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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오죽2019.05.24 18:07조회 수 926추천 수 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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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멍한 과꽃) . (by 털많은 당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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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관 문으로만 다녀야겠다
  • 이앞에 떨어지면 진짜 큰일
  • @천재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9.5.24 18:13
    이 앞에 공사도 적지 않게 했는데 무너지지 않은게 참 다행이네요
  • 그냥 첨언하자면 시멘벽에 외장만 벽돌 모양으로 붙여놓은거예요
    8-90년대 엄청 흔한 공법이고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긴한데(시공이 간편하고 접착물질을 엄청 많이 아낌) 지을 당시에 재료를 많이 아꼈겠죠. 당장 동시기에 지은 수많은 건물들은 대부분 멀쩡한데..
    중국에서 작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외장붕괴사태랑 맥락이 비슷한데 그나마 공론화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평일 점심시간에 9공학관 옆면 무너졌으면 어찌되었을지 아찔하네요
  • @과감한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9.5.24 18:32
    설명 감사합니다!
    아직 펜스만 쳐져있어서
    불안한건 여전해요ㅠ
  • 미술학과 재학생입니다 이런내용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ㅠ
  • 글쓴이님의 이 글로, 며칠 전의 안타까운 일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게 조치 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좋은 계기가 되는 글이 되길 추천 꾹
  • 제2사범대, 9공학관, 미술관이 같은 공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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