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한 밤나무2013.05.05 04:52조회 수 2357댓글 4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화장하고 치마입고 머리하고 살뺴도.. (by 활동적인 무궁화) 대자보 사건은 성범죄가 아님 (by 까다로운 참깨)

댓글 달기

  • 저도 한 예로 제 친구중에 아버지가 임원이라고 째는 애가 있었어요
    근데 들어보니 월 600정도인데 뒷돈이 많겠죠
    지가 막 600정도 번다고 잘산다고 뻐기길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막말 퍼부었어요ㅎㅎ
    적당히 버네 근데 우리집은 연봉 2억이야
    유치하긴 하지만 수그러 들더군요 ㅎㅎ
    돈 내는거 문제야 필요할 때 돈 받아쓰니까 현찰 많이없단 식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많이 가졌을수록 더 겸손해야 하는 법인데.. 군대갔다오고도 철이 덜들었나봐요ㅎㅎㅎ
    그리고 집에 돈이 많은거지 제돈이 아니잖아요 ㅎㅎ 혹시 매번 얻어먹고 니가 더 잘살잖아 이런식으로 나오는 아이랑은 친구할 이유가 없죠.. 같은학생인데말이죠 ㅎㅎ
  • 위화감 만들려고 쓴글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엄청..나네요.. ㅎ.. 싫으시다면 솔직히 말하는게 좋지 않을 까요?..
  • 한가족 평균 월수입이 280만원대인거로 이건 가정기준이라 남자 여자 다벌어서 인데 물론이건 한 3년전이니 지근 한 300만원 초반대란 점을 숙지해주세요

    어떤여자 한달에 300번다고 막 이야기한적이정작 한가정 평균소ㄷㅇㄱㅇ300인데 그런 한심한여자도 있더군요
  • @늠름한 청미래덩굴
    뭔말이죠
  • @늠름한 청미래덩굴
    가족 월수입이 280만원대?? 확실함 ?
  • @근육질 바위떡풀
    세상돌아가는것좀 제발 주변 사람들만으로 판단하지 말고요
    왜이리 세삼물정 모르고 철없는 사람들이 많지?
    3년전자료니 한 310만 안될까요?
  • 근데 중요한게
    그게 여러분의 돈입니까?
    부모님 돈이지!
    이런생각하는 모두가
    한심하군요!
    열심히 노력해서
    돈 많이 버세요!
  • @화난 쇠고비
    글쓴이글쓴이
    2013.5.5 10:25
    자기돈이아니라 우리집돈. 걔는 어떨지 몰라도 전 부모님돈 일절관심없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 @글쓴이
    올바른 생각이욤!
    전 어릴때부터 세뇌를 당해서ㅠ
    유산도 없다고 이리 못박음...
  • 학교에 벤츠타고 댕기는 동기도 조용히 있는데, 먼 양민이...

  • ㅋㅋㅋㅋㅋㅋㅋ 내돈도 아니고 부모님 돈인데

    자랑이 되나요 ㅋㅋㅋ


    난 부모님이 돈 준다 차준다하면 , 창피해서 잘 안받는데
    지가 노력한것도 아니면서 ㅉㅉ
  • 같이 안 어울리면 안돼요? 저라면 자연스럽게 서서히 멀어질듯...
  • 아버지가 연봉 삼억이면 뭐하겠노 딸래미가 학교에서 하고 다니는 행실이 개차반인데.. ㅋ 불쌍한분이라 생각하세요 ㅋ 정신언제 차릴려고...ㅋ
  • 아..귀엽네요 어린친구들인가..ㅋㅋㅋ
  • @우아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3.5.5 10:27
    ㅋㅋ 저도 몇년째 이러니까 하도 답답해서.. 뭐 복학생도 어리다면 어린거죠..
    아닌..가... ㅈㅅ....
  • 싫으면 만나지 마요~ㅋㅋㅋ
  • 뭔가 저희아빠 어쩌고하는게 귀엽다ㅋㅋㅋㅋ어차피 그돈들은 여러분의 돈이 아니니 열내지 마세요~^^
  • @방구쟁이 까치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3.5.5 10:31
    ㅎ 저도 부모님곤 일절관심없고 자기재산이 아니라 저희가족 소득얘기하는데 멀리나가시는 듯ㅎ
  • @글쓴이
    기분나쁘셨어요??그런뜻으로 적은건 아녜요ㅎㅎ제말은 어차피 그 친구가 자기돈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무시당한다고 느끼시는것 같아 적은거에요ㅎ아버지가 돈이 많다고 해서 본인이 많은게 아니라는 걸 다들 알텐데 그걸로 티 내고 안내고하는게 이상하게느껴져서요;;왜 그런걸로 무시를하고 무시를당하는지 모르겠네요..
  • 뜯어먹는게 좋겠네여.
  • @침울한 회향
    글쓴이글쓴이
    2013.5.5 12:16
    ㅋㅋㅋ 걔가 술자리에 지갑 잘 안가져오더라구요...
    친구들이 하도 머라해서 한번은 지가사고 그 뒤로는..ㅡㅡ...
    돈많아도 아무 영양가 없음..
  • ㅋㅋㅋ 미안한데 글에서 너무 어린 티가 나네요... ㅋㅋ
    새내기??
  • @절묘한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3.5.5 10:33
    님보다는 많을듯ㅋ
  • @글쓴이
    진짜나이를 말하는게 아닐텐데
    이런글자체가어리다는
  • @글쓴이
    ㅋㅋㅋ 몇살이세요??ㅋ 저보다 안 많으실 텐데?ㅋ
  • @절묘한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3.5.5 14:19
    님 군대갔다 오셨나봐요?
  • @글쓴이

    ㅋㅋ 그럼요 ^^ 나이갖고 머라하는 건 아녜요.ㅋ 그 나이때는 이런 고민도 할 수 있죠 ㅋ

    귀여우세요~ㅋ 몇짤??

