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서럽다.

활달한 보풀2014.03.12 11:07조회 수 1337댓글 4

    • 글자 크기

 나이먹고 공부하는 것도 서러운데... 어제 저녁 잘못먹고 소화안되서 새벽에 자다깨다반복하면서 속 부글부글거리는거 참다가 아침에 해뜰쯤 겨우 잤는데 아부지 어무이는 왜 안 나가냐고 소리치다니.... 아픈데 어쩌라고.... 어저께 속 안 좋은거 대충 아는 것 같은데 오늘 아침부터  짜증에 소리지르는...에레이 18.... 약까지 갖다 바쳐야되냐는 소리를 왜 하는거지....


아 짜증... 이 집구석은 서럽다...ㅋㅋ 지난주에도 속 아파서 누워있는데 밥먹고 약먹으래서 나갔더니 돈가스에 햇반 돌려논거 무라고 줌.... 아 짜증ㅋㅋㅋ


여러분들은 자식한테 이러지 마세요...ㅎ

    • 글자 크기
흑흑 매칭녀님 (by 정겨운 은분취) 흑흑 수능날 (by 미운 가래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72 흑백인쇄2 부지런한 도라지 2019.06.17
371 흑색창 연환칠식!1 잘생긴 꿩의밥 2022.03.18
370 흑인들 마라톤화 머신죠?5 살벌한 참취 2016.01.27
369 흑인들도 탈모가 있나요10 다친 붉은토끼풀 2018.03.17
368 흑인음악동아리????2 미운 무궁화 2015.11.13
3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창백한 벌개미취 2017.10.09
366 흑형의 으르렁 (이게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요)1 발냄새나는 졸참나무 2013.10.01
365 흑흑16 포근한 고마리 2017.07.14
364 흑흑 고민이예요9 늠름한 대마 2012.12.13
363 흑흑 교필... 조별 첫모임 때 수업 못 나갔는데 과제가 나왔어요3 살벌한 숙은노루오줌 2019.03.27
362 흑흑 매칭녀님6 정겨운 은분취 2017.03.25
흑흑 서럽다.4 활달한 보풀 2014.03.12
360 흑흑 수능날5 미운 가래나무 2013.11.04
359 흑흑 와이파이가 아직까지도 안돼여..... 건방진 노루오줌 2019.08.29
358 흑흑 저도 글이 이상하게 떠요1 친근한 석류나무 2018.11.09
357 흑흑..4 슬픈 풀솜대 2017.10.11
356 흑흑..국장ㅠ8 꾸준한 나도밤나무 2013.12.16
355 흑흑조럽할레7 잉여 도깨비고비 2018.05.25
354 흑흑흑6 안일한 물박달나무 2017.10.24
353 흔한 경영학과 복수 전공생의 일상 : 교수님에게 메일 보내기11 창백한 숙은처녀치마 2018.08.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