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슬럼프...

글쓴이2014.12.19 19:57조회 수 956댓글 5

    • 글자 크기

전역하고 나선 항상 끊기지 않고 연애를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막 짧게 사귄거 아님, 최소 6개월)


요즘 5개월째 솔로인데요


번호물어봐서 받은 분들이랑 밥도 먹고


소개팅도 가끔 했습니다.


그런데 잘되지를 않으니 최근들어 제가 매력이 없나


뭐가 문제일까 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ㅜㅜ


이럴때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신감을 가져요!
  • @싸늘한 타래난초
    글쓴이글쓴이
    2014.12.19 20:40
    역시 멘탈이겟죠 ㅜㅜㅎ
  • 이유가 있겠죠.. 여자가 먼저 번호까지 따서 만났는데 안사귀는 거면 분명 몇번의 만남의 과정에서 안사귈만한 이유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끊이지 않고 연애했다고 자신만만 하지말고 본인의 행동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인연이없을 땐 없는대로 자기 발전하는 또 다른 시간을 가져보세요~ 좀 쉬셔도될같은데 ㅋㅋㅋㅋㅋ
  • @어설픈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19 20:40
    ㅋㅋㅋㅋ 운동하고 공부하긴 하는데 그래도 외롭긴해서요
    그 문제가 뭔지 모르겠ㅇ서 답답하네요
  • 이전 연애를 얼마만큼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6개월이상하셨다면 6개월정도 혼자 성숙해지는 시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막 반성하고 이런 건 아니구요 ㅎㅎㅎ 슬펄할 일이 있었다면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할 것은 충분히 그리워하는 거요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이별 후 감정정리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한국 사회특성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8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17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16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15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4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3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2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1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0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09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08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07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06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05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4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3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2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1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0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699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