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하차 알바.. 현타온 점

글쓴이2019.11.15 15:24조회 수 1019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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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동강도 빡세다는 택배상하차 알바하면서 느낀 점

 

 

 

1. 다 남자, 힘이 세야해서 그렇다고 친다,...

 

2. 악명보다는 쉽다?? 근데 조올라 힘들다?? 이건 케바케..

 

3. 일하는 여ㅓ자들 죄다 그냥 단순 분류나 잡무보는데

 

내가 받는 돈 70프로는 받음..

 

나는 팔다리허리 나가게 일하는데.. 여자가 부러웠던..

 

뭔 동일노동 동일임금 ㅇㅈㄹ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임

 

편한일 남자 안시켜줌

 

4. 빤쓰런하는 사람 진짜 개많음

 

5. 외노자들와도 똑같이 빤쓰런함 ㅇㅇ 인종불문 힘든 일

 

6. 한달이상 하는 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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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힘든건 솔찌 견딜만한데
    거기 알바하러 온 사람들 말고
    관리직이라 해야하나
    입에 걸레쳐문거같아서 멘탈나가던데
  • 하루에 얼마받음?
  • 그 30프로 더 주고 남자 불러서 편한일 시킬 이유 없는거지
  • @특이한 석잠풀
    미안한데 그 30프로 안받고 편한일 하고싶은데요
  • @착실한 타래난초
    그럼 찾아보세요 리더기 찍는일 말하는 거 같은데
  • @특이한 석잠풀
    신청해도 여자우선으로 뽑아서 못함 ㅎㅎ
    그리고 전 이미 직장인임 ㅎㅎ 옛날에 알바생일때의 감정 실어서 말해주는거임
  • @착실한 타래난초
    제가 예전에 잠깐 했던 현대택배는 리더기 찍는 일 포함해서 거의 다 남자던데 하신 곳은 아니었나보네요
  • @특이한 석잠풀
    요새는 근데 리더기찍는거 다 기계가 하는걸로아는데 ㅎㅎ.. 리더기 자동으로 찍을수있도록 앞면이 위로오게 돌려서 레일에 올리는건 당연 상하차하는 남자애들이 하구요 ㅎㅎ..
  • @착실한 타래난초
    몇년전에 양산 현대에서 했었는데 그땐 그랬네요 ㅋㅋ
  • 그러게 그렇게 일하면 하루 얼마받니?
  • @즐거운 박새
    저 고딩때(2010)는 정확히 시간이나 금액이 기억나진 않지만,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일하고 6만원인가? 받았던 것 같아요.
    알바천국 같은 곳 보고 간 게 아니라, 12신가 1시에 버스 정류장으로 승합차 오는데 그거 타면 물류센터로 데려가주는 구조여서 정확한 시간이 잘 기억 안나네요ㅠ 어릴 때나..급전 필요할 때 아니면 굳이 추천 안 합니다ㅠ 컨베이어 벨트도 없던 곳이라 손수레로 다 해야해서 노동강도 극상입니다. 조선소도 두 달 일했는데 조선소가 훨씬 나음 ㅠ
  • @거대한 이삭여뀌
    잘못알고계신듯 그때 시급이 5천원인가? 4천3백얼만가 그랬음
    나도 친구들이랑 체험해보자해서 우루루가서 2010년에해봤는데 1~6시까지하면 4만원인가 준다고 했었음
    그리고 6~8 연장근무시 6만원준대서 무적권 연장하자고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냐고하고 갔는데 단 한명도 연장에대한 멘트안꺼내고 6시까지하고 지하철에서 다 개쳐자면서옴
  • @나쁜 흰꿀풀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용! 그때 시급이 4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12년도에 4350원이던가? 4600얼마였는데 4000원 받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말씀하신대로 저도 1~6시에 4만원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6시 땡하자마자 바로 승합차 다시 타고 복귀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양산인데 거긴 지하철이 다니는 구간이 아니거든요! 학교에서 맨날 자고..
  • ㅅㅌㅊ
  • 여자는 그런거 못함
  • 6일하고 82만원 정도 받았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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