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견습직 선발에 관한 책임문제

황송한 나도송이풀2015.01.15 14:29조회 수 3270추천 수 7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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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시험 확정 났습니다
다만 최초에
미래인재개발원에 전화했을 때
고득점자들 대상으로 미래인재개발원이
그 학원 시험을 응시여부와 학원 수강여부를
물었는데
고득점자들은 일괄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1.댓글보니 그 고득점자 중 한명은 이미 시험문제 중복이 이뤄진걸 알았고
양심선언은 커녕 가책조차 느끼지 않더군요

2. 최고득점자는 재시험 치되 점수가 어느정도 안나올경우 그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고
댓글중 자신이 28일 전국시험을 응시했다고 자백하고 다음달 10일에 시험을 쳤다고 하는
분이 만약 미래인재개발원이 전화돌린 사람중 한명일경우
이분은 공직자로서의 진실 의무 역량에 제외되므로 이분은 재시험조차 못치르게 자격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그리고 그 외 고득점자들중 전국시험응시 여부를 조사하여 그분들에게도 자격박탈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재시험에서도 안그럴 가능성은 없지 않으니깐요

이기회에 시험오류에 대해 양심선언하지않고
묵인한 사람들에 대해 책임추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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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 전에 평범한 연애하고 싶어요 (by 납작한 산비장이) 이시간에 원룸에서 세탁기 돌리는 인간이 있네요 (by 창백한 뽀리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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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서 문제가 나오는걸 알고 일부러 전국시험 응시해서 문제를 암기해온건가요?
    제가 마이피누에서 살펴보기로는 그냥 그분들은 공부차원에서 모의고사에 응시했고
    우연히 학교 대표선발 시험에도 같은 문제가 나와서 어부지리를 얻은격인것 같은데
    이게 징계의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5:29
    미래인재개발원이 시험동일여부 모를때 고득점자들 대상으로 전화했을 당시
    시험동일여부를 말했어야죠
    그때는 시험응시여부 안했다 동일여부 모른다 해놓고선
    재시험자격은 유지는 하고 싶겠다는 거네요
  • @글쓴이
    혹시 기출문제가 아예 전부 똑같은건가요? 비율이 높은건가요?
  • 아예 똑같았다고해도 그 상황에서 고득점자들이 모른다고 대답한건 자기방어적 상황에서 그리대답했을텐데

    기출문제를 풀어봐서 시험을 잘봤다는 이유로 재시험응시를 님이 결정하는건 진짜 오버 같은데요.


    만약 시험이 똑같이 나올지 미리 정보를 아는 상황이었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요
  • @겸손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5:44
    아니 님아 글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제발
    문제 자체가 똑같을뿐만 순서까지 똑같아요

    말이 안되는게 자기방어라고 하면 의혹이 제기되었을 당시 양심선언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럼 그 사람들은 한달도 안된 문제들을 미리 풀어보고 학교선발이 되었는데
    사실에 대해 묵인하고 인재개발원이 그 여부를 물어봤음에도 아니라고 대답하면
    재시험 확정이 나 다행이지 확정안나면 공정성에 묵인한 사람들이 공무원 될 학교대표가 되는데
    당연 책임을 져야죠

    그럼 사설모의 쳐보지않은학생과의 형평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요??
  • @글쓴이
    분명 문제가 있어서 재시험이 확정되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로 고득점자의 다른 권리까지 박탈해야 한다는 글쓴이말에는 전혀 동감할수 없습니다.
    실력이 없다면 재시험에서 떨어지겠죠. 지금 글쓴이는 흥분해서 자기 논리에 갇힌거 같습니다.

    법을 어긴게 아니라 양심을 어긴거면 법으로 처벌되진 않는건데
    지금 글쓴이는 법으로 처벌하려고 하는 꼴 같습니다.
  • 고득점자들이 했던 거짓말은 물론 비난은 받을 수 있겟지만
    시험박탈같은 권리박탈은 이루어 질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리박탈은 시험지를 유출했다거나 시험정보를 미리 언질 받았을 경우에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겸손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5:56
    같은문제와 배열임에도 28일 전국 모의고사 최고점수가 70점 안되는데 우리학교는 10일 시험이 10프로가 평균이 80점이상이고 최고점수가 95점인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거든
    그후 미래인재개발원이 고득점자 대상으로 전화를 하여
    시험 응시여부 등 조사를 했으나
    그분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했죠

    이시험이 재시험확정나서 다행이지 확정안났으면 그저 조용히 하고 무혈입성으로 학교대표 선발되었을 사람들입니다

    시험응시여부는 조사하면 나올것이고 응시하고 문제가 똑같은걸 알았음에도 그런적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처벌받아야지요 당연

