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학술동아리 족보 공유 문제

운좋은 둥굴레2019.01.31 12:29조회 수 4153추천 수 34댓글 58

    • 글자 크기

경영학과 학술동아리는 잘못됐습니다.

저는 얼마전 학술동아리에 들어가려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몇십년 전통 어쩌구 하는 학술동아리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둘러봤는데 두 군데 모두 족보를 대놓고 공유하는 모습에 매우 개탄스러웠습니다.

지금 뭐하시고 있는 겁니까...

교육과 연구가 목적인 대학에서,

그것도 미래 CEO, 관리자 양성과정인 경영학과의 '학술'동아리에서 학부생들의 학업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불공정한 경쟁을 조장합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정당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경영학과 학생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그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족보공유 활동을 제발 멈춰주세요.

(비공개로 돌리지말고 자삭하세요)

당신네들이 말하는 몇십년 전통이란게

고작 그런 전통이었습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 글자 크기
경영학과 수업에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by 침울한 산호수) 경제 관련 공부 사이트ㅠㅠ없나요.. (by 해맑은 우산이끼)

댓글 달기

  • ?? 수강후기에 올라오는 딱 그정도 기출이던데. 수강후기 안 보시나요. 친구 통해서 정보 얻으니까 최근 건 없고 15년도 이쯤이던데 요즘은 수강후기가 족보임.
  • 여기 비추 박는 애들 ㄹㅇ 공부 안해서 성적 못 받아놓고 남탓하는 거임ㅋㅋ
    친구 학술동아리 카페 들어가도 2015가 제일 최신이더만. 수강후기가 더 싱싱함ㅋㅋ 공부 안해놓고 남탓하는 너희들이 더 역겨움 ㅠ

    본인은 4.42로 막학기 ㅂㅂ
    수강후기도 찾아서 공부 안할 노력 해놓고 남탓들 심하시네 ㅋㅋ 공부 안해놓고 남들이 잘하면 부당이득ㅋㅋ 애초에 족보 줬어도 다 못외웠을 것들ㅋㅋ 수강후기에 나와있는 거 다 외워서 치면 학술동아리 걔들? 다 쳐바르고도 남음ㅋㅋ

    결국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취직도 잘 감ㅋㅋ 자기가 필요한 거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 가고 싶은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 인턴 다 하는거지. 아무것도 안해놓고 방구석에 박혀서 남들이 빼앗아갔다고 합리화하면 뭐함ㅋㅋ
  • @외로운 맑은대쑥
    글쓴이글쓴이
    2019.1.31 13:15
    글에서 늘 눈감고 귀 닫고 살아오신 삶의 태도가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기적이게 되고 결국엔 일말의 양심마저 사라지신거 같아요.
    동물원까지 가서 자신의 부정을 합리화, 정당화 시키며 부들부들대는 모습이 참..
  • @글쓴이
    내가 무슨 부정을 저질렀는데요??ㅋㅋ 수강후기 본 게 부정임? 마이피누 적폐네..
  • @외로운 맑은대쑥
    수강후기 찾아보면 다나온다.(그래도 안나오는건 있음) 몇몇과목은 어차피 모르면 못푼다라는 말은 ㅆㅇㅈ
    다만, 맨날 쳐놀다가 ㅇㅁㅇ마케팅 같은 족보과목 골라 들으면서 꿀빠는거보면...뭐 배알꼴려서 그런거 아니냐라고 말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결국은 취준할때 다 고통으로 돌아올꺼임.
  • @코피나는 디기탈리스
    ㄴㄴ고통으로 안돌아옴. 학과 공부는 2주 전부터 하고 나머지 시간 전부 내가 가고싶은 기업 관련 공부하고 인턴 스펙 쌓음. 학점 순으로 취직하는 이유가 이거임.

