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까지 소득분위로 못사는사람 우선하는건 역차별 아닌가요???

엄격한 사과나무2019.02.21 09:50조회 수 1072추천 수 13댓글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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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못 사는게 벼슬도 아니고...

무슨 근로마저 소득분위로 뽑는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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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 (by 의젓한 신나무) 오늘 정말 상식 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by 진실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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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선 벼슬입니다. 웃긴 현실이죠
  •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물어봐도될까요? 궁금해서요ㅎㅎ
  • @어리석은 인동
    글쓴이글쓴이
    2019.2.21 09:56
    학교니까 학점순대로 뽑아야죠.
    단대별로 다르다는 의견 있으면 수능처럼 표준점수로 만들던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사는게 벼슬도아니고 소득분위 10분위라고 시도조차 못하게 하는건 명백한 차별입니다.
  • @글쓴이
    혹시 용돈 얼마나 받으세요?
  • @어리석은 인동
    글쓴이글쓴이
    2019.2.21 09:58
    90만원이요.
  • @글쓴이
    90 ㄷㄷ 저는 용돈 0원인데요 ㅠㅠ 근로+과외로 먹고사네요 불쌍한 저를 봐서라도 노여움을 가라앉히십쇼 양반님
    학점은 4점 극후반대예요 박탈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십쇼 귀족자제분ㅠㅠ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2
    용돈 문제가 왜나오는거죠??
    소득문제로 선택자체를 못 하게 하는게 잘못이라는 점을 얘기하는데,..,
    물타기 하지 마세욥
  • @글쓴이
    용돈을 못 받아요 집에 돈이 없어서 흑흑
    근로는 제 주생활비이고 이게 없다면 저는 학업이 불가능합니닷!! 불우한 사람들에게 근로는 용돈이랑은 다른 개념이에요.
    장학금이죠! 고려대에서 장학금을 소득분위 낮은 사람들에게 돌리는 거랑 같은 취지이죠! 그랬더니 소득분위 낮은 학생들의 성적이 올라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죠. 사회차원에서의 분배인거죠.
    그러니까 근로는 저에게 국가 차원에서 공정한 학업 경쟁을 도모해주는 중요한 장치예요ㅠㅠ 근로를 못했다면 제가 학점이 이렇게 높을 수가 있을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을 돈으로 살 기회가 저언혀 없습니다. 님은 90만원을 받는 건 지금 24시간을 사고 있는 거예요. 저는 고작 90만원 때매 24시간을 버리고 있는 거구요 ㅠ

    젊을 때의 시간은 돈으로 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유럽 여행도 잘 사는 누군가에게는 그냥 취미로 방학 때 다녀오는 거겠지만
    저같이 123분위인 사람들은 6개월 동안 시간을 돈으로 바꾼 다음에야 방학 때 여행 갈 수 있어요
    불쌍한 저는 덕분에 내일로 한 번 다녀왔네요 흑흑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6
    알바하세요 알바;;;
    그리고 국가에서 국가장학금주잖아요
    그거 받으시면 된거지 왜 근로까지 욕심부리세요
  • @글쓴이
    알바하면 4.5 못 받아요 취준도 힘들구요 ㅠ
    국가장학금은 등록금이구 생활비가 아니에용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1
    국가에서 최소한의 등록비를 세금으로 보장해줫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메꾸셔야죠;;;
    왜 세금으로 지원하는 근로까지 당신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까ㅋㅋ 생활비는 스스로 알바하세요. 언제까지 세금으로 혜택만 보실려하는지요ㅋㅋ국가 장학금 소득분위 암말 안하잖아요. 양심 챙기시라고요.
  • @글쓴이
    알바하면 님이랑 공정한 경쟁 못하잖아요 ㅠ 그리고 성적으로 경쟁해도 저는 님 이겨요 계속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4
    가난이라는 갑옷 벗고 저랑 쇼부보시게요?ㅋㅋㅋ
  • @못생긴 까치박달
    글 읽어보니까 가난이 마인드에 박혀 있네요 ㅠㅠ 그건 참 나중에 돈 벌어도 고치기 힘들텐데... 안타깝네요.
