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청바지 살때요!

글쓴이2016.04.01 17:25조회 수 1258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여자인데 남친한테 청바지 선물하고싶어서요

근데 바지라서 직접입어보고 사고싶은데

인터넷말고 길에서 파는건 보통 얼마정도면 구매할수있을까요? 막 크게 질이나 브랜드 안따지고요

혹시 부대에서도 청바지구매하려면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거기 지하철근처에 남성 옷가게나 엔씨에서 바지사신분 없나요??

엔씨는 비쌀까요!? 남자바지를 한번도 사본적이없어서ㅠㅠ 정보좀주세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신선한 당단풍
    2016.4.1 17: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즘은 배카점에 영패션브랜드 입점되있고 세일도 많이해서 배카점이 더 싼 경우가 많아요...질도 괜찮구요
    3~6만원선에서 괜찮은 바지 많아요
    탈의실에서 입어보면서 품번 네이버에 검색하면 최저가 나오니
    매장가격이 더 저렴하면 매장에서 구매하시고
    최저가가 더 싸면 온라인 구매하세요~
    배카점에서 배송해줘요^^
  • 신선한 당단풍
    2016.4.1 17:37
    댓글 추천 3 비추천 0
    간혹 인기제품은 온라인 품절인 경우도 있으니 매장에서 구매한 후 입고 나오지말고 들고 나와서 편하게 검색한 후 온라인 재고있으면 온라인주문 후 매장구매제품은 반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체리피커 같지만 가난한 대학생은 어쩔수 없는듯...ㅠ 매장이 더 쌀때도 많아서 비교 필수에요. 저는 보세에서 싼줄 알고 샀다가 질도 별루고 가격도 더 비싼적이 몇번있어서..

    브랜드제품은 입체적이라면 보세는 평면적이라 엉덩이, 밑위 불편한 경우 등등등등....

    그럼 즐거운 쇼핑되세요^^
  • @신선한 당단풍
    글쓴이글쓴이
    2016.4.2 00: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헐 대박ㅎㅎ 그런방법이있었네요 완전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 냉정한 파
    2016.4.1 18: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즘 스파오 괜찬음
  • 일등 만수국
    2016.4.1 22: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청은특히편해야해서 보세비추
    얇고쓰레기임 제가옷깐깐히보고 스쟁이부류인데여
    보세 청바지가게서 하도 깐깡하게구니까 주인이 그러더라구요
    "보세에서 뭘바랍니까"
    사면서 꼭 양옆으로 늘여보세요 얼마나늘어나나 그게 편함의상징. 스판처럼 좀 늘어나는걸 사야 그나마나아요. 안그럼오래앉아공부못함.
    엔씨에 청바지가게들 특가세일마니하고 굉장히편한것도마늠 특히 tbj 편함
  • @일등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6.4.2 01: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군요ㅎㅎㅎ 엔씨가봐야겠어요 추천해준 매장도 들려볼게요~감사합니다
  • 착실한 보리
    2016.4.1 22: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무신사가서 인기상품 중에서 사세요
    가장 무난합니다
  • 냉정한 이삭여뀌
    2016.4.1 23: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유니클로 추천합니다. 가서 입어보고 사세요. 5만원정도 했었나? 가격이 다 다르긴 하지만, 보세보다는 낫고, 그리 고가도 아니고... 좋아요
  • 글쓴이글쓴이
    2016.4.2 01: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유니클로랑 스파오생각을 못했네요ㅎㅎ 다들 보세보다 엔씨가보라고 하셔서 매장한번 들려보려구요 다들 답변감사해요~복받으실거예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0670 중도 복사집 몇시쯤 문여나요?2 청결한 노랑코스모스 2013.09.15
100669 날씨가 너무더운데 도서관이나 집에서 공부되시나요>?5 엄격한 사마귀풀 2013.08.06
100668 같이 공부할 수 있는4 의젓한 모감주나무 2013.07.26
100667 글보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인데요5 센스있는 애기똥풀 2013.06.27
100666 좀비6 일등 칡 2013.06.23
100665 왜 사는가?10 발랄한 바위취 2013.03.08
100664 여러분 만약에13 기발한 맥문동 2012.10.07
100663 시중에 파는..2 살벌한 돌나물 2012.08.22
100662 기계과 졸업생 형님들 ㅠㅠㅠ20
 병걸린 방동사니 2021.01.26
100661 대한민국이 망한건가요, 기계가 망한건가요?12 슬픈 도깨비바늘 2019.12.25
100660 스카이피플이나 골드스푼 가입해보신 분 있나요?2 행복한 산자고 2019.11.16
100659 부산에 공기업 면접 학원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8 화사한 꽃다지 2019.06.15
100658 19질문) 집에있으면 하루종일 야동봅니다..9 난폭한 오리나무 2019.01.02
100657 샛벌 신메뉴 탄탄면4 특별한 딱총나무 2018.10.25
100656 올해 기시 합격자 없나요? 행시랑2 친숙한 청미래덩굴 2018.10.01
100655 [레알피누] 아버지와의 관계4 한가한 우엉 2018.09.24
100654 공부가 뭐길래8 과감한 단풍마 2018.08.02
100653 100만원으로 혼자 여행7 찌질한 대나물 2018.07.10
100652 교내근로? 국가근로? 5학년 소득탈락2 화려한 노랑제비꽃 2018.07.01
100651 계절학기가 6.26부터라 되있는데 월요일은??4 멋진 실유카 2018.06.19
정렬 검색
이전 1 ... 3362 3363 3364 3365 3366 3367 3368 3369 3370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3381... 8405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