    평소 노력을 어디다 쏟느냐. 그리고 2주 전부터 해도 4.5 나올 때 많음.
  • @외로운 맑은대쑥
    그건 뭐 맑은대쑥님이 열심히 하셔서 그런거겠죵ㅎ.ㅎ
    주변 보면 족보 믿고 공부안하는애들 중에 다른 스펙에 전념하면서 열심히 사는 애들이 많냐 하시면..글쎄..ㅋㅋ
    열심히 하는애들은 족보있어도 착실히살고 착실히 공부하죠.
  • @코피나는 디기탈리스
    그니까요 ㅋㅋ무슨 족보를 쓰는 사람들이 다 본인들처럼 멍청한데 족보 있어서 성적 잘 타간줄 앎ㅋㅋ 족보 없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거임ㅋㅋ 다만 족보가 있기 때문에 학부공부에 들일 시간 줄어들어서 다른 스펙 쌓을 수 있어서 훨 이득이라 생각해야지 ㅋㅋ그리고 애초에 족보가 수강후기임ㅋㅋㅋ
  • @외로운 맑은대쑥
    님 누적 4.42면 4학년 2학기 등구 몇이신가용? 저도 졸업석차 궁금해서요 ㅋㅋ
  • @밝은 노각나무
    저 6등 안입니다. 수석은 올클리어 한 걸로 알고 있음.
  • @외로운 맑은대쑥
    이번 경영 수석이 졸업학점 4.5요??
    제가 4.36으로 4학년 2학기 누적 5등이던뎁 맞나요
  • @밝은 노각나무
    저도 소문으로 들은 거라 매년 올클 한 명씩 있다고 하더라구요. 네 맞을 걸요. 특정 될 수도 있으니 포괄적으로 얘기했습니다.
  • ㅋㅋ드럽게 공부안하면서 성적 잘나오는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첨엔 개짱났는데 졸업할때되니..뭐 그러려니ㅎ 경제학과는 뭐 족보 없으면 자퇴해야될 수준이던데ㅋㅋ;
    애초에 족보 노리고 동아리들어가는애들도 개많음
    ----
    + 근데 요즘은 확실히 교수님들이 족보의 존재에 대해서 인지도 하시고 문제 바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꽤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아닌 사람들은 여전하지만.
    +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학기초나 시험기간에 교수님한테 직접 얘기하고 시험 문제 바꿔서 내달라고하는게 직빵임. 실제로 족보타기로 유명한 수업에서 몇몇 학우들이 교수님한테 족보 너무 심하게 탄다는 식으로 이의제기했고, 결국은 싹다바꿔서 나옴
  • 족보=마약인가?
    교수가 문제를 하도 안 바꾸니 족보가 있는거지.
    매년 문제 반만 바꾸더라도 족보는 필요없겠다
  • 공대도 똑같음;; 아니 더함
  • 족보 하나도없이 아싸로 살다가 총점 4로 졸업합니다.. 인싸였으면 4.4였을텐데 ㅠ
  • @근엄한 쥐오줌풀
    ㄴㄴ수강후기 보면 4.4였을 거임. 저도 대외활동만 하고 과생활 안함
  • @외로운 맑은대쑥
    대단하시네요 ㅠ 금장못따서 눈물
  • @외로운 맑은대쑥
    글쓴이글쓴이
    2019.1.31 14:18
    족보보고 받아놓고 수강후기로 노선변경하지마시죠
    4.4를 부정받고 싶지않은 마음,
    그런 관점에서 이런 광역 부들은 설명되지요
    근데, 그냥 족보보고 불공정하게 얻어낸 성과입니다
  • @글쓴이
    님이 성적 못받아놓은게 현실인데 안쓰럽 ㅠ 족보 최근 거 없어서 수강후기 봤는데요?? ㅋㅋ담부터 수강후기 보면서 공부하세요 ㅎㅎ 멍청한 짓 하지마시고 ㅠ 제 글에 제대로된 반박+밑에 댓 반박도 못하면서 안타깝..불쌍한 인생이여 현실에서 외면 받으니 여기서라도 인정 받아야지 ㅉㅉ
  • @외로운 맑은대쑥
    진짜 개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현실개찐따일게뻔함. 안타깝
  • @근엄한 쥐오줌풀
    님이 4만큼 공부한거임.
    정신승리ㄴ
  • 1. 경영학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에 족보가 존재
    경영 본전공이고 부전공으로 타과 들었는데 거기는 더 심함, 족보 없는 수업이 없고 교수도 대놓고 자기 족보 보고 공부해라고함
    공대는? 족보 없으면 공부못함. 어차피 족보봐도 100점 못맞음