  • @친근한 패랭이꽃
    죄송요..일단 좋은 직장 가고싶거든요 ㅠ 지금 과외 드클 근로하는데 학기 끝날 때까지 1천만원 모아놓고 졸업하면 공기업 준비하려구요
  • @못생긴 까치박달
    넵~ 화이팅!! ㅋㅋㅋㅋ
  • @친근한 패랭이꽃
    넵ㅎㅎ님도 열심히 사세요. 저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얘기를 한 거랍니다! 좋은 곳 취직해서 꼭 가난을 벗어나고 싶거든요~
  • @글쓴이
    부럽닷
  •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기회의 평등 원칙 하에 공개로 지원자 받아서 면접으로 평가한 뒤 뽑는 게 가장 적절한 방식이죠.
  • @민망한 제비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08
    맞습니다.
    못 사는 사람들 태반이 자기들 조금 손해보면
    기회의 평등이니, 공정한 기회니 짖어대면서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이득볼때는 입다무네요....
  • @글쓴이
    흡사 자기들 필요할 때는 자본주의 빼애애애액 거리면서 갑부들 돈잔치하는 건 배아파 죽는 그런거죠 뭐
  • 인정합니다.
  • .
  • @야릇한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14
    무슨 말이신지....
  • 90만원 용돈받으면서 근로를 하고싶다니... 알바를 하세요 니마
  • @상냥한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18
    공정하고 객관적기준으로 선발 못 된거면 인정하지만
    처음부터 선택의 기회를 박탈당한거잖아요ㅋㅋ
  • @글쓴이
    못사는 사람도 태어나면서부터 선택의 기회를 박탈당함 평생
  • @글쓴이
    근로는 엄연히 복지차원입니다. 죄송한데 복지에도 선별적 복지가 필요합니다. 한달에 90만원이나 용돈받고 분위높은 님과 용돈도 못받고 1~2분위 학생들을 동등한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은 학교 근로차원의 목적과 부합할 것입니다. 학교근로의 목적이 10분위와 1분위를 같게보자는 의미가 아닐텐데요..?
  • @상냥한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8
    왜요???
    제가 이득볼때는 그냥 학생으로 같게 보자고 하면서 왜 이때는 아니에요,,
  • @글쓴이
    죄송한데... 나이만 먹고 사고는 고등학생 이하수준이네요. 오냐오냐 집에서 케어받으면서 자란티가 나네요.
  • 특권층인 척하고 싶은 서민이시네요^.^
  • @난쟁이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18
    무슨말이신지;;
  • 솔직히 맞는말이긴함
    님같이 어정쩡한 중산층들 불쌍함
    근데 월90쓴다고 꺼드럭거리는것보면 좀 웃기기도하고
  • @멋진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3
    ㄹㅇ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치임ㅋㅋㅋ
  • @멋진 대마
    그러니까 공정한 기회로 근로선발하자는 거죠
  • @민망한 제비동자꽃
    공정한 기회가 머임
    어떤 기준을 들이대도 누군가는 불공정하다고 느낌.
    당장 공대랑 인대 졸업자 평균학점 ㅈㄴ차이나는데
    학점으로 들이밀자고요?
  • @멋진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8
    계속써놓고잇잖아요. 수능처럼 평균점수나 표준편차로 하자고여ㅋㅋㅋ
    가난하다고 뽑아주는거보단 공정하잖아여?
  • @멋진 대마
    지금은 일정 수준 이상이면 그 기회 "조차도" 없잖아요? 일단 그 "기회"부터 부여받고 최악이든 차악이든 차선이든 룰을 정해서 하자는 겁니다 그게 학점이 됐든 다른 게 됐든.
  • 밥값은 제대로 부모님한테 받으시네요. 그 역차별받기 싫고 근로하고 싶으시면 부모님 족보떼고 근로하로 가시길 방법은 있어요~
  • @살벌한 노루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4
    그니까 족보다떼고 학점으로만 뽑자는
    말이잖아욥
  • @살벌한 노루귀
    부모님 경제적 능력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종의 능력인건데 가지고 있는 능력을 굳이 떼라고 강요하시는 이유가.....?
  • 저도 능력위주 자본주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정도의 생각은 저와 확실히 다른입장이라 뭐라할수도없고 근로를 너무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 저런방법도 있다 말씀드린겁니다. 말대로 부모님 능력도 능력이죠...너무 다른입장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남 신경 쓸 필요없긴 하다만 참 그렇네요...
