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 사람한테 연락해보는거

글쓴이2019.06.04 00:20조회 수 2268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미친짓인가요? 과랑 이름이랑 얼굴 밖에 아는게 없고 일년전에 조별같이 하긴 했는데 갠플로 해도 되는 조별과제여서 카톡으로 거의 진행해서 말도 많이 안해봐서 아는것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수업에서 마주치면 인사만하는 정도였어요

그땐 그 분도 저도 애인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학교에서 스쳐지나가듯이 보고 먼저 인사해주셨는데 이유없이 계속 생각나요...카톡보니 그 분도 헤어지신 것 같은데... 일단 제 외모는 이성한테 인기 많은편이긴한데 그 분 취향인지는 모르겠기도하고...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이상하기도하고...이성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처음이라서요... 많이 부담스럽고 별로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8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17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16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15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4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3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2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1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09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08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07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06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05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4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3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2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1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0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69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