돌양지꽃)

댓글 달기

  • 조아하는거 같은데?
  • 딱 봐도 좋아하는구만. 남자가 직접 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고 있지만 좋아하는거네. 인형만지니까 예전여친말한거는 니가 인형좋아하면 사줄께임
  • 남자중에 대놓고 나 너 좋아한다라고 말하는사람 생각보다 안많아요 남자도 수줍음이 많은 생물이랍니다
  • 저 정도면 대놓고 좋아한다고 티내는것 같구만ㅋㅋ 만약 진짜로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그 남자는...
  • 백퍼 좋아하네. 그냥 좋아하네요. 님 한번 생각해보시고 아니면 과감하게 떨어내세요. 남자는 또 돌려서 말하고, 간접적으로 말하면 모르니까 대놓고 돌직구 던지세요. 아, 선배 OR 오빠는 아닌 것 같아요. 죄송해요! 그냥 편하게 지내요. 그렇게 확실히 선을 긋는게 님이나 그 사람에게도 좋은듯.
  • 글쓴이글쓴이
    2012.9.6 21:49
    글쓴이입니다.ㅜㅜ제가 정말 둔해요..또 혼자 착각하면 민망하고 주책이니까 엄청 신중하게 생각했었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글쓴분이 선배 나 열나는거 같아요 라고 할때 선배가 아프니까 더 이뻐보이네라고 하면 좋아하는겁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2.9.6 21:51
    ㅋㅋㅋㅋ선배가아프다고 어묵사달라고해서 혼자 사먹으세요 라고한적은있습니다..제성격이칼같아요ㅜㅜ
  • @글쓴이
    와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선배를 버리고 가는 후배의 뒷모습은 이다지도 매정하단 말이던가
  • @글쓴이
    그러게요.. 너무하셨다..
  • @글쓴이
    이 댓글들 보셨음 이제 칼같이 튕겨내세여!!
  • 좋아하는거 같은데,,, 고백하면 잘 못 될까봐 말 못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 뭐가 궁금합니까? 글쓴이분도 호감이 있다면 조인하는거죠 ㅡㅡ
  • 한 마디만 더하면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서 계속 만나는 건 ---> 어장관리녀 등극
    대화 중간중간에 선배 그 이상은 아니다는 뉘앙스를 풍겨주면 ---> 선후배관계 유지

    그리고 엥간하면 남녀사이에 친구나 선후배관계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성으로서 존재할 뿐이죠.
  • @서운한 미국나팔꽃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 고마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했어요

    참 로맨틱하네... 얼마만에 느껴보는 풋풋함인가.
  • 호의로 저렇게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ㄷㄷㄷ
  • 관심이 있늑거 같은데.ㅠㅠ
  • 남자가 좋아하는거 확실한데..아직 스킬이 부족한듯...관심있는 여자 앞에서 예전 여친 얘기꺼내다니...금기중에서도 가장 하지말아야할 금기사항을...ㅋㅋ 잘해보세요~! 금방 쌀쌀해집니다 ㅋㅋㅋ

  • 금기라고...자신에 연애사를 타인에게 공개한다는건 다른의미로 자신의 일부를 숨김없이 내어놓았다고 볼수도있음..
    나도 그런타입이기도 하므로...긍정적인 먼미래 시시콜콜옛이야기 들추기실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7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화난 갈참나무 2019.01.04
10704 다들 폰 어디서 사시나요?20 피로한 층꽃나무 2017.06.07
10703 ㅠㅠ 아 나 키큰듯 ㅠㅠ20 친숙한 얼레지 2013.04.13
10702 기계과 선배님들 전선질문 좀 하겠습니다.20 사랑스러운 맨드라미 2018.03.10
10701 장전동에서 치즈피자 미친듯이 잘하는 집 추천좀요20 애매한 천남성 2018.08.24
10700 전라도20 보통의 고마리 2019.04.05
10699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세요 (10초면 되요)20 피곤한 털쥐손이 2014.05.11
10698 경북대 S교수님 사건을 보며20 난쟁이 시금치 2016.04.08
10697 토익950넘는분들20 잉여 닥나무 2016.01.31
10696 올해 25살인데요 살만큼 살았단 생각이 듭니다.20 엄격한 개망초 2016.03.06
10695 순경 어떻게 생각하세요?20 꼴찌 민들레 2019.09.18
10694 한 달에 옷에 들어가는 돈20 즐거운 꿀풀 2019.03.11
10693 요즘 화미주 글들 많네요20 촉촉한 아프리카봉선화 2016.01.03
10692 [레알피누] 야근중입니다 질문 받습니다20 유쾌한 나도송이풀 2013.04.22
10691 꿈은 크면서 노력은 안하는 삶..20 잘생긴 환삼덩굴 2021.08.14
10690 여성분들ㅇ종아리 알..ㅠㅠ20 난감한 벚나무 2014.04.13
10689 다들 설에 제사들 지내시나요?20 근엄한 가락지나물 2014.01.28
.20 어두운 화살나무 2012.09.06
10687 공공정책학부 부전공 잘 열어주시나요?ㅠㅠ20 착잡한 돌양지꽃 2017.08.08
10686 센스있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20 보통의 박 2015.07.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