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과 북문 사이 아름하숙

 

 하숙집입니다. 

 

식사는 밥해주시는 이모분 계서서 매일 아침, 저녁을 만들어주십니다. 

뷔페 형식으로, 이모가 오셔서 메인 반찬과 국, 밥을 해주시고 가시는 구조라서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합니다.

연휴나 기타 사정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리얼이나 식빵, 라면등을 제공해주십니다.

식당하시던 이모라 그런지 반찬도 맛있고, 고기류도 거의 매일 나옵니다.

유제품도 간식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나옵니다.

 

 

 

 하숙집 특성상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합니다. 이 부분을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일주일에 2,3번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가 따로 오셔서 깨끗하게 청소해주십니다.

 

 

 복도에 에어컨 있어서 여름철엔 상시 가동되고, 겨울철엔 보일러 춥다는 말 안 나올때까지 틀어주십니다.

뜨거운 물 안 끊기는건 당연하구요.

 2층 여자 방, 3층 남자 방으로 cctv나 도어락 잘 되어있습니다.

연락후에 한번 찾아오셔서 식사하시면서 상담해보세요. 

 

 방은 1인실로 메트리스, 침대, 의자, 헹거, 수납용 서랍, 책꽃이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부족함 없는 넓이입니다.

 

 

글에 두서가 없는데,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대단히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자층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층 같은 경우에는 학기중에도 아침에 화장실이나 샤워실이 딱히 붐비지 않습니다.

2년 살면서 기다려본적이 손에 꼽네요. 아마 수업시간이 제각각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굳이 원룸 고집하는것 보다는 밥 잘 나오고 화장실, 샤워실 청소 할 필요 없고,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나는 하숙이 나은것 같습니다. 전 아마 졸업까지 여기서 살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같은 학생으로써 솔직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010 3695 8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