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나왔다고 해서....9급

글쓴이2017.02.24 22:21조회 수 6053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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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나왔다고 해서 9급 다 붙거나 또는 그게 쉬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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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파 고시 낭인들은

    7급 9급 경간부 공기업으로

    탈주 잘만 하더라고요

    -기술고시 3.6년차 낭인선배가 공기업 대량학살 하는것을 토대로 말했습니다
  • 반수해서 와서 본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전적학교에선 9급 준비하는 사람이 보통 절반 이상이고 평균 수험 기간이 1년 반 정도였다면 부산대에선 일단 9급 보다는 7급 준비하는 사람이 더 많았구요. 수험기간도 1년 안쪽이신분들이 많은것같다는것을 느꼈어요
  • @운좋은 관음죽
    하지만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니셌죠?? ㅠ
  • @운좋은 관음죽
    한번 해보려는데 겁나긴 하네요
  • @글쓴이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니고 특정 집단을 비방하거나 무시하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제가 적을 두었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 제가 적을 두고 있는 곳이니까요. 두 학교만 놓고 비교해 보았을때 그랬다는 말씀입니다. 뭐랄까 부산대 학우분들은 9급공무원을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계시거나 안중에 없는 분들이 꽤 계셨던 반면 전적 학교에서는 9급공무원이 최선이었던 분들의 수가 많았어요. 나름 같은 지거국이었는데말이죠. 좀 더 단순한 예로 부산대에선 9급. 7급 붙었다고 플래카드 붙여지지 않죠. 고시나 로스쿨이나 cpa는 되어야 붙는것같더라구요. 반면 전 학교는 9급만 붙어도 붙이더라구요.
  • 고시준비했으면 공기업 입사 전공시험은 그냥 밥입니다... 7급준비하다가 공기업 가는형들도 많음
  • 9급 준비생이 7급이나 고등고시보다 훨씬 많은 걸로 보여요. 문과에선 뭐....그리고 안되고 2-3년 걸리는 사람도 많고요.
  • @난쟁이 매발톱꽃
    맞아요 잘된 선배들이 눈에 뛰는거지
    안된사람도 분명 많으신거 같어요
  • 부산대라고 뭐 다른가요? 요즘은 인서울 중상위권은 되야 9급 아깝다하죠ㅋ
  • @가벼운 꼭두서니
    친구가 동국대 법댄데도 거의다 9급 준비한다고 하더라고요
    동국대도 중상위맞죠?
  • @글쓴이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개소리라해요ㅋ 서성한이 중상위고 중경외시가 중위권인데 보통 건동홍도 같이 끼어요
  • @가벼운 꼭두서니
    ㅋㅋㅋㅋ글쿤요
  • @가벼운 꼭두서니
    워낙에 학교 스펙트럼이 길어서 국가고시, 공기업시험, 7급, 9급 준비하는 사람과 실력이 다른겁니다 부산대라서가 아니고 본인들의 능력치가 거기인겁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부산대라는 이름을 빛내는데도 학교 자부심을 가지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학교 자부심도 없을 수밖에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그래서 국가고시 합격률 인서울 중위권은 고사하고 경북대한테도 처발리나요? 스펙트럼이 넓다는건 그만큼 학생 수 또한 많다는 뜻인데 왜 그런걸까요? 학교에 자부심은 갖되 현실은 파악하고 사세요.
