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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친구가되드릴께요~

저도 똑같아요ㅠㅠ
근데 현실인데 뭐 어쩌겠어요

아니에요...저도그랬어요 그래서 1학년1학기하고 휴학했었어요.
절대 성격에 문제있는게 아니에요 그런식으로 자존감까지 깍지마세요ㅠㅠ
그런상태일때 지치고 힘빠져서 더 힘들었던것같아요..이번학기 마치고 휴학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휴학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엔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있는것 같아요~

저도에요ㅠㅠㅠ..

저도 그래서 1학년 1학기 끝내고 휴학하고 그담학기에 복학햇는데ㅋㅋ 나중에 고학년되면 별개의치 않게 됩니다. 지금 삼삼오오 다니는애들도 나중에 군대갓다오고하면 다 똑같은 고민함ㅋㅋㅋㅋ

1학년이신거 같은데 점점 아무렇지않게 될걸요? 그때는 나쁜점들만 보일거예요. 그리고 동아리라도 들어가보시죠

힘내세요!! 4학년되면 절반이 그래요

힘내라

그러다가 나처럼 학교생활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학교생활이 망하면 20대 청춘의 절반이 날아갑니다. 학교에 정을 붙이고, 학교생활을 재밌게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찾아봐요!
간곡한 부탁입니다.

그거 본인탓으로 내몰다가는 무너지실거 같네요. 취미 같이 본인이 재밌게 오래 할 수 있는거 한번 찾아보세요 자존감이랑 관련된 부분같아요. 어떤일이 잘 안되고 틀어질때 나는 또 안되는갑다... 이런생각을 제일 먼저 버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