    문제 미리 다른루트를 통해 접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 잘못됬다는것을 알면서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를 묵인하는것도 죄라고 보여집니다
  • 만약에 처음 글쓴분이 문제제기를 안했다면 이게 과연 어떻게 됬을까요? 저 사람들이 그냥 합격하고 그냥 조용히 묻어갔겠죠 그런데도 저런사람들을 옹하하시는 분들은 과연 저분들이 실제 공직에 갔을때도 저런식으로 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이나 해보셨나 궁금하네요
  • 난감한 다릅나무랑 겸손한 물레나물 언론플레이하시네ㅋㅋ 존나 비겁한새끼들
  • @고상한 쑥갓
    언론플레이? 난 저시험이 무슨 시험은지도 모르지만 글쓴이가 흥분해서 너무 오버해서 고득점자들을 깔아뭉개길래
    댓글단거 밖에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법을 어긴게 아닌 양심을 어기는 일은 어디서든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분명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걸로 그사람의 권리까지 박탈하는건 오버라고 봅니다.
  • @고상한 쑥갓
    ㅋㅋ참나 비당사자임에도 어느 한편을 변호하는게 존나 비겁한 새끼들에 해당하는건가요
  • 이거 참 난감한 문제네요.
    공직에 적합한 인성이냐를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렇게 보면 사마리아의 여인과 다를게 뭘까요.
    이거만 잘 해결되면 어쩌면 7급공무원이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나이도 있고 여러가지 본인 사정상 잘 해결되길 바래서 아니라고 했을텐데 그걸로 자격박탈을 운운한다면 사실 무단횡단 쓰레기무단투기 전력으로 공직에 나갈 자격이 없다라고 하는것과 크게 다를바 없을텐데요.
    다만 차이는 직접적으로 해당 시험과 관련이 있냐 없냐 여부일 뿐인데요.
    본인이 같은 상황이었어도 어떻게 행동했을지는 돌아보면 불투명하지 않나요.
    저라도 고민될것같은데.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5:59
    같은문제와 배열임에도 28일 전국 모의고사 최고점수가 70점 안되는데 우리학교는 10일 시험이 10프로가 평균이 80점이상이고 최고점수가 95점인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거든
    그후 미래인재개발원이 고득점자 대상으로 전화를 하여
    시험 응시여부 등 조사를 했으나
    그분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했죠

    이시험이 재시험확정나서 다행이지 확정안났으면 그저 조용히 하고 무혈입성으로 학교대표 선발되었을 사람들입니다

    시험응시여부는 조사하면 나올것이고 응시하고 문제가 똑같은걸 알았음에도 그런적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처벌받아야지요 당연

    문제 미리 다른루트를 통해 접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제가 그런상황이라면 엎었을꺼라 자신합니다
    이거 무슨 고민을 한다는 자체부터 그 그릇이 보이네요

    님도 한번 인적조회한뒤 견습시험 응시자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 @글쓴이
    경영대학 200943139 김상영입니다. 5분뒤에 댓글 지우겠습니다.
    어디 적어놓으시고 대댓달아주시면 댓글 지우도록하죠.
  • @난감한 다릅나무
    ㅇㅇ
  • 댓글 삭제기능이 없네요. 뭐 별 상관은 없습니다.
    커다란 보상이 걸린 상황에서 한순간 실수로 마음이 흔들린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당당히 다시 시험치셔서 이기면 되지 무슨 자격으로 시험자격 박탈까지 주장하는지 저는 동의못하겠습니다.
    저분들을 매도할만큼 평생 부끄러운짓 단 한번 안하고 살았다고 말하진 못하겠네요.

    단한번 모의고사쳐서 다 외우기가 쉬운일입니까.
    저 문제가 다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상태로 평균 95점이 나왔단건 저 모의고사 말고도 수많은 다른 모의고사도 닳도록 풀었다는 얘기아닙니까. 그렇게 절박하게 노력한 사람에게 양심, 공직자격 운운하면서 참 쉽게도 자격박탈 얘기를 하십니다.
  • @난감한 다릅나무
    뭐... 재시험치면 다 들통나겠죠... 윗대가리들이 아예 썩어먹어서 재시험도 짜고치지 않는한... 들통나는 순간 그분들 최소 유기정학 먹겠죠... 더러운놈들ㅋ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12
    하.... 님아 제발 견습문제 글 읽고 오세요

    문제 배열부터 문제자체가 똑같다니깐요...