  • 1분위,용돈0, 학기중 주5일알바, 짬내서라도 공부하는데 학점이 좋지않음 근데어케 학점으로만 평가해유 ㅠ 너무 물어뜯는시선으로만 보지말아줬으면
  • @바보 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5
    그것은 개인의 사정인데.....
  • @바보 밀
    자본에서의 불평등은 불가피한 자연법칙이라는 말도 있죠 ㅎ 개인의 사정을 이유로 타인이 차별받아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 교내근로가 무슨 취업도아니고 재분배 복지의 취지인데,.. (자본주의에서 차이의 불가피성은 누구보다 저도 잘 압니다.)
  • 평등 운운하면서 학점으로 하자는데 인대 자연대에서 4.0이랑 의대나 공대에서 4.0이랑 같음?
  • @멋진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27
    표준점수처럼 변환하는 제도 생각해봣어여~
  • @글쓴이
    표준점수를 산정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그 용역비용,추가 소요 행정력에 대한 비용은 누구몫인가요?
  • @멋진 대마
    그나마 학점이 가장 평등한 방법 아닌가요? 단대별로 t.o줘서 학점 보면 되죠
  • @친근한 패랭이꽃
    학점이 평등한지, 소득이 평등한지 누가판단해요
    그건 님이 소득분위가 높아서 그리생각하시는거
  • @멋진 대마
    둘중에 소득 평등하다고 보는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 마인드로 살면 평생이 힘들꺼예요
  • @친근한 패랭이꽃
    음 죄송한데 지금도 굉장히 풍족하게 살고있는데 어떡하죠
    학점잘따면 잘살거라는 망상을 가진 님이야말로 힘드실것같은뎅ㅇㅅㅇ
  • @멋진 대마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요? 학점이 평등한 지표라고만 얘기했는데 글을 잘 못 읽으시네요
  • @친근한 패랭이꽃
    허구한날 족보타령하면서 정보불평등 운운하는 식게에서 학점이 평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멋진 대마
    소득이랑 비교해서 그렇다는 건데 자꾸 핀트를 못잡고 다른 말만 하시네.. 반박 못하겠으면 그냥 가요 말 돌리지 말고
  • @친근한 패랭이꽃
    소득대비 평등하다는데 그 근거를 가져오시라구여ㅋㅋㅋㅋ논리가없으시누ㅎ
  • @멋진 대마
    아.. 답정너네요 ㅋㅋ 말 할 가치가 없네요
  • @친근한 패랭이꽃
    잘튀시고
  • @멋진 대마
    자연대까지망 ㅠ
  • 고려대에서 소득분위 낮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업에서 기회의 평등, 공정한 경쟁으로 성적이 올라간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알바하면 순공부시간이 너무 줄어서 잘 사는 사람들에게 이길 수가 없잖아요 ㅎㅎ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3
    학교 기금으로 장학금준거하고, 세금만든 일자리까지 박탈시키는걸 같다고 보시는지?
  • @글쓴이
    원래 못사는 애들 주려고 만든 일자리라서 그래요 일 하고 싶으면 다른 일 찾아보셔요
  • 아 진짜 저도 공감 어중간한 중상층에 부모공무원이니 국장도 못받고 살면서 국가혜택 받아본적이 없음. 나도 용돈30만원이고 알바하느라 바쁘고 취준하느라 힘든건 매한가진데.
  • @바보 부들
    오 나도 이럼
    근데 이젠 취성패마저 분위따짐 ㅜㅠ
  • 근로는 복지 같은거예요 애초에 빈부격차가 이렇게 심한게 말이안됨 국가장학금같은거라고 생각하셈 그리고 가난하고 용돈 못받는게 왜 개인문제임? 조금 모자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부지런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5
    누구맘대로 복지입니까.....
    자꾸 물타기하지마세요...
