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울 장거리연애

글쓴이2018.04.27 03:37조회 수 1312댓글 1

    • 글자 크기

술집에서 맘에드는 사람이 생겼는데 멀리 놀러갔다가 생겨버렸어요 저는 아직 학생이고 게다가 한번 보고 말 사이니 사는곳도 그 근처에 산다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그 분도 술집에서 놀다가 만났는데 진지하게 연락할 맘 없이 형식상 번호 물어본거겠지 하고 번호를 주고 어떻게하다가 계속 지금 연락중인데 저는 연락하고 전화도 하고 하니 뭔가 놓치기는 아까워요 .. ㅠㅠ 물론 가볍게 만나고 연락하는 중이지만 진짜 간만에 남자보고 설레는거라 아쉬워요 ..사실 부산 산다고 말도 해야하는데 어찌됐든 거짓말을 친거니 말 꺼내기도 힘들고 그 사람도 제가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걸 알면 연락 당연히 끊겠죠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떤 성향 남자냐에따라 다를 것 같네요
    원래 오는여자 안막는 남자면 가볍게 생각할테고
    님이 그 남자의 이상형에 맞았다거나 맘에들도 진지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님의 거짓말도 귀여워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8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17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16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15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4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3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2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1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0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09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08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07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06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05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4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3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2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1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0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699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