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살면서 벌써 4학년이네요ㅋㅋ 꿈이 없는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일부러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선택한건 다행이예요 그래도 살다보니 하고 싶은 일이라기 보다는 취미활동은 생기더라고요 일은 그냥 돈줄 용으로 붙잡아두고 제 취미활동을 위해 살려고요 실력을 좀 더 기르면 제2돈줄도 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내자신에게 은연중에 현실적인 한계을 놓고있는건 아니신가요? 저같은경우는 그랬거든요 내가 뭘원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럴때 , 학창시절이나 어릴때 지나쳤던 꿈들같은게 생각났어요 ^^ 근데 지금 대학을 조금 다닌 상황에서 다시 그직업을 하기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버려되기도 너무 힘들고, 경제적조건도 어려우니 아예단념해버리려고 하더라구요 그 꿈을 다시 잡느냐 아니면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가는지가 자신이 선택해야하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꿈을 이루고 싶으면 언젠가 이루게 되고, 하지만 그 길을 돌아돌아가는사람도 있고 바로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는데 글쓴이분도 꼭 꿈 찾아서 이루길 바래요(저도 그렇지만요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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