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작은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는거

글쓴이2013.07.30 15:15조회 수 17399추천 수 5댓글 20

    • 글자 크기

조금 뜬금없는 얘기지만

가슴 작으면 여자로 안보는 남자분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 솔직히 가슴 작으면 아예 매력 안느껴짐.. 살짝 통통하고 가슴도 있고 그런 여자가 매력적이에요

 

근데 이게 여자들이 멸치같이 마른 남자 안좋아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멸치같이 마른 남자는 근육좀 있는 남자에 비해서 남성적인 매력이 없는거잖아요

저는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없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얘기 얼마전 술자리에서 하다가 여자애들한테 극딜당했거든요 ㅋㅋㅋㅋ 대체 뭐가 다른거지..

넌 여자 가슴보고 만나냐?? 이런소리 들었네요

제가 욕먹을만한건가요 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가슴 있는 친구만나다가 없는 친구 보니 뭔가 그런 매력이 덜 느껴지기도 했어요

    물론 신체적 매력 뿐만 아니라 다른 매력도 중요하지만요
  • 원래 여자맘에 안드는말하면 극딜당함.님탓아님ㅇㅇ
  • 그여자분들도 작았나보조라하면 블라먹거나 비추먹겠다
  • ㅋㅋ대한민국평균여자가슴크기가 a컵인데
    한국에서그런말꺼내면몰매맞음
  • 가슴이 적당히 있어야 똑같은 옷을 입어도 태가 나고 여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죠ㅎ
  • 제 여친이 묻길래 전 당당하게 이상형을 섹시한 여자라고 했습니다. 1순위는 가슴, 2순위는 전체적인 몸매 라인입니다.
  • 우리나라 조금마른연예인들의 대부분은 가슴이 없거나?매우 작죠 그들도여자로안보이나용??
  • @해괴한 삽주
    연예인들 가슴다 빵빵하던데요 아주스키니한 김민희 공효진등 패셔니스타제외
  • @날렵한 섬초롱꽃
    여자에 한표
  • @해괴한 삽주
    구하라나 윤아 같은 경우 얼굴은 최상급이지만 섹스어필은 매우 떨어짐..하지만 얘네들은 얼굴 최상급이기에 인기가 많은거고..일반인이 구하라처럼 말랐으면 여자로서의 성적매력이 매우매우 떨어지는건 사실임
  • @똑똑한 관음죽
    솔직히 구하라랑 비급연예인 뭐 서유리? 오초희? 김정민? 이런애 vs하면 구하라 필패임
  • @해괴한 삽주
    글쓴이글쓴이
    2013.7.30 18:51
    저는 사실 김태희씨가 부지깽이같은몸매였다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있지않았을거라고 믿습니다
    위에 적절한예시를 들어주셨네요 구하라 윤아...
    분명 인기는많으나 전혀 매력있다고 느껴본적없는 연예인ㅋㅋ
  • @글쓴이
    남자들이 몸매를우선시하느냐 얼굴을 우선시하느냐는 개인취향이죠ㅋ사람들이 김태희 몸매에 관심을 가진다기보다는 얼굴에 대해 얘기를많이하죠물론 이쁜데 가슴까지 있음…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죠ㅋㅋ
  • @해괴한 삽주
    연예인은 이미 얼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안그러니까 가슴이니 몸매니 보게 되는거지요
    비쩍마른 윤아랑 보통외모의 가슴큰 일반인이랑 선택하라면
    누굴 고르겠어요
  • 윤아여신
  • 동감.. 여자도 어느정도 있어야함
    비쩍마른 남자 보기 싫듯이 여자도 마찬가지임
  • 가슴만 특별히 키우는건 힘들어서 아닐까요... 근력운동이 있긴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커지진 않잖아요.
    차라리 뚱뚱한게 싫다고 하면 살을 빼면 되지만 가슴이 큰 게 좋다고 하면 이건 뭐 수술을 할 수도 없고;;

    이전에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했다가 극딜당한 사례랑 비교하면 될까 싶어요. 키도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 하긴... 가슴도 마음대로 커질 수는 없는거니까
    남자 키 얘기하면 짜증나듯이 여자 가슴얘기도 자제하는게 낫겠네요.
  • 사실이긴함. 그래도 앞에서 대놓고 말하긴 그렇죠ㅋㅋㅋ
  • 크기만 중요한게 아니라 모양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커도 모양이 이상하면 차라리 작고 모양이쁜게 좋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80 목짧은여자 헤어스타일이나 코디법 알려주세요ㅠㅜ12 행복한 매발톱꽃 2018.01.23
167779 제가 쪼임이 부족한걸까요?26 야릇한 산호수 2014.06.22
167778 새내기 따먹으려고 동아리 나온다는 참 휼륭하신 선배님.110 특이한 수리취 2017.03.05
167777 서울시립대로 편입 미친짓인가요?34 창백한 영산홍 2014.01.01
167776 또 하나의 기쁜 소식1 참혹한 오미자나무 2023.04.06
167775 [펌]연세대를 뒤집었던 칸노트녀 사건...14 재미있는 도라지 2013.11.03
167774 조회수는 그래도 제법 나오네6 푸짐한 반하 2023.06.17
167773 피누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2 짜릿한 노각나무 2023.01.22
167772 한전댕기는데 고졸채용이진짜답입니다.19 천재 단풍나무 2018.08.07
167771 부산대학교 내 식당 식대 올라가네요2 꾸준한 낭아초 2023.02.23
167770 어글리슈즈가 뭐예요6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03.17
167769 학원 강사에 대한 글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37 세련된 정영엉겅퀴 2019.01.17
167768 스스로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워요3 납작한 미모사 2023.06.17
167767 윗지방에 물난리 크게 났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무사하신가요2 민망한 겹황매화 2023.07.16
167766 졸업앨범은 따로 없나요?2 따듯한 병꽃나무 2023.01.18
167765 여자친구랑 싸우고 올립니다. 카톡하면서 읽씹 vs 안읽씹 뭐가 더 기분나쁘세요?26 청결한 노랑어리연꽃 2016.04.25
167764 넷플릭스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졌을 뿐인데 봤는데 재밌네용 푸짐한 터리풀 2023.02.19
167763 요즘 해동학술정보관 열람실 운영시간 어떻게 되나요?1 쌀쌀한 풍선덩굴 2023.02.22
167762 부산대 나와서 순경하면 쪽팔린가요?5 난폭한 보리 2023.02.18
167761 태풍은 오늘 밤하고 내일 새벽이 절정인가봐요2 외로운 은백양 2023.08.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