    쉬는시간 마다 문제같은거 확인하면 미리 손바닥에 적어도 안들킬정도로 오지선다 입니다
    한과목당 40문제이고 총 3과목입니다 시험특성상 절대 95점이 나온 사례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님도 지금 제가 고득점자들 자격 박탈에 대해 흥분하신거 같은데
    전 고득점자들중 사실여부를 물어봤음에도 묵인한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학교대표가 되는 자리인데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죠
    그럼 필기시험 자격 박탈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면접때 교수님들에게 그 여부를 알려드리고 패널티를 부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자면 제 논지는 이겁니다.
    부당한 거래를 통해 기출문제가 동일하게 출제된단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전제하에
    문제가 같다는 걸 첫 시간 시험부터 알지는 못했을겁니다.

    95점 받은 분은 첫 시험부터 전부 90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분이겠지요. 모의고사도 성실히 응시하셨고 그 뒤로 모의고사 복습도 많이하면서 해당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다른 모의고사도 무수히 풀어보셨겠죠. 평소에도 공부를 많이했을테고요.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택 앞에서 미혹됐을 겁니다.
    풀어본적 있냐는 말에 욕심이 나서 아니라고 했겠죠.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직에 필요한 청렴성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평가하는 것이 적정한가는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교내에서 벌어진 시험이고 학교측과 주관한 학원측의 실수도 명백한 바이니 한순간 욕심과 치기로 여기고 다음시험에서 공정히 경쟁해서 그래도 그분이 합격하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39
    피셋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저점수는 절대 나올 점수가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응시생들의 최고점수가 70점도 안된데
    95점은 있을수가 없어요
    문제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한달도 안된 시험이 28일날 치고 6일날도 똑같이 이뤄진것을 안다면
    이미 시험전에 우리학교에 시험이 똑같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고 첫시간부터 알았을 겁니다

    20일도 안된 시험문제가 40문제인데
    첫시간에 문제가 똑같은건 중고등학교학생들도 알겁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답지 조회가능하고 시험시간 중간에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쉬는시간에 휴대폰을 소지 가능했습니다
  • @글쓴이
    휴대폰으로 답봤다는 확증있나요. 전 경영글쓴이 분에 공감합니다. 물론 전화돌렸을때 모르쇠로 일관한건 고득점자의 잘못이겠지만, 글쓴이같으면 과연 그 상황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대답을 하셨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 @답답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6 00:44
    누가 봣다나요?? 찔리시나보네요
  • @답답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6 00:49
    아니 진짜 왜 상황을 만들어가는지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무조건 1교시 이후 시험엎을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상황에 시험지기 똑같은걸 알고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그 수가 얼마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떤 병신이 말을 안꺼냈을까요??

    진짜 눈앞에 이익만 바라보다 저런꼴 나는 겁니다
    저 가만히 안있을겁니다 님이 만약 묵인한 사람일지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재시험때 멘탈흔들리게 해드릴게요 ㅎ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말을 맙시다. 뭐차피 재셤 확정도 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 분명히 편법적인 고득점자도 잘못했고 경영분 말씀도 공감간다고 썻을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도라이라고 말씀드린건 죄송합니다 ㅋㅋㅋ아무관련도 없는데 순간 '이인간뭐지?'하는 황당함이 들어서였습니다 ㅋㅋㅋㅋㅋ시험잘치시길바랍니다
  • @답답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6 13:15
    휴대폰 조회 가능하다고 했지 누가 본걸 확증한다고 했습니까??
    왜 있지도 않는 가정들이밀면서 그 상황에 제가 있었으면 안그랬을꺼다라고 가정하시는지요?
    당신이 한 말이 좀 안타깝네요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43
    님말씀대로 욕심으로인한 실수면 책임을 져야죠
    학교시험칠때 그럼 욕심으로 부정행위 저지르면 봐불겁니까??
    전 분명 고득점자들이 전국모의응시여부가 확인되었을 경우에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할 뿐입니다
    공정히 잘친 고득점자들 깔 생각전혀없고 저또한 그 비정상적 점수대 사람들 제외하면 높은쪽에 속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똑같은 문제로 사설모의고사에서 80점대 받은사람이 없어요
    불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14
    님이 시험응시자가 아닌걸 확인했으니 좀더 차분히 알려드리죠
    궁금하신거 있음댓글 달아주세요
  • @난감한 다릅나무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게으른 민들레
    쪽팔린다 ㅅㅂ
  • @난감한 다릅나무
    모욕글 올리면 고소미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상까버림 ㄷㄷ
  • @글쓴이
    글쓴이 진짜 답이 없네요 인적조회 해보는건 법에 걸리는게 아닌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님이 감정적이어야 하는건 고득점자가 아니라 문제있는 문제를 출제한 추최측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님이 이렇게 말해봐야 그사람들 재시험 자격박탈 안당하겠지만