  • @가벼운 꼭두서니
    합격률 공개된 적 없습니다 어느 자료를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 @개구쟁이 팥배나무
    뭔 개소리야 행시 외시 기시 cpa 변리 세무 죄다 공개하는데
  • @가벼운 꼭두서니
    그러니까 응시자 수와 합격자 수를 공개하냐구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응시자 수는 왜 중요한데? 수험기간도 다를텐데 기간별로 사람 능력도 나누시겠네ㅋㅋㅋ아까부터 기본적인 기준도 못 잡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상상이상이네ㅋㅋㅋㅋㅋ애초에 입학생 수만 단순비교해도 부산대가 배로 많아요 님아. 입결 최상위라는 기계 경영은 말 할것도 없구요. 애초에 응시자수 대비 합격자수를 따지자는게 멍청한 생각이지만
  • @가벼운 꼭두서니
    지금 단순히 학생 수가 많다고 응시자 수가 많을거라는 것도 추측이시잖아요 공개하지 않는 합격률 이야기도 먼저 꺼내놓으셨구요 아닌 것과 모르는 것은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 기본적인 태도부터 지키시기 바랍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여기서 말하는 합격률이 단순히 응시자대비 합격자수를 따지는겁니까?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저급한 수준이네
  • @가벼운 꼭두서니
    그럼 합격자 20명 발표하는게 합격률입니까? 부산대 학생이 시험에 응시하면 어느정도의 합격률을 보이는지 공시되었다는건 더 상상할 수도 없어서 응시자 수와 합격자 수로 생각했죠 설마 전자의 이야기라면 같은 부산대 학생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판단은 보는 이들이 알아서 해보시길
  • @개구쟁이 팥배나무
    경악을 금치 못 하시겠어요? 난 당신의 그 틀에 박힌 사고자체에 경악을 금치 못 하겠는데요
  • @가벼운 꼭두서니
    예예 9급 공무원 건승을 빕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미안한데 9급 아니고 수험생도 아니네요. 어디 밀캠 다니시나
  • @가벼운 꼭두서니
    네네 열심히 하세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그리고 응시자 수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개하지 않는게 아니라 그럴 필요조차 없을 뿐더러 응시자 수를 조사할 가치도 없습니다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하세요
  • @가벼운 꼭두서니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합격률은 근거가 없다는겁니다 누가 머리가 있어서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졸업 후에 스스로 느끼겠죠 열심히 건승을 빕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당신이 말하는 '합격률'은 하등의 가치도 없는 '합격률'입니다. 단지 한 해 동안 해당 대학에서 몇 명의 아웃풋을 배출했는가에 대한 합격률만이 중요한거지
  • @가벼운 꼭두서니
    그건 합격률이 아니고 합격자 숫자입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말장난하나 지금 누가 몰라서 합격률이란 표현 썼나? 댓글 이해안됨?
  • @가벼운 꼭두서니
    합격률 : 지원자 수에 대한 합격자 수의 비율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 @개구쟁이 팥배나무
    댓글 다시 처읽어봐 병.신새끼야 주야장천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무식한새끼야
  • @가벼운 꼭두서니
    식물원에서 욕하는 것도 그렇고 누가봐도 본인이 이상합니다만?
  • @과감한 씀바귀
    니나 점마나 같은 수준인거지
  • @가벼운 꼭두서니
    합격률 : 지원자 수에 대한 합격자 수의 비율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이상 마칩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어떤 고시든 커뮤니티 들어가보세요 모대학 행정고시 합격률이란 표현을 쓰는지 안쓰는지 처.확.인.해.보세요. 어디서 ㅂㅅ같은게 말장난질이고
  • @가벼운 꼭두서니
    대학별 각종 고시 합격자 수 순위(O) 대학별 각종 고시 합격률(X) 그렇게 써있는 자료를 보았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맞는건 아니죠
  • @가벼운 꼭두서니
    그리고 확인해봤는데 "주요 직렬별 상위 대학별 합격자 현황, 최근 5년간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수, 2016 행정고시 합격자 배출 대학 현황" 이런 식으로 적혀있기도 하네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그냥 니랑은 대화가 안돼 ㅂㅅ아 혼자 정신승리하고 발닦고 자라
  • @가벼운 꼭두서니
    우리 학교 스펙트럼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말도 못 알아듣는 대화의 기본도 안된 무식한새기가 댓글은 꼬박꼬박 열심히도 다네
  • @가벼운 꼭두서니
    님이나 좀 알고 말합시다 에휴
  • @개구쟁이 팥배나무
    수준 떨어지니까 제발 댓글달지마요 폭발할거같음
  • @개구쟁이 팥배나무
    부산대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능력치가 거기니 마니 궤변 씨부리시는데 기준 자체를 못 잡으시네요ㅋ 더이상 대화 안 섞겠습니다. 거친 말 더 나오겠네요
  • @가벼운 꼭두서니
    이미 욕에다가 온갖 비하발언 다해놓고서는 거친 말 더 나오겠네 이지랄 ㅋㅋㅋㅋㅋ 니말이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표현하는 꼬라지보니까 수준 알만하다ㅋㅋㅋㅋㅋㅋㅋ
  • 손에 걸레 묻히고 글 쓸꺼면 동물원 가던가 훌리건 카페같은데 가서써 여기서 똥냄새 풍기지 말고
  • @겸손한 산철쭉
    미안한데 저게 첫댓글이고 댓글로 헛소리 계속 달길래ㅈ욕한겁니다. 그리고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뭐라한다더니...당신이라도 깨끗하게 글 쓰며 지적하지 그랬어요. 혼자 쉐도우복싱까지 치고...븅신
  • 요즘은 서울 상위권 학생들도 9급 공무원 많이 생각하고 있다더라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쟁률 낮은 지자체일수록 공부 좀 했겠구나 싶은 대학 출신자들이 극히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자신 없으면 9급 공무원 준비하시는 것이 좋지만 평생 자리잡을 직장인데 9급보다는 7급 먼저 욕심 내보는게 좋겠죠
  • @개구쟁이 팥배나무
    ㄷ ㄷ ㄷ ㄷ ㄷ ㄷ 서울 상위권들도 9급을 준비하나요......
