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보면 거의 혼자 다니는 여성분인데 미녀이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어보이고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날 것 같은...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서
혼자인 게 무서워 잊혀질까 두려워할 거 같은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언제나 외톨이같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철벽녀인 경우가 많나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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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철벽녀 아니더라도 이런 유행지난 노래드립치시는 분한테는 철벽치실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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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꽃개오동고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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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ㄱㄱ존나병맛 삼중나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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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대신에 어장을 여러 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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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하늘타리혼자다니면서 어장치는경우인가요? 그러기엔 디게 조용해보이고 말수도 없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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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네 흔히 말하는 애인은 없는데 친한 오빠들은 많은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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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하늘타리근데 제가 마음에 두신 분은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 조금 다른 경우인가봐요
항상 혼자 다니고 친구도 없어보이는 아웃사이더 느낌이에요 확실히
너무 철벽느낌나서 말 걸어도 친해질만한 길이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ㅠ -
@글쓴이파고들면 오빠들 널렸음 어장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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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장치는데 철벽임
님드립 좀 맘에드네요 -
@무거운 돌가시나무어장철벽 너무 사람 마음갖고 장난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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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제가알기론 철벽녀라기보단 쫌많이소심하시고혼자뭐하는걸좋아하시는분들도많아요 대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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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녀가 아웃사이더 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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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병꽃나무그런 사람 있지 않나요? 왜.. 분명 같은 과인데, 그 애랑 친하거나 아는 사람 잘 없고
은근히 한지민같은 청순가련형 스타일처럼 안꾸미고 다니는데도 이쁜데 친구 많이 없는 스타일이요
이쁘고 소심한 스타일이라 해야되나? 약간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
글쓴이 니가 다가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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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장구채사실 대화 좀 나누긴 했는데
수업 관련된 얘기 하는거 빼고는 나머진 거의 단답형이에요
제가 싫어서일수도 있지만 주변에 친구 없는거 보면 성격 자체가 원래 그런거 같기도 합니당
근데 말투 빼곤 착한거 같기도 하고한데 친해지기가 어렵네요 -
@글쓴이다그렇지머 솔직 수업듣는데 맘에 드는이성 한명 없는게 말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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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웃긴가?ㅋㅋㅋㅋㅋ 이정도드릴력이면철벽뚫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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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생강동감ㅋㅋㅋㅋㅋㅋ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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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ㅎㅎㅎㅎㅎ아랗하하하하하핳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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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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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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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감성넘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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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눈에만 그래보이는거임.
타과생이 복전하거나 편입생이 아니라면
전공수업때 미녀가 친구없을리 없음. -
제가 저런 타입인데 전 낯도 많이 가리고 그래서 좋아도 좋다 말 못하고 그럼니다 ㅠㅠ 왜 그럴까여 저도 답답 ㅜㅜ 사람한테 마니 디여가지고 사람하고 친해지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님이 한발짝 더 다가가 보시는게 어떨까요? ㅎ -
간호학과?
그런 애 한 명 있음...하앟
진짜 너무 예쁜데 왜 말도 없이 조용조용 혼자 다니지ㅠ
너무 말 걸고 싶은데 장볍같은게 느껴져서 못 다가가겠음 흐규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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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웃기짘ㅋㅋㅋㄲㅋ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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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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