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과준비한다고 일선을 많이 듣다보니 독강이 많아요ㅠㅠㅠㅠ 게다가 다른과 수업을 듣는거니까 개강하기도 전에 걱정입니다ㅋㅋㅋ 물론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는데 제 성격이 남은 절 신경안쓰는데 제가 괜히 신경쓰는?ㅠㅠㅠ 이런 못난 성격이라서 괜히 걱정되네요...... 혹시 교수님이 다른과 학생이 왜듣냐 이런 질문할까봐 미리 걱정도 되고ㅋㅋㅋ휴...이렇게 쓸데없는 걱정하는 성격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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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교수님도 다른과 학생이 왜 듣냐 이런말 안해요~~~
그리고 1학년 새내기들 빼고는 거어어어의 독강이예요 ㅎㅎㅎ 걱정 놓으세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ㅎ
2학년때 부터는 동기들이랑 시간표 맞추려고 해도 맞추기가 더 힘들어 져서요 :) -
뭔가 공감되면서도 귀엽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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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캠이면 엄청 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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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은 걍 듣고싶은거 독강하는게 오히려 맘편한.. 친구랑 맞추기도 힘들고, 서로 듣고싶은거, 잘하는거 다 달라서 혼자가 더 나을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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