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라.....여자분들 생각은?

2012.02.29 16:26조회 수 3293댓글 13

    • 글자 크기
소개팅녀들이 딱히 그사람에 대해서

해줄 말이 없을때 주선자에게 착하더라 라고 할때가 종종있죠.


착한남자는 시시해서 별로 매력없나요? 밑에분 비슷하게 저는 맨날 착하다는 얘기만 들려오네요. 이제 제 귀엔 매력이 없다라고 들리기 시작해요 ㅠㅠ

슬픔 ㅠㅠ 소개팅은 역시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착하더라도 매력있는 사람있던뎅;;; 꼭 성격이 착하다고 매력이 없는건 아니예여
  • @슬픈 더위지기
    ㅠㅠ (비회원)
    2012.2.29 16:34
    저만의 매력 어딘가엔 있겠죠. 착하면서 매력이 있어야할텐데 ㅠ
  • 별다르게 할 말 없을 때 그냥 착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긴 해요...
  • 저는 여잔데 착하다라는 말 잘 안써요..ㅋㅋ 순수해보이더라~ 순둥이같더라~ 성격 좋아보이더라~이런말은 해도 착하다는말은 잘.........ㅋㅋ 그런건 친구들한테 하는 말 아닌가요? 정말 할말없을때 하는 말같네요 ㅠㅠ 이건 여자->남자 이게 아니라 반대로 남자-> 여자 일때도 마찬가지일듯..
  • @다친 가지
    ㅋㅋㅋ (비회원)
    2012.2.29 20:40

    남자 -> 여자

    의 경우는 보통.. 귀엽다  쪽으로 가죠 

  • ㅇㅇㅇㅇ (비회원)
    2012.2.29 21:09
    소개팅을..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소개팅이 다 망치네요. 소개팅은 정말 선남선녀들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소개팅은 외모가 90프로 이상이잖아요. 남자를 보고 착하다는 표현은 써본적 없는 것 같네요. 어머니들이나 누구네 아들이 참 착하더라, 하시지.. 착하다고 해서 매력없는 것도 아니고요. 주위에서 찾으셔요~
  • 근데 진짜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해요. 근데 진짜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거랑 걍 할말없어서 보통의 성격을 가진사람을 착하다고 지칭하는게 구분이 안가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 착한 사람 좋아하는데!! 소개팅 나갔는데 대화 잘 통하는 와중에 가족관계 친구관계 원만하고 자기 목표 뚜렷한 남자 완전 매력있어요! 힘내세요 정 힘드시면 저라도 ㅋㅋㅋㅋㅋ
  • 글쓴사람 (비회원)
    2012.3.1 08:22
    연락처 어떻게 남겨 드릴까요?? ㅋㅋ

    만납시다!!!! ㅍㅎㅎ
  • @♥ (글쓴이)

    존나 한심해,,,

  • @적절한 시클라멘
    ㄱㅆㅇ (비회원)
    2012.3.1 18:22
    ㅋㅋ 존나 오지랖 넓네
  • @♥ (글쓴이)
    ㅋㅋㅋㅋㅋ이제야 댓글봤네요 착한 솔로들 힘내요 우리에게도 밝은 미래가 있..게...ㅆ죠!!
  • 근데 남자도 그러지않나요? ㅋㅋㅋ 맘에 별로 안드는데 어땟냐고 물어보면 착하다고 하는것같던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49 [레알피누] 부전공vs복수전공 뭐가 저한테 더 맞을까요..?7 빠른 물달개비 2022.07.12
448 인터넷 상에서 시시비비를 논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못생긴 왕고들빼기 2022.07.12
447 부지런한 여친에게 가스라이팅 존1나 당해서2 뚱뚱한 조 2022.07.13
446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참 필요한 게 많네요.1 무례한 사과나무 2022.07.15
445 조경 자격증3 흐뭇한 섬초롱꽃 2022.07.17
444 이젠 '궁상'이 아니다…MZ세대 번지는 '무지출 챌린지' 잉여 박새 2022.07.18
443 내 생각에 남녀가 인생이 힘들어질수 있음에도2 꾸준한 개불알꽃 2022.07.19
442 아무리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배려해줘도1 천재 엉겅퀴 2022.07.22
441 이제 머리 어디서 자르지2 찬란한 둥굴레 2022.07.23
440 금정구, 동래구 근처 격식있는 식당 질문이요~7 슬픈 수양버들 2022.07.23
439 [레알피누] 새도 4층 자리 뺏지마세요14 바보 다정큼나무 2022.07.24
438 사랑에 빠졌어요4 재수없는 비비추 2022.07.24
437 간식 줬는데 이런 반응이면 내가 별로라는 건가요?7 유치한 벌깨덩굴 2022.07.29
436 사랑도 노력하면 이뤄진다는게 가능한가요?3 똥마려운 꽝꽝나무 2022.07.31
435 [레알피누] ㅡ3 난폭한 노루발 2022.08.01
434 에타에 마이파티 같은 게시판 있나요? 도도한 노랑제비꽃 2022.08.02
433 간식 주면서 서로 인사한지도 5일째7 발랄한 새박 2022.08.02
432 오늘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한 걸까요?3 꼴찌 숙은처녀치마 2022.08.05
431 [레알피누] 학교 건물출입2 섹시한 천일홍 2022.08.06
430 에타보니 막 학교에 민원넣고 난리가 났네요9 다친 동의나물 2022.08.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