    공정하게 시험 잘본 합격고득점자가 이렇게 말한다면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겠지만 직접 시험에 관련되어 불공정한 시험이라 해도 떨어진 사람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것 또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혹여나 재시험쳐서 떨어진 후 이런 일 제기할 꺼리 없으면 꼭 그때 고득점자들 권리 왜 박탈하지 않았냐고 문제제기 안하셨으면 합니다.
  • @겸손한 물레나물
    그래서 님이 하시는 말씀은 지금 글쓴이가 배아파서 저런다 이거네요? 재시험쳐서 건덕지가 없으면 그때 또 지랄하지마라?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답이네요
    저학년이신가. 글의 논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비겁한놈들 옹호하지마세요.
    틀린걸 틀렷다고 말하는게 안좋게 보인다... 그러니깐 그냥 덮고 넘어가라?ㅋㅋㅋㅋㅋㅋ
    감정적이여야하는건 고득점자가 아니라 주최측이어야한다? 와... 이분 스스로 고득점자 커밍아웃하시네.
    그냥 조용히하세요ㅋㅋㅋㅋ 익명뒤에서 자기 점수 실드칠려고 발악한다 이것들ㅋㅋ
    아님 지능형 안티인가ㅋㅋ
  • @고상한 쑥갓
    저는 아무리봐도 글쓴이의 고득점자 자격박탈에 논리가 이상해서 반박한거 밖에 없습니다.

    잘못을 꼬집은걸 잘못됐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잘못을 꼬집고 더 나아가 권리박탈까지 주장하니 오버라 생각해서 댓글달았구요.

    그리고 제가 님보다 적어도 3살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학번들 다 졸업하고 없거든요.
  • @겸손한 물레나물
    이런 논리에 이런 사고방식에 이런 의식수준이니깐 다들 졸업할떄 아직 학교 남아 계시는구나... 그걸 또 자랑이라고 말하는거보니 더더욱 견적나오고... 님 이해합니다. 남들보다 한학년 더 다니는만큼 절박했겟죠. 그래도 그렇게 비겁하게 시험치시면 안됩니다. 선.배.님.ㅋ
  • @고상한 쑥갓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맙시다.
  • @고상한 쑥갓
    자랑한다고 말한거 아니고 비꼬지마세요.
    지금 님이 댓글 단 방식대로 댓글달아드리겠습니다.

    "꼬맹아 앞에선 말도 못할게 못할게 익명이라고 설치지 말고 취업할려면 도서관가서 공부나해라"

    이정도 수준의 댓글입니다 지금부터 님 댓글엔 댓글 안달겠습니다.
  • @겸손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7:00
    아 망글됐네요... 두분다 진흙탕싸움 그만하세요
  • @겸손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34
    수사과정에서 인적조회하는건 전혀 문제될껀 없네요
    국립대학교 이고 공무원들이 상주하는 곳입니다
    국립대학교의 수사업무 협조는 문제될껀 없어요

    아니 그사람들 잘못 알아보고 자격박탈하자는건데
    잘못이 없음 자격 유지 시켜야죠
    왤케 열폭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님도 저 윗분처럼 당당하다면 학번 성함대보시죠
    전 님이 우리학교 견습응시자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글쓴이
    제가 먼 잘못을 했는데 인적조회를 당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꼭 해보세요.
    제가 학번 성함을 안대는건 님이 익명게시판에 이런 글들을 올린 이유랑 별 차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제가 쓴글을 보는게 싫거든요.
  • @겸손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46
    일차원적인 생각을 하시는데
    잘못이 있다고 하신게 아닙니다 잘못이 없어도 조사과정에 필요하면 인적조회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상에 대해 밝히지 않겠다면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시험응시자들 중에 꽤 고학번들이 다수 포진해있었습니다
  • @글쓴이
    잘못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전 님이 하는 말에 논리가 없다고 반박한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고학번들 포진해있다고 하든 말든 전 아닙니다. 궁금하면 꼭 확인해보세요.
    견습시험인지 공무원시험인지 관심도 없구요.
  • @겸손한 물레나물
    겸손한 물레나물님도 그만 댓글 다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정상적인 의사교환이 어렵네요.

    글쓴분, 제가 제 신상을 알려드린건 당당해서가 아니라 익명성 뒤에 숨어서 모든 반박의견을 해당 고득점자로 몰아가는 글쓴이 태도가 꼴보기 싫어서 알려드린겁니다. 뭔데 제 인적사항을 캐서 신상을 알아보니 마니랍니까. 개인 자격으로 무슨 인적사항 조회입니까. 가당치도 않아서. 정작 본인은 익명성 뒤에 숨어있으면서 반대의견만 나타나면 실명공개하란건 무슨 도둑심보입니까.

