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라는게 생각보다 복잡하군요 ..

2012.03.05 16:46조회 수 3667댓글 9

    • 글자 크기

본래 소속 과사에서는 그쪽 학과 사무실에 문의해보라 하고

 

그쪽 과사에서는 학교 방침과 같다고만 하니 .. 이거참 ..

 

전공기초 수업은 듣고자 해도, 해당 수업에 참여해서 교수님께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하네요 ..

 

사이에서 참 난감한듯 ..

 

일단 본래 과사에도 전과 할꺼라니까 보는 눈치가 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

 

이랫다가 전과 실패하고 본래과를 다니게 된다면

 

가뜩이나 불편한 과사와 더욱더 불편해 지는건 아닌지 ..

 

혹시나 전과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본래 학과 수업을 다 뺄수도 없네요 ..

 

여러분의 조언이 절실해지는 순간입니다.

 

(그쪽 학과 사무실에 계시는분이 까칠해서 , 전과한 학생 성적은 묻지도 못하겠네요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무슨과로 전과할 생각이세요? 전과도 쉬운 과가 있고, 무지 어려운 과가 있는데... 흠...
  • @눈부신 섬초롱꽃
    까마귀 (비회원)
    2012.3.5 22:42

    사회대쪽 생각하고 있는데 .. 역시 좀 어려울까요 ㅎ?

  • @♥ (글쓴이)

    그렇다면 문헌정보학과/사회학과/심리학과/행정학과 정도 일텐데... 그리 커트라인이 높진 않을 걸요. 사범대나 상대에 비해서요 . 좀만 하시면 충분히 되실듯 합니다.

  • @눈부신 섬초롱꽃
    anonymous글쓴이
    2012.3.6 11:15

    긍정적인 말씀이네요 ㅎㅎ 일단 못해도 나중에 후회 하지 않으려고 해보려고 합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으글쓴이 (비회원)글쓴이
    2012.3.5 18:00
    1. 나가는 경우
    인원의 10%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에서 주는 장학금 수취 시 전과 허용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학년 1학기까지 이수 해야할 학점을 이수 하지 않으면 학교 자체에서 전과가 허용 되지 않습니다.

    2. 들어가는 경우
    해당 과 전기 전선 중 6학점 이상 이수
    성적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지나가던녀자 (비회원)글쓴이
    2012.3.5 19:36
    전과가 아직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공기초를 넣으려면 일선인원으로 들어가는건데 보통 전공기초가 일선인원이 배분되지 않기 때문에 교수님께 허락받고 과사무실에서 넣는 수 밖에 없고요.
    전과를 학교방침에 따른다는 건 학생지원센터의 학적>학적변동안내>교내전과를 참고하시면 될거같네요.
  • 까마귀 (비회원)글쓴이
    2012.3.5 22:43

    아하, 그렇군요 ..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괜히 신경을 곤두 세웠나 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

  • 전과희망생 (비회원)글쓴이
    2012.3.5 22:11
    전과실패따위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본과의 전공을 전부 버리고 전과희망하는 과걸로 3개신청했습니다. 전과할 생각이 충분한데 왜 벌써 실패를 걱정하시나요
  • 까마귀 (비회원)글쓴이
    2012.3.5 22:45

    패기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왜냐하면 학교를 다니는 동안 좀 많이 쉬어서 이번에 아님 안되거든요 ㅎ 그래서 그런지 괜한 걱정이 드는걸지도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52 사랑에 빠졌어요4 재수없는 비비추 2022.07.24
167651 [레알피누] 새도 4층 자리 뺏지마세요14 바보 다정큼나무 2022.07.24
167650 금정구, 동래구 근처 격식있는 식당 질문이요~7 슬픈 수양버들 2022.07.23
167649 이제 머리 어디서 자르지2 찬란한 둥굴레 2022.07.23
167648 아무리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배려해줘도1 천재 엉겅퀴 2022.07.22
167647 내 생각에 남녀가 인생이 힘들어질수 있음에도2 꾸준한 개불알꽃 2022.07.19
167646 이젠 '궁상'이 아니다…MZ세대 번지는 '무지출 챌린지' 잉여 박새 2022.07.18
167645 조경 자격증3 흐뭇한 섬초롱꽃 2022.07.17
167644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참 필요한 게 많네요.1 무례한 사과나무 2022.07.15
167643 부지런한 여친에게 가스라이팅 존1나 당해서2 뚱뚱한 조 2022.07.13
167642 인터넷 상에서 시시비비를 논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못생긴 왕고들빼기 2022.07.12
167641 [레알피누] 부전공vs복수전공 뭐가 저한테 더 맞을까요..?7 빠른 물달개비 2022.07.12
167640 [레알피누] .2 재수없는 두릅나무 2022.07.12
167639 도서관 가고 싶네용3 진실한 참꽃마리 2022.07.11
167638 연애하고 시프네요.1 서운한 유자나무 2022.07.10
167637 코로나가 다시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는데...5 엄격한 무릇 2022.07.09
167636 수강 신청보다 더 어려운 것 같네요3 처절한 패랭이꽃 2022.07.09
167635 수료랑 졸업유예 차이점4 빠른 금불초 2022.07.07
167634 소개팅 했는데 느낌 안좋았으면 애프터 신청 안하는게 맞지?2 끌려다니는 협죽도 2022.07.04
167633 연애하고 싶다.6 무례한 고들빼기 2022.07.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