  • @글쓴이
    주변에 성대생 한명 9급 들어갔엉ㅅ
  • 9급 현직입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대가 절반넘고 고대,서성한 다있습니다.. 부대는 그냥 동창회 수준이고요..
  • @게으른 광대수염
    그 이하는요??
  • @글쓴이
    10프로 정도요.. 부경대 동아대 정도
  • @글쓴이
    인서울 30퍼 부산대이하 10퍼 나머지 거의다 부산대래요
  • @게으른 광대수염
    들어가기가 진짜 힘들어졌네요.....
  • @글쓴이
    광역시 인기 많습니다 ㅋㅋ
  • @글쓴이
    제가 말하는 인기 없는 지자체는 보통 시골에 가까운 지자체를 의미해요
  • @게으른 광대수염
    부산대 출신분들이 60% 정도라는 거네요. 부산대 출신 합격자분들은 수험기간 보통 어느정도 걸리셨나요?
    부산광역시는 그 수준이면 합격하는게 만만치 않겠는데요?ㄷㄷ
  • 개인적으로 9급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고등학교부터 9급 준비해서 붙어버리지
    학교에 왜 입학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물론 9급 준비하시는 분들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부산대 입학 후 9급 준비하는게 제 기준으로는 딱히 납득되는 선택은 아닙니다.
    고등학생 대상으로 만들어진 채용 전형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대학은 졸업하고 공무원되자는 마인드일까요?
  • @과감한 씀바귀
    제 가족 중엔 최소 7급 노리다가(아마 20살 시절엔 목표가 더 높았겠죠?)졸업 후 2년만에 9급 붙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목표가 그리 낮진 않았을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도 중학교땐 스카이 고등학교때까진 서성한은 가겠지 생각하다 결국 부산대 왔으니까요ㅋ 추가적으로 현재 공무원 자체가 인기가 치솟는 데엔 이유가 있겠죠? 대학에서야 9급9급하지 밖에 나가면 충분히 대접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 @과감한 씀바귀
    그리고 한국사회가 경제적으로나 복지적으로나 많이 발전해서 20대에 즐길 수 있는 문화들은 20대에 즐기는게 모든 10대들의 꿈이며 20대의 로망 아닌가요? 스무살부터 공직생활에 들어가 40년 간 족쇄를 차고자 하는 10대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성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길을 찾는데엔 평균적으로 30살까진 걸린다고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바라 볼 문제가 아니란거죠
  • @가벼운 꼭두서니
    20대에 즐길게 많은지 딱히 모르겠습니다.
    요즘 꽤 괜찮은 학과도 절반은 1학년부터 공부하더군요.
    20대 로망은 사실 현재 졸업하는 학번 바로 앞 정도까지 이야기지
    지금은 저학년부터 피튀깁니다.
    물론 9급 하시는 분들을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른 길을 생각하다가 9급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학생활 즐겨보는 것도 좋죠.
    그러나 굳이 대입을 거쳐가며 9급에 도전하는게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암울하게 보이는 건
    제 개인의 생각이고, 사실 입학한 의미가 크게 없다고도 생각됩니다.
