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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동의나물2015.03.23 10:48조회 수 99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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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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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착한 꼬리조팝나무) . (by 절묘한 곤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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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대답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열심히하세요
  • 무슨대답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열심히하세요
  • 인문계 학생들도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용어 등에 익숙하다 뿐이지요 너무 힘들어서 이런 글 쓴 거 이해는 간다지만 자살충동까진 글쎄요 죽을 용기로 도서관에서 공부해보세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과탑도 가능합니다
  • 신입생인가 보군요. 우선 그정도로 못따라 가시면 어차피 휴학은 안되니, 그냥 학고먹을 각오 하시고, 학교다니면서 전공공부 보다는 고등학교 수학 과학 기본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강들으셔도 되구요.
    어차피 C, D, F 학점은 재수강 해서 비쁠까지 올릴수 있으니까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학고 한번 받고 휴학하고 고등학교 이과 기본서 보시는게 어떨지?
    남자분이시면 어차피 군대 다녀오면 재수강 많이 해야 됩니다. ㅋㅋ
  • 목표가 뚜렷하시거나 학업에대한 열의가없으면
    그냥고졸취업하시는게나을꺼같네요
  • 자살 충동 느끼는건 사람마다 상대적인거기때문에 뭐저런걸로 자살이야 이런말하는건 좋지않은거 같구요 충분히 스트레스 받을수있는 상황이네요 이번학기 휴학은 안되니까 한학기는 해보시는데까지 하시다가 담 학기 휴학하고 기초부터 다지셔야할거같네요ㅠㅠ 한학기 망친거는 재수강듣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회복가능하니 너무 낙심마세요
  • 1학기는 최대한 버티시고 여름 때 군대를 가세요.
    군에서 최대한 기초를 공부한 뒤에 다시 적응하면 괜찬을거 같은데요.

    이번학기에는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서 오늘 배웠던 내용을 이해할려고 하지 말고 다 외우세요.
    고민만 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배웠던 지식을 최대한 자기것으로 만들고 틈틈히 시간을 투자하여서 고등학교 물리, 수학을 공부하세요.

    과는 IT계열인거 같군요.

    지금은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해도 꾸준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5.3.23 11:23
    윗 분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 힘이 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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