    부족한건 당신 통장 속 잔고아닐까요ㅎ
  • @글쓴이
    님 진짜 불쌍해서 얘기하는데 복지예요 진짜 가난한 친구 주변에 보세요 국가장학금으로 학비내고 생활은 어떻게 해요?? 돈 어중간하게 많은 사람도 알바하고 돈 없는 사람도 알바하죠? 근데 생활비 없는 친구가 알바를 못구해요 그럼 굶어요?? 그래서 근로장학금이 생긴거예요 생각을 좀해봐요 그 안돌아가는 머리로
  • @부지런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3
    아니 학교오게 해줫으면 경쟁을 해야지 왜 자꾸 나라에 기대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와 진짜 소름돋는다.... 님 생각해보세요 님은 용돈 받은걸로 머리하고 옷사고 알바면접가서 알바구하죠?? 못구하면 좀 쪼들리네 그래도 그만이구요. 시간나면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하고요. 진짜 가난하면 어디 동네 시장에서 사온 옷 입고 머리도 만원 하는데 비싸가지고 덜덜떨면서 머리자르고
    알바 구해요 알바 못구하면 그냥 굶어야되요 친구한테 빌어먹거나....알바라도 좀 마음놓고 구하게 해줘요 님 진짜 님은 잘살아서 마인드가 경쟁적인게 아니고 그냥 모자란거예요 님이 그상황 닥치면 남 원망하고 살거라고요 그리고 저 님보다 돈많고 잘살아요
  • 목적 자체가 낮은분위 학생들 지원하려고 만든 장학금인데, 1년에 돈 천 만원 용돈으로 받는 놈이 왜 나는 안주냐 빽빽거리네ㅋㅋㅋ 왜 성적장학금 받을만큼 성적은 안나오고, 10분위라 국장도 안나오니까.
    딴 애들 근로장학금이라 뺏어보자 싶냐??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 수준떨어지는 생각은 마음으로만 하자^^ 제발 부끄러운줄 알고~
  • @착한 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37
    성적장학금 당연히 나오는데,,,
    근로는 저의 권리일 수도 있는데 빼앗아가는게 잘못이라고요ㅋㅋㅋ
    와,.,이게 가난한사람들 마인드에여?
  • @착한 병꽃나무
    ㅇㅈ 조금 모자란듯 근로장학은 사회복지인데 개념을 모르는듯 인성과 두뇌가 보임
  • 이런세상인데 어쩌겠어요. 그냥 님도 그 용돈 다 안받으시고 성적 잘 받아서 근로나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 @살벌한 노루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0
    가난한 사람들 마인드 잘 보고갑니다ㅋㅋ
  • @글쓴이
    마인드 운운하고 자빠졌네요. 현실에서 님말대로 근로하는 조건이 저거잖아요^^. 남 입장 한번이라도 이해하려골 안하노 ㅋㅋㅋㅋㅋㅋㅋ
  • @살벌한 노루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8
    그럼 성적충분해도 소득분위떄문에 지원도 못하는 사람들은 이해하려고 해보셧는지 ㅎㅎㅎ
  • @글쓴이
    그니까 조건 맞추라고요. 근로조건^^ 왜 찡찡되시는지ㅎㅎㅎ
  • 남들 소득 분위 낮은건 개인사정이고
    지 용돈 받을건 다 받으면서 근로하고싶은건 개인사정 아니고??
    나도 고정지출비 제외 용돈 70만원씩 받고 다니지만
    다른 가정보다 잘살면 국가 근로장학까지 왜 넘보는거지?

    알바를 하세요 알바를;;
    애초에 복지차원에서 나온거를 지 권리라고 우기네ㅋㅋㅋㅋㅋㅋ
    아파트 분양 장애인특별분양도 니 권리라고 우기세요
  • @안일한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0
    제 용돈도 개인사정 맞는데요?ㅋㅋ
    객관적으로 뽑으란 말이죠.
    가난하다고 우대하지 말고
  • @글쓴이
    형평성과 효율성이나 배우고 지껄이세요~
  • @안일한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2
    걔들 몰빵해주는게 왜 형평에 맞고
    걔들 돈주는게 왜 효율적인지는 생각해 보셧는지 ㅋㅋㅋㅋㅋ
  • @글쓴이
    가난하다고 우대하는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 주려고 만든 일자리 라니깐요? 왜 굳이 학생을 뽑겠어요..
  • @황홀한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6
    세금으로 등록금 내줫으면 된거지 왜 또 세금으로 걔들만 우대하냐고요 제말은...