  • @과감한 씀바귀
    몇 년 차이난다고...피튀기니마니 그런 소리하세요..? 애초에 공부가 즐겁고 공부에 뜻 있는 소수인원이 꾸준한 학습으로 의미있는 아웃풋을 내는겁니다. 그 외 대다수는 조금은 부족하겠지만(경기호황 시절로 올라가야죠. 대학 졸업장만으로 취업이 되던 시절) 즐기고 중산층이나 서민의 삶을 살아가는 거구요. 다른쪽으로 보았을때 수능응시자수만 단순비교해봐도 지금 졸업학번이 요즈음 입학학번보다 그 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즉 경쟁이 치열하면 더 치열했지 느슨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긍 졸업세대가 그 경쟁수준이 과히 헬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요. 모든 수험시장에서 경쟁률이 증가하는 요인도 이에 기반한것이구요
  • @가벼운 꼭두서니
    지금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상황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직 이수가 있는 학과의 내부 경쟁,
    취업 잘 된다는 공대 사이에서의 경쟁,
    인원으로만 따지면 지금 졸업학번이 많지만
    경쟁의 질로 따지자면 저학번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 학과 내에서는 학생들이 기본으로 언어를
    두 가지는 능숙하게 합니다.
    영어/중국어는 기본이고 세 개까지 말하는 애들도
    있죠.
    저학년부터 대외활동, GPA, 어학 성적, 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졸업학번이신 분들도 어렵긴 하지만
    저학번들이 더하면 더했지 그보다 못하지는 않아요.
  • @과감한 씀바귀
    더이상 대화할 가치가 없네요. 후배님을 보니 부산대의 미래는 밝은 듯 합니다. 자랑스럽네요 파이팅 하세요
  • @가벼운 꼭두서니
    위에 댓글부터 더 이상 대화의 가치가 없다니 뭐라니 하시는데 본인이 꼰대에
    자신만 어려운 줄 아는 사람인지는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발언에 태클을 걸까요?
  • @과감한 씀바귀
    당신의 근시안적 사고에 치를 떨 뿐입니다. 후.. 더이상은 말 섞기도 싫네요. 덧붙여서 입결은 떨어지지만 수준은 높아지는 기적에 한번 더 놀랍니다.
  • @가벼운 꼭두서니
    ㅋㅋ 입결가지고 떠드시는데 이미 졸업학번 이후로 중경외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0부터 건동홍이랑 비슷비슷해지기 시작했는데 언제적 입결을 말합니까?
    어디가 근시안적이라는 반박조차 없고 웃기네요.
    솔직히 지금 졸업학번이나 지금 입학 학번이나 해봐야 한 두문제 차입니다.
    뭐 엄청난 차이나는 마냥 말씀하시는데
    어느 학번 어느 학과이신진 모르겠지만 참 가지가지하시네요.
  • @과감한 씀바귀
    11입결 보고 와라. 그리고 지금 논리면 인마 니 주장자체를 부정하는거야. 대화할수록 진짜 욕나오게 멍청하네
  • @가벼운 꼭두서니
    무슨 소리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ㅋㅋ
    어디에서 제 주장을 부정하는거죠? ㅋㅋ
    10이나 11부터 중경외시 라인이랑 부대 고민해서 서울로 빠지는 사람 꽤 되었는데.
  • @과감한 씀바귀
    입결 차이나는게 팩트고, 여기서 무슨 중경외시니 건동홍이니 젖비린내나는 주장 꾸준히 하네ㅋ 그걸 부정한 적도 없고 그쪽 학교도 응시자 폭발한 학번에 비해 분명 수준은 내려갔겠지. 당연한거 아니냐? 60만 명 중 상위 10%와 40만 명 중 상위 10%가 같냐? 대학정원은 정해져있는데 응시자 수가 차이나면 ... 후 더이상 이말은 그만하고, 니가 분명 내려갔다는거 인정했잖냐. 마지막으로 니는 무슨 주변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니들 나이대 애들밖에 없는 줄 아는게 근시안적 사고지 뭐냐? 선배들은 뭐 놀다가 지금 힘들다는지 아냐?
  • @가벼운 꼭두서니
    제 나이대 밖에 없다는 말 안 했습니다 ㅋㅋ
    20대의 로망같은 헛소리 지껄이는 분이 하실 말씀치곤
    참 어렵다고 잘 투덜대시네요.