    2. 님이 족보타는 과목을 듣지말던가요
    족보 없는 수업 많습니다. 위에도 어떤 분이 올려주셨는데 회계, 재무쪽은 이론을 기반으로한 응용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족보가 있지도 않고 있어도 쓸모없습니다
    님이 개같이 외우는 마케팅 경영학사 이딴 수업만 들었겠죠. 남들처럼 꿀빨려고
    정말로 정당한 경쟁을 하고싶으셨으면 그런 쉅을 안들었어야죠. 님도 공부해보면 알잖아요. 마케팅 이런 쉅은 발표 조금 잘하고 못하고에 A0 B플 갈려요

    정 아니면 족보없는 시간강사나 신임교수 쉅 들으시던가요
    저는 몇년전에 부임하신 이XX, 김XX 교수님 쉅 일부러 찾아들었고 족보없이 남들과 똑같이 경쟁해서 A플 받았습니다.

    결론 ) 편하게 외우는 강의 듣고 B맞아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학생이면 자기가 주도적으로 설계해야죠. 남탓하지마시구요
  • @고상한 갈대
    222222
    마케팅 이런 거 들어놓고 족보 징징징
    교양 강의 듣고도 이렇게 징징 댈건지 ㅋㅋㅋ
  • 결국 제 글 제대로 된 반박도 안들어오고 블라 먹음ㅋㅋ 경영학과에 열등감 가지신 분들이 많규나 ㅎㅎ수준ㅋㅋ
  • @고상한 갈대
    재무관리 투자론 증시론 테벵 있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쉴드 치자면 글쓴이는 동아리에서 그러는게 정당하지 않다는 것 같네요... 부도덕함을 지적하는거지 본인이 성적을 못받아서 징징대는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흥분을 가라앉히시길
  • 그 글에 제대로 된 반박하니까 논점이탈하시던데욤 ㅋ 그래서 논리적 대댓글달려니까 블라 됐더라구여. 갠적으로 불쌍해보였음 . ㅅㄱ하시길ㅋ
  • @고상한 물배추
    불쌍하긴 개뿔ㅋㅋ정신승리 하지마세요 제대로 된 반박이 사과 요구 그거인가요? ㅋㅋㅋ웃겨서 ㅋㅋ
  • @외로운 맑은대쑥
    그거 전데.. 이분 아니에요
  • 본인이 정의의 사도인 마냥 '신성한 대학', '삶의 태도' 그런거 운운하는 것도 꼴사납지만 경영학과 요즘 족보타는 과목이 몇개나 있다고 저리 부들부들 거리는건지 ㅋㅋㅋㅋㅋ
  • @사랑스러운 고욤나무
    ㄹㅇㅋㅋ글에서 냄새 남
  • ㅠㅠ 수능 때 기출문제 안 보셨나 봐요? 학창시절 내신 준비 하면서 전년도, 전전년도 시험문제 안 풀어보셨나 봐요? ㅠㅠㅠ 어떤 시험을 치든, 한국사든 NCS든 기사든 토익이든 기출문제 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족보는 마약이 아닙니다... 마약 운반자, 마약쟁이가 불법은 맞는데 족보는 마약이 아니예요 ㅠㅠ

    족보 보고 시험 잘 보도록 시험문제 내는 교수가 문제죠 ㅠㅠ 배우는 내용이 매년 동일한데 어떻게 족보를 안 볼 수가 있어요 ㅠㅠㅠ
  • @침울한 브룬펠시아
    기출문제는 아무나 볼 수 잇지만 족보는 아무나 볼 수 잇을까요?
  • @침울한 브룬펠시아
    와 기출이랑 족보랑 같다고? 님 부산대 어케들어왔어요??? 진짜 놀랍다
  • 족보도 능력 이게 팩트
    남들이 족보 얻을려고 열심히 노력했을 때 아무것도 안한 인간들이 족보탓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 @유능한 질경이
    이글 글쓴이 말에 100% 동의하진 않지만.. 꼬우면 동아리 활동하고 족보 얻어가던가 라는 논리는 참;;
  • 경영 마케팅쪽 교수분들이랑 일부 정교수분들(ㅋㅁㅅ 교수님은 제외) 빼면 거의 족보 없지 않나요?
  • 족보가 있으면 성적을 더 잘 받을 수는 있지만
    공부를 안해도 족보만으로 항상 성적을 잘 받는건 아니고
    족보가 없어도 시험기간 벼락치기 없이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도 얘기하시지만 족보때문이라도 동아리 드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자신의 성적이 족보에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동아리 가입도 고려해보시죠. 전 족보가 결정적이라 생각하진 않아요. 글쓴이 입장이 이해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세상에 ‘정당한 경쟁’이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음...저는 복전했는데 족보 하나도 없이 성적 잘 받았습니다. 글쓴이님이 억울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하지만 경영학과가 제가볼땐 그나마(?) 족보 안타고
    열심히 하면 성적 차별없이 공정하게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 @재수없는 백목련
    타과생이 아니라고 느꼈으면 말 다한 거 아님? 글쓴이 진짜 ㅉㅉ
  • @외로운 맑은대쑥
    저는 타과생인데 문제 유형 자체가 오히려 족보 타기 쉽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전부 에이쁠 받음
  • @사랑스러운 윤판나물
    아니 문제 그것도 못 푸는 놈들이 많다니까요? 연습 문제 그대로 내줘도 반은 못 품. 지들이 공부 안 한거가지고 ㅉㅉ 변형해서 내면 전부 그 강의 수강 안 함 어렵다고 ㅋㅋㅋㅋ. 바꿔서 내면 폐강되고 그대로 내면 족보타령하고 실력도 없는 것들이 ㅉ
  • 네 다음