  • @글쓴이
    님 우리나라 90%국민이 세금환급받아요 통계가 있어요 실질 세부담율은 0%이구요 님 정도면 세금얼마안내요 꼴랑 90받는데 상위 10%겠어요?무슨 주제에 세금세금거려 지가 세금내본적도 없는 그지주제에
  • @부지런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54
    그걸어케알아요 ㅋㅋㅋ
    다들 님처럼 사는 줄 아시나 ㅎ
  • @글쓴이
    뭘 그걸 어떻게알아요 님이 낸 세금으로 복지해주는거 아니예요 님이 아직 못배워서 잘모르는거 같으니까 그냥 말 줄일게요 그리고 님 부모님이 진짜진짜 잘살아서 소득세로 40%소득 이상 국가에 납입해도 님이 번 돈도 아니고 님이 내는 세금도 아니예요 님은 그냥 국가에서 혜택받는 국민중하나예요 납세자 아니니까 세금세금 거리지마세요 멍청하면 좀 가만히 있으시구요 어줍잖은 돈으로 남깔보며 부들대지마시고
  • @부지런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9.2.21 11:01
    왜자꾸 프레임씌우세여ㅋㅋㅋ
    왤케 부들대시는지ㅋㅋ
  • 근로장학생 자체를 하는 이유가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이 적은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제도가 아닌가요;;;
    복지 제도나 다를 것이 없는데 이걸 욕심내는 건....;;
  • 댓글들 보니깐 헬조선답닼ㅋㅋ 자기보다 돈 마니받으면 무조건 적폐로 몰아세우네ㅋㅋ
  • @발냄새나는 뜰보리수
    적폐가 아니라 글 쓴이가 개밥을 왜 고양이 안주고 개만 주냐고 그러잖아
  •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간다
  • 일종의 기회의 균등,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장치죠

    집이 어려운 사람들이 알바하며 공부시간 뺐길때 넉넉한 집들은 집에서 용돈받아가면서 편히 공부하잖아요.

    그러한 차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격차를 만들테고, 그에따른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질거예요.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도 없을거고요.

    저도 부족함없이 집에서 용돈받고 살지만 소득분위순으로 근로할 기회를 먼저 주는건 찬성합니다.

    아 그리고 댓글 쭉 보니 생각이 굉장히 꼬이신거 같네요.
  • @한심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47
    글쎼요... 그냥 그건 가난한 사람들의 핑계인것 같은데요
  • 안타깝다 싸우는게
  • 박0현 교수님의 사회복지개론을 들어보시면 사고의 균형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 @황송한 타래난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0:51
    당신들이 말하는 균형이 남 지갑에서 돈뺴서 자기들 지갑 채우는건가 보네여 ㅎ
  • @글쓴이
    아니 누가 그렇게 얘기했나
    글 내용이랑 댓글들 보니 한쪽으로 너무 경도된거 같아서
    어쩌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고 포용력도 넓힐 수있는 방법을 얘기해줬는데
    인간이 참 못났구나
    그런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깊고 좋은 관계를 맺는 친구는 있을지 걱정이 된다
    편협한 자여 힘내라
  • @황송한 타래난초
    맞아요. 글쓴이 분 보시면 내용의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남의 생각에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네요.
  • 진짜 부자들은 근로 자체를 안혀~
    서민들끼리 아둥바둥 다투지라~
    그중 먹고 살만한 사람이 자기 보다 못사는 사람의 계층 사다리 치우려고한다고 시방?
    그 논리면 자기들 계층사다리도 치워질텐디?
    역시 아귀다툼은 서민들 것이재~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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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45 동아리 기수제 너무 미개한거같아요.154 화려한 졸참나무 2019.03.15
168044 기숙사 식당 파업 못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십시오152 어설픈 만첩빈도리 2017.06.06
168043 성적정정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질문드려요 ㅠ +학생회 답변152 피곤한 달맞이꽃 2016.06.29
168042 이번 사건 분위기152 날렵한 글라디올러스 2016.05.22
168041 부교공을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150 창백한 솜방망이 2019.11.17
168040 [레알피누] 19) 남친과 관계문제150 해맑은 붉은병꽃나무 2017.03.25
168039 [레알피누] .150 의젓한 신나무 2013.08.20
근로까지 소득분위로 못사는사람 우선하는건 역차별 아닌가요???149 엄격한 사과나무 2019.02.21
168037 오늘 정말 상식 밖의 말을 들었습니다.147 진실한 고구마 2016.03.22
168036 [레알피누] .143 힘좋은 히말라야시더 2017.12.18
168035 페미니스트분들에게 질문143 찌질한 으아리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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