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해박한 쇠뜨기2013.03.21 11:59조회 수 159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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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사건 아시죠?

삼수생이 동기들 집합시킨거요.

 

나이 꼴랑 한두살 많다고 군기 잡고 센척하는 동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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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한다는 분 (by 따듯한 닥나무) 태브냉 등가회로 질문하나 드립니다. (by 청아한 서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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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애들도 무시하고 알아서 아싸가 됩니다.
  • @황송한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3.3.21 12:02
    그럴 기미가 안보여요;; 다들 완전 앵기던데요...
  • 모이라고 모인 볍신이 문제네요
  • 광운대사건에서 안오면팬다던지 이런건 문제가되지만 글쓴이경우는 그런게 아닌듯한데 기본적으로 같은학번이라도 나이가많으면 윗사람대접은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다른사람들이 앵기면 그만한 이유가있겟죠 삐툴게만보지마세요ㅋㅋ
  • @억쎈 흰털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3.3.21 20:14
    윗사람 대접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벼슬이란 태도로 사람을 잡으려 하는 게 문제죠. 군기 잡고 센척하는게 윗사람이 아랫사람 대하는 태도인가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도 잘해야 대접받을 수 있죠. 나이가 무슨벼슬입니까? ㅡㅡ
  • @글쓴이
    글로만봐선 그사람 행실이어떤지 모르겟으나 다른사람들은 다 앵기고 따른다면 글쓴이가문제있어보이는데요ㅋㅋ그 삼수생이 진짜 누가봐도 그런행동을한다면 나머지동기들도 언젠간 다 돌아서겠죠
  • 군대같이 대해요. 군기잡고 센척하면 동기라는 점을 들먹이고,
    동기같이 대하면 형동생 하면서 지내요.
    군대에서 누가 형동생 치나요 동기지.
  • 생각이 어리네요..
    저같은경우는 예전에 동기중에 재수삼수 허다하고
    이십대 중반에 처음 입학하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오히려 애들이랑 서먹함 없앨려고 우스갯소리도 하고 같이
    농담도 따먹으면서 오히려 자신을 깔고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런분한테는 한없이 저희도 잘해드리고 나중에는 거의 친구먹고 그랬네요.
    정신차렸으면좋겠어요.
  • @끌려다니는 감자란
    글쓴이글쓴이
    2013.3.21 20:15
    그쵸! 아... 이런 사람은 정말 ㅡㅡ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 답이 없네요...
    살짝 무시하세요
  • 빙신이네요 ㅋㅋㅋ 재수가 자랑인가 ㅁㅊ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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