    그리고 대학 정원이 정해졌다? ㅋㅋ
    근 몇 년동안 꾸준히 정원은 감소해왔습니다.
    사실 입결이 12나 15나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없어요.
    단지 스펙트럼 자체가 워낙 길어져서 성적 낮은 사람들이 많아지니
    낮아보이는 거죠, 상위과는 생각보다 차이 없습니다 ㅋㅋ
    우리 학교 전화기 같은 과 기준으로 아직까지 11, 12랑 큰 차이 별로 없고요.
    예상 외로 14학번들 입결이 장난 아니였어요 ㅎㅎ
    님은 주변에 그런 분들밖에 없어서 그러신지 몰라도
    제 주변엔 PEET치고 변리사 고민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 가치 높일려고 난리치는 사람 많습니다.
    솔직히 지금 학교에 11, 12 남아있는게 더 비정상적이라 생각 안해봅니까?
    지금 14가 4학년 올라가는 시점인데 아무리 군대갔다 뭐했다해도
    최소한 졸업 직전까지 가야 하는데 학교에 남아서 다니는 거보면
    노력 부족으로 밖엔 안 보입니다.
    아, 참조로 저도 내년에 졸업이네요 ㅋㅋ
  • @과감한 씀바귀
    20대의 로망이 비단 노는것만 한정되는 줄 아나...무슨 만화에서말하는 로망을 말하냐? 대학 생활과 20대에 할 수 있는게 한 두가지 인줄 아냐? 모든걸 취업에 포커스 맞춘 미개한새끼한테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소리 듣는건 아닌거 같고, 인원 감축같은 소리는 응시자 수에 비교했을 때 미친소리지. 또 핏은 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합격해왔다....뿐만 아니라 모든 고시시험도 꾸준히 합격자 배출 중이고ㅋ 니들만 가치 높이려고 난리 친다 생각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작년 고시합격 및 전문직합격자 평균 학번 보고 씨부려라. 남아있는 데엔 그 나름의 사정이 있는건데 그런시각으로 보는 니 수준이 근시안적이란 걸 한번 더 입증한 꼴이지
  • @가벼운 꼭두서니
    취업에 포커스를 맞춘 미개한 사람치고는 책도 많이 읽고 다른 활동도 많이 합니다.
    댁처럼 술 퍼 마시고 여자 후배 꼬시려고 힘써 노력하진 않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입결이니 고시나 전문직 합격률이니 떠들어 놓은 분한테 그런 소리 들을 이유는 없죠.
    본인부터가 수준 = 입결 or 아웃풋이라는 프레임을 형성하게끔 만들어놓고 ㅎ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만 가치 높이려고 난리친다고 한 적도 없고요.
    님같이 입에서 헛소리 나오는 분에 한해서입니다.
    고시나 전문직? ㅋㅋ 학번마다 꾸준히 나온 일입니다.
    사실 그 숫자도 크게 변화 없어요.
    그런거 보면 왜 인원이 터질 듯이 많은 님 학번에 비해
    요즘 애들 학번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그런 결과가 나오죠?
    남아있는데 사정이 있다... 맞죠 ㅋㅋ
    근데 안 남아있는 사람들은요?
    어찌되었든 패배자의 변명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10 정도 되면 남아있다고 변명하기에도 민망하지 않나요?
    물론 힘든 사정이 있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본인이 취직을 못 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 @과감한 씀바귀
    어지간히 부들부들하나보네 팩트에 반박도 제대로 못 하고, 선배는 놀다가 취업되는데 우린 1학년 때 부터 해야한다. 입결은 낮아졌지안 학생 수준은 우리가 더 높다. 핏이 상위전문직이다.ㅋㅋㅋ수고해라
  • @가벼운 꼭두서니
    ㅋㅋㅋ 선배 인생 그렇게 살지 마요.
    남들 다 노력하는데 ㅋㅋㅋ
    내가 선배들이 놀다 취업한다고 부들거린 것도 아니고
    선배 말엔 일관성이 없어요.
    취업에만 몰두한다고 미개하다고 해놓곤 입결가지고 단편적으로 평가하질 않나 ㅋㅋ
    그럼 입결가지고 평가하는 그 태도도 근시안적이죠~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9급 하시라고요.
    저흰 7급 준비하고 전문직 준비하고 할테니까요.