    더이상의 논의는 사양하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제 아이디는 추억의쿠폰북 입니다. 작성자 조회하시면 자유게시판에 제가 쓴 글이 있지 싶습니다.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7:13
    개인자격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의뢰한다는 겁니다
    어차피 조사가 이뤄져야하는건 맞으니깐요
    그리고 제 입장에선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였고 아닌것에 대해 인정하고 불쾌하신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이글을 응시자들이 읽어주길바랬고 응시자들과의 의논이 이뤄지길 바랬는데
    이거 뭔 공무원 관심도 없으신 분들이 제 글을 망글로 만들어 버렸네요
  • 본인의 이권이 걸린 상황에서 고득점자들의 시험을 박탈하자고 주장하는 본인도 사실 딱히 이타적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불타는 해당 정의감으로 이번 ROTC 한자시험 문제도 샅샅이 파헤쳐서 다 정학이나 임관취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주장하는 넓은 의미의 공직 적성에는 이런것도 포함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사회정의구현.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01
    진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절 깔려고 하는데요
    제 이권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 부정에대해 조사안한다고 비판받아야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한자시험은 경찰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난감한 다릅나무
    님은 비당사자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는짓을 보면 그저 비겁하게 고득점 취한놈들 옹호하고 논지를 흐리는 댓글밖에 안다시네요ㅎㅎ 이건 뭐 스스로 ㅂㅂㅂㄱ하게 만드는 자살특공단도 아니고ㅋㅋ
  • @고상한 쑥갓
    논지 흐리기와 비방이 고상한 쑥갓님만 하겠습니까.
    전 실명도 밝혔겠다 더 이상 댓글에 참여하지는 않겠습니다.
    ROTC와 관련해서는 자게에 http://mypnu.net/free/6706279 글을 읽어보니
    조직의 적폐라는 부분에서 현 학생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기도 무리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진상이 밝혀지겠지만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정학과 임관취소를 주장한 저도 바르지 못한 처신이었던것 같습니다. 두 문제가 다 공정하고 바른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난감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18
    님도 문제의식에 뚜렷한거 알겠습니다
    다만 놓쳐서는 안될부분에 너무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으셔서
    다른 저분이 혹시 시험 응시자이고 이미 문제를 접하고 묵인한 학생이라면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네요..
  • @글쓴이
    이 시험이 무슨 시험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관심있는건 님이 제기하는 권리박탈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험문제가 잘못되어서 재시험을 치룬다고 하는데
    님의 권리박탈 문제도 문제가 되면 분명 이루어질거지만 아마도 그런일은 없을거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견습직원 응시자 중 한 명입니다. 시험치는데 최초문제제기자분 공이 크네요. 저는 그냥 사람들이 진짜 죽어라 했구나라고만 생각하고 포기했거든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다친 천일홍
    글쓴이글쓴이
    2015.1.15 16:31
    아직 안끝났습니다
    미래인재개발원 최초 문제 제기후 전국모의시험응시한 사람들의 책임문제 남았습니다
    다른글 댓글들 읽어보시고 동의하시면 정식 이의제기 부탁드립니다
  • 저도 응시했었는데 처음에 성적조회할때 최고득점 90점대보고 제가진짜 멍청인줄 알았어여ㅋㅋㅋㅋㅋ아나는원래안되는구나.. 하면서

    재시험의 합격여부를 떠나


    그래도 이렇게 문제제기가 되어서 공정한 시험을 치를수 있는것만으로도 저는 기쁩니다
  • @바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5.1.15 18:36
    네 저도 기쁘네요 토욜시험 잘칩시다
  • 저도 합격여부를 떠나 공정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재미있는 개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1.15 18:35
    예 공정하게 시험치면 결과가 좋든안좋든 그 결과에 순응할수 있어서 좋네요
  • http://mypnu.net/sc/6709257
  • 저도 응시햇던 학생입니다 저도 점수를 보고 의심을했었는데 이렇게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이 참 용기 있는 행동이네요 보니까 12월28일 모의고사를 해당모의고사학원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것같더라구요 모의고사를 치러가지않아도 충분히 문제를 얻을수 있었을것같고 손에 답을 적지 않아도 문제를 한번 풀어봤으면 그 답을 대부분 기억한다고 생각해요 무튼 덕분에 저도 이렇게 공정한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토욜에 시험 잘칩시다!!!
  • @창백한 뱀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5.1.16 10:56
    넵 님두 시험 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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