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상대방 기분 더럽게 하는법을 보통 가르치진 않습니다. 문과가 말하는 책 공대생이 말하는 책 오타쿠가 말하는 책 당신같은 사람이 말하는 책 모두 그 성향이 다르고 글쓴이가 당신보다 훨씬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신적 없나요? 남의 고민을 비아냥거리며 쉽게 남을 판단 하시는거 보니 본인이야 말로 책으로 교양을 쌓지못한 사람이 아닐지요? 한번쯤 댓글다시기 전에 본인을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A : 야 이거 모르겠는데 설명좀 해줘 B : %×₩×★÷★=₩÷₩(설명) A : 오호 땡큐 B : 1.수업시간에 설명했는데 기억안나는갑네 ㅋ (풋..같이 들어놓고 이런것도 모르네 ㅋ 의 느낌으로) 2.고딩때 배웠는데 너희 학교에서는 안배웠나? (이렇게 쉬운거 너는 아직도 모르냐 ㅋ 의 느낌으로) 약간 공부잘하는애가 못하는 친구한테 잘난척한다는 느낌으로 ㅋ 인생에서 2명정도 인연끊을 일이 있었는데 전 이렇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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