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받았던, 했던 고백중 괜찮은거 소개좀

잘생긴 고백

이쁜고백

안들키려고 크로스백에 장미한송이 길이 맞추려고 끝에 굳이 잘라서 들고와서 머쓱하게 주면서 사귀자면서 뒤통수긁던 전남친이 겁나게 귀여웠음 ㅋㅋ

나: 너는 연애 안하냐?
상대:&~*★"#♥~&,@* (흘려듣는다)
그럼 너는 왜 안해?
나: 니가 연애를 안하니까

어디서 본건데 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썸탈때 같이 본 연애영화노래를 수줍게수줍게 따라부르며 내 삶의 여주인공이 되어달라고 했어요

아 무슨 사람들 다 장난치나 ㅋㅋㅋㅋ

요즘 장마도 끝나고 저녁에 선선하지않슴
그니까 바다에가서 회한사바리하고 해서 밤바람 살랑살랑불때 해변거닐면서 진심표현하고 사귀자고 하면되지 분위기도 딱좋고 거창하지고 부담더ㅣ지도않고 딱입니다 위에 "니가 아직연애안해서" 드립치신분 최소 페북,네ㅇ트판중독자 . 거창하게할거없고 딱 분위기 진심 만있음되요

고완얼

고백 하려는 낌새 보이니깐 알아서 커트하더이다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 같은데가서 평범하게 대화하다가 침묵이 찾아오면 그냥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랑 사귈래?하고 진심으로 물어보는게 그렇게 또 설레더라구요ㅎ

잘생긴 얼굴만 준비하면 됩니다

프랑스 에펠탑앞에서 고백했었어요

그냥 뽀뽀

빽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