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3.25 01:57조회 수 414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아했던 크기에따라 다르긴하겠지만... 저도 어떻게 잘이겨내가고있네요... 혼자자주있는것보단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많은시간을 보내시는걸추천합니다..!! 힘내세요ㅜㅜ
    아에잊을순없겠지만 점점 무뎌져갈꺼에요!
  • @답답한 왕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3.25 02:03
    많이 무뎌졌다~~ 라고 생각이들때쯤 훅들어오니까 요동이 더 큰거같아요 ㅋㅋㅋㅋ 맞아요 엄청 바쁘거나 주변인이랑 시간을 보내고있을땐 생각이 안나는데 힘든일이있거나 혼자있을때 유독 더 그런거같아요. 왕솔님도 지금 힘들고 괴로운걸 잘 받아들이셔서 성장하실거에요
  • 전 헤어졌던 날이 사귀던 날 보다 길어졌는데도 그래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ㅜㅜ 전 과거의 이별들이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 갔던것 같아요
    저도 가끔 비가 오거나 울적한날엔 옛날 생각이 나고 그립기도 하지만,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려고 해요
    떠나간 연애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연애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 저도 그래요 와 이렇게 그사람 생각이 안날때가 결국 오는구나 시간이 약이네 했는데 진짜 사소한 것들 때문에 다시 헤어졌을때 처럼 처음으로 돌아가고
    그럴때마다 연락하고싶고 지금쯤은 뭘 할텐데 그것도 궁금하고 하는데 ..그래도 다시 만날것도 아니고 연락해서 만날수있는것도 아니고 영원히 사귈것도 아닌데 다 부질없다 생각하니 그냥 다시 마음 잡아지더라구요 ㅠ 그사람과 인연은 끝났다고 깨닫는게 제일 빠른거같아요 ..
  • 1년 지나기 전까지는 계속 주기적으로 힘들더라구요. 다 잊었네, 하는 순간 또 생각나서 끙끙 앓고... 인연이면 헤어지지도 않았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그렇게 1년 쯤 지나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2~3년 연애하니 어느 새 잊혀졌네요. 사개론에서 이런 글 보면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거나 마음이 아프지는 않아요.
  • 저도 지금 이별한 상태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기전까지는 가끔이더라도 힘들더라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8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17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16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15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4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3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2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1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0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09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08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07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06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05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4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3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2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1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0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699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