    아니 그리고 왜 그렇게 터질 것 같은 인원에 입결도 높으신 분들이
    후배들이랑 아웃풋이 똑같거나 부족하세요? ㅋㅋ
    고학번들의 노력 또한 인정하는 바이지만
    당신 같이 후배들 노는데 MT가서 꼰대짓하고 여후배 졸졸 따라다니는
    선배한테 존경을 표하고 싶지는 않아요 ㅎㅎ
  • @과감한 씀바귀
    60만 명 중 10등과 40만 명 중 10등
  • 저 위에는 숫자와 확률도 구분 못하네.. 답변 꾸준히 다시는분 보살이신듯
  • @창백한 여주
    전제조건을 같은 수 대비 합격자 수라 보고 그냥 합격률로 표현하곤 합니다.
  • @가벼운 꼭두서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처럼 편한대로 표현하시네요 요즘은 단골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대신 레쓰비 한잔 달라고 하면 아메리카노 준다고 아메리카노가 레쓰비가 되나요
  • @가벼운 꼭두서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처럼 편한대로 표현하시네요 요즘은 단골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대신 레쓰비 한잔 달라고 하면 아메리카노 준다고 아메리카노가 레쓰비가 되나요
  • @개구쟁이 팥배나무
    ㅂㅅ이 여기와서 또 대댓다네ㅋㅋㅋ문장 전체를 보고 문맥을 파악 못 하니 답이 나올리가 있나
  • @개구쟁이 팥배나무
    부산대 수준이 이렇지뭐...후 같은 빡대가리끼리 더이상 대화해봐야 뭐하겠냐 수고해라 알람끈다
  • @가벼운 꼭두서니
    예 오랜만에 아래쪽 공기 어떤지 잘 느꼈습니다 그래도 님도 같은 부산대 학우 아닙니까 건승을 빕니다
  • @개구쟁이 팥배나무
    끝까지 주제파악 못 하네ㅋㅋㅋㅋㅋ단어하나로 오답보고 답이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전형적인 빡대가리 유형
  • @가벼운 꼭두서니
    :)
  • @가벼운 꼭두서니
    ㅋㅋ 소시오패스네 완전 너 '논리따위가 중요한게아니라 상대를 이기는게 중요한' 소시오패스ㅋ
  • @창백한 용담
    논리랄게 있나요 합격률이란 단어에 대해 문맥적으로 사회적 통념상으로 이해 못 하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사전 정의 하나 들고와서 앵무새마냥 반복하는 것 뿐인데ㅎㅎ
  • @창백한 여주
    꼭두서니 머리에 든게 없는거같은데 뭐 이런 사람이 같은학교 다니냐.. 답도없네 진짜
    끝까지 지가 맞는 줄 알고 정신승리하네요 ㅎㅎ
    "끝까지 주제파악 못 하네ㅋㅋㅋㅋㅋ단어하나로 오답보고 답이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전형적인 빡대가리 유형"
    자기소개 어쩜 이렇게 명쾌하게 하실까요?
    팥배님 저런 장애우한테도 끝까지 예의지키시네요 존경합니다
  • @멋진 꼬리조팝나무
    문맥파악못하고 원초적인 단어의 뜻 하나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한테 예의 지킬 필요 있나요? 애초에 대화가 안되는 수준인데 댓글 단 제 잘못이겠네요. 마지막으로 당신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궁금하군요ㅎㅎ 보나마나 뻔하지만ㅎㅎ
  • @가벼운 꼭두서니
    ㅋㅋㅋ끝까지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안하네 ㅋㅋㅋㅋㅋㅋ 응시자 수가 왜 안중요해요ㅋㅋㅋㅋ
    자존심모드에 들어가셨는데 뭘 말해도 안들리겠죠 ^^ 별것도아닌 일인데 그냥 넘어가죠 ㅋㅋ
  • @멋진 꼬리조팝나무
    멍청하기는 ㅉㅉ
  • @가벼운 꼭두서니
    아니 논리고 뭐고 진짜 이사람 정체가 궁금하네...
  • 한방에 된다면 모르겠지만 1년 넘어가면 아까운거 맞아요

    몇년씩 걸릴거였으면 대학가지 말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준비했어야죠
  • 부산대 현 스펙트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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