    업무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중요한 기업에 지원하면서

    인적성 기출문제 사서 풀어보고 면접질문 미리 알음알음 준비해서 본실력 숨기고 입사준비하는 경영학생의 개소리였습니다.

    글쓴분은 토익이나 어학준비하면서

    문제유형파악이나 노하우보다는 순수 어학실력으로 점수 따내실듯 ㅎㅎ
  • @창백한 부겐빌레아
    ㅋㅋㅋ돌려차기 오지네ㅋㅋ 그래 공부는 유형 파악부터 하는 거지 글쓴이 공부 할 줄도 모르는 게 족보 타령해쌋노 ㅋㅋ수강후기만 봐도 뭐가 중요한지 다 보이는데
  • ㅋㅋㅋ 족보 다 봐놓고 본인들은 실력으로 학점 찍었다 정신승리하시네요
  • ㅅ1ㅂㅋㅋㅋㅋㅋㅋ13인데 경영도 족보있는거 이제야 알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족보개극혐이다 족보내가가지고있어도 그거 쳐외우고있으면 내가 뭐하고있나 싶ㄴ어서 족보잇는건 거릅니다
  • 그래서 글쓴이는 무슨 행동을 함? 족보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든가 아니면 족보를 구해서 학점을 쉽게 잘 받든가. 족보 까면서 불평만하지, 바꾸려고 행동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듯.
  • 위에 댓글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족보있는 과목들 ㄹㅇ극혐하는데,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이거나 무리지어서 문제제기를 하던가...
    매번 이런 징징거리는 글보면 어쩌라는 건지 ㅋㅋ

    원초적인 원인은 교수 잘못이고
    족보있으면 보는게 맞습니다.


    근데 족보가 끼치는 영향은 정말로 그 과학생이 아니면 모릅니다.

    족보에서 70퍼 이상 나온다 가정하에,

    1. 시험 난이도가 평이 하거나 쉽다.->족보가 있던 없던 상관없다. 이걸 못치면 학생 잘못.

    2.시험 난이도가 조금 어렵다->족보가 없어도 충분히 연습문제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음. 시간 조금 더 투자하면 됨.

    3.시험 난이도가 매우매우매우 어렵다->족보 있어야함. 어쩔 수 없음.

    3인 경우는 정말로 극소수 강의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던가 아님 구하던가....
    근데 이러한 경우는 그 과 학생아니면 몰라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노력으로 된다 이러면 어이가 없죠.
    과가 공대든 자연대든 인문대든,
    교수가 족보라는 포맷안에서 그대로 똑같이 내는데 그리고 이 과목이 많이 어렵다면
    족보 없으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니 그 강의 안들을 수 있었던거 같은데, 강의후기 찾아보고 족보 부탁해보던가 아님
    듣지 말았어야죠. 이런식으로 물타기는 솔직히 별로 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3자 입장의 학우분들.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아니면 어그로인지 모르겠지만,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든지 본인 상황에 맞춰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과생들 무시하는거, 꼴볼견입니다.
    위에 3번째 경우는 족보 없으면 매우 힘든게 맞습니다.

