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 8:30경 꽃게처럼 뛰어가신분

멋쟁이 가막살나무2017.09.28 09:19조회 수 2297추천 수 10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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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다들 순버타려고 계단 전력으로 뛰어가는거 알아요
아니 그래도 내려가는 계단에 다 같이 뛰기까지하니까 어쩌면 ㅈㄴ 위험한 상황인데 상대방 밀쳐서까지 빨리 내려가야함니까??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않지만,
오늘 꽃게처럼 뛰어가시던 한분 때문에 진짜 생명 위협 느꼈네요. ㅜ 뒤에서 머리를 팍 밀치는 바람에 거기서 데굴데굴 구를뻔 했습니다. 다행이 그럴뻔 한데서 그쳤지만 딘짜 구르기라도 했으면 하 아찔합니다

시빠꺼 내려와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한대 맞을까바 무서워서 말도 못했어여. 시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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