  • @절묘한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3.5.5 14:24
    제가 위에 댓글단거 안보셧나봐요. 저도 복학생이에요.,ㅋ 믾이나봣자 두살차이 ㅋ 아님 동갑일수도
  • 그런 친구들 있어요... 아버지'만' 공무원인 내 친구도 지가 엄청 잘 사는 줄 알아요 ㅋㅋㅋ 그냥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면 됨. 아니면 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진짜 자기가 잘 사는 줄 아는 부류거나.

    어쨌든 님도 님친구도 부자는 아니니 아웅다웅하지마시고 님이 그냥 그 친구를 무시하면 됩니다.
  • 돈 잘벌어서 좋겠다고 해주면 되겠네요
  • 왜지돈이아닌 부모닝돈갖고자랑질? 익게고 내신상없으니쓰는말인데
    우리집도 연봉 3억?정도 ㅋ왜냐면사장이라서아버지가ㅋ
    근데 절대그런말안함

    대신아버지가하시는말씀이잇어요
    항상베풀라고 그래서 은연중에 친구들밥한번씩사주고

    집안사정 대충아니까 좀빠듯한애들도 밥사주고
    만약돈빌린거잇음 그냥 잊어버린척하고안받아요
    큰액수아닌 만원이런거는
    말로 씨부리는자랑질은 진짜꼴불견
  • @추운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3.5.5 10:44
    저는 생활고는 없지만 님처럼 그런정도는 아니기에 학교서 조용히 살아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무시당하는 거지만요...
  • @글쓴이
    철없는애들이많아요ㅋ
    저도 익게다보니 좀철없게쓰긴햇는데

    실제생활에서말이죠
  • 용돈 만원에삼ㅋㅋㅋㅋ
  • 뜯어먹으면 되지요 ㅋㅋㅋㅋ 비행기 태워서 빼먹으면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어리네ㅋㅋ
    진짜 자랑은 자기가 어떤 직업을 가지게되냐부터 시작되는데
  • 진짜가난한사람은 나였군 ㅠㅠㅠㅠ
  • 너희집 부자라서 좋겠다~ 부러워^^ 나는 용돈받아서 돈없는데ㅠㅜ 오늘은 니가 밥사줘!!^0^

    한 일주일만 이렇게 하면 해결될겁니다ㅋㅋㅋㅋ
  • 글쓴이가 리플에 단 것처럼 그 돈이 지돈도 아니고 부모님돈이란거 알고있으면 그렇게 열낼 필요가 뭐 있습니까~~ 아 저놈은 그냥 저런놈이구나 하고 넘기면 되지요~~ 이렇게 여기다 적는것 자체가 스스로 열등감느끼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
  • @침착한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3.5.5 12:08
    생각해보니 글네요. 감사해요
  • 아 부럽다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073 너무 더워서 어떻게 남방입나요?41 힘좋은 매화노루발 2013.05.15
166072 화장하고 치마입고 머리하고 살뺴도..41 활동적인 무궁화 2013.05.15
.41 고고한 밤나무 2013.05.05
166070 대자보 사건은 성범죄가 아님41 까다로운 참깨 2013.04.16
1660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1 흔한 일월비비추 2013.04.10
166068 남자선배를 왜 오빠라고부르면 안되나요41 뛰어난 박새 2013.03.30
166067 진짜 못사귀시나요?41 초연한 이질풀 2012.12.01
166066 남자옷 질문인데요~41 외로운 홍가시나무 2012.11.28
166065 남자 키가 190이면 여성분들 싫어하나요?41 때리고싶은 파리지옥 2012.11.18
166064 여학우님들께 물어볼께요 등치 큰 남자는 매력있나요??41 어설픈 삼나무 2012.09.29
166063 남자한테 궁금한거 물어보세요41 착실한 삼나무 2012.08.16
166062 남자친구에게 실망했어요..41 추운 타래붓꽃 2012.07.22
166061 남자 키 마지노선은/?41 점잖은 홀아비꽃대 2012.07.15
166060 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41 해박한 낙우송 2012.05.20
166059 여성의 그곳에 대한 의문41 현명한 월계수 2012.05.10
166058 [레알피누] .40 날씬한 월계수 2021.04.23
166057 [레알피누] 공붕이 이제 일년 남았습니다..40 상냥한 금낭화 2020.10.18
166056 [레알피누] [졸업생임] 졸업생입니다.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340 부지런한 세쿼이아 2020.04.14
1660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0 활달한 꾸지뽕나무 2020.03.19
166054 골품제로 보는 부산대 학과40 근육질 매화노루발 2020.0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