    "족보? 그거 없어도 노력으로 이겨내면 되잖아?"
    "난 족보 없어도 무난히 잘 해냈는데?"
    "족보 없으면 남들보다 몇 배 더 시간투자하면 되는거 아니야?"

    족보에 엄청 얽매여 징징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극혐이지만
    이런식으로 타과 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것도 어이터집니다.
    이런식의 조언은 같은과 학생들에게만 하거나
    100퍼센트 자신이 옳다는 듯이 말하지 마세요.
  • 식갤빡세네;;;;;
  • ㅋㅋㅋㅋㅋㅋ글쓴이 오타쿠 말투 오지네
    어이 경영학과 넌 나의 [시험]에 탈락했다—
  •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기사자격증 실기 시험도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안되는거 억지로 복원해서 기출문제 팔고있는데, 그거보고 실기 통과한것도 부정하다고 해봐라. 100% 아니 100000000% 본인 실력이다 ㅋㅋㅋ
  • 족보가 답안지도 아니고 그냥 문제유형정도만 나와있는건데
    왜 수능 문제집도 족보라고 허시죠
  • 진짜 한심해보인다. 나이먹고도 이렇게 징징대고 싶을까. 제발인간관계부터 차근차근 개선하세요.에휴
  • 아직도 족보에 징징대네 ㅋㅋㅋ 중요한건 족보 있는 놈들이 대부분 더 열심히 공부함 ㅋㅋㅋㅋㅋ 공부안해서 족보탓하는 스스로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 이 대학 병든 집단이네
  • 나는 족보 반댈세

    하지만 글쓴이는 '혼모노'인거슬 잘 알겠다
  • 교수가 누구든 학교가 어디든 시험문제가 매년 획기적으로 어케 바뀜? 숫자나 좀 바뀌겠지. 아니면 반바퀴만 꼬아서 내거나. 매년 배우는게 똑 같은데 문제가 획기적으로 바뀌길 기대하기 어렵지. 내가 듣는 과목 구글에 mit나 잘나가는 대학 검색해서 강의자료 찾아보니 비슷하더만.
    개 쉬운거 배우면서 다 못맞추는게 멍청한 것들이지...
    심지어 우리과는 교수가 작년 몇년간 족보를 Plms에 올리던데...

    족보로 고만 싸워라. 족보있다고 자들이 4.5일거라 생각하지마라. 4.5인애들은 족보가 있든 없든 4.5다. 실력도 X도 없는것들이 꼭 족보족보 탓하더라 개 못하면서

    - 지나가던 과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20 경영학과 3학년 전공 난이도 비교 부탁드립니다.8 촉촉한 영춘화 2017.01.07
167819 경영학과 무스펙이면 어디갈 수 있나요?8 귀여운 수크령 2018.12.13
167818 경영학과 선배님 질문이요8 나약한 사랑초 2017.01.21
167817 경영학과 수업에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21 침울한 산호수 2016.07.29
경영학과 학술동아리 족보 공유 문제58 운좋은 둥굴레 2019.01.31
167815 경제 관련 공부 사이트ㅠㅠ없나요..9 해맑은 우산이끼 2015.03.04
167814 경제 문제 좀 풀어주세요7 끔찍한 소리쟁이 2018.04.16
167813 경제수학 교수님 추천좀 해주세요~ 해맑은 배나무 2017.08.05
167812 경제학과16 머리좋은 참나물 2018.01.09
167811 경제학과 교수님 질문좀요..7 억울한 졸참나무 2015.11.15
167810 경제학과 선배님들!!!10 고고한 벋은씀바귀 2017.01.20
167809 경제학과 수업 궁금한점이 있어요3 정겨운 갈풀 2018.01.22
167808 경제학부 과방이 어딘가요?1 어리석은 대나물 2019.03.06
167807 경제학부로 전과하고싶은데요 ㅜㅜ2 운좋은 이고들빼기 2015.01.24
167806 계과 3학년 1학기 전선과목들 어떤가요?4 거대한 쑥방망이 2019.01.20
167805 계단에서 치마 관련46 해괴한 바위떡풀 2015.11.06
167804 계절 화목 9시 정기활 깨끗한 흰털제비꽃 2015.06.23
167803 계절 환불됐네요10 뚱뚱한 매화말발도리 2016.07.06
167802 계절수요조사2 친숙한 쪽동백나무 2014.10.09
167801 계절학기 점수질문이요!4 바보 굴참나무 2014.08.1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40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