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으니 타과 공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글쓴이2012.09.05 01:46조회 수 1160댓글 26

    • 글자 크기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부산대를 왔을 것이고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특정과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 많은 이유들이 모여 부산대학교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 비판아닌 비난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상대 학우분들 다른 진로를 선택한 분들이 많아 Cpa 합격자 수가 적은 걸 수도 있고, 준비하고 싶었는데 학교 지원이 아쉬워서 못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개개인의 사정을 알지 못한채 어떠한 수치를 잣대로 남을 비판한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결이니 뭐니 그런걸 다 떠나서
총장문제 기부문제 등 학교가 힘든 상황에 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각자의 길을 열심히 준비해갑시다.라는
글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사회에 나가 만나면 같은 학교라는 이유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비판을 빙자한 비난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 써봤습니다

다들 준비하시는 일 잘되시고 앞날이 창창하길 기원합니다!
공채시즌인데, 취업준비하시는 학우분들 행운을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6 19금) 진짜로 애널 섹스해보신 분 있으세요?42 센스있는 갈퀴덩굴 2014.12.11
58715 저기요 19 원래 남자들 넣으면 딱히 느낌 없나요?41 특별한 각시붓꽃 2015.12.04
58714 19)남친게 안들어갑니다ㅜㅜ52 참혹한 민들레 2016.05.15
58713 19) 잘하는 여자는 좀 차이가 많이남?26 꼴찌 꾸지뽕나무 2019.09.17
58712 [레알피누] 인연은 도대체 어디에..4 미운 참꽃마리 2023.08.20
58711 마이러버 12시 동시에 접속 안하면 남자들은1 귀여운 고삼 2023.08.23
58710 예전에 호감 가던 사람이 있었는데4 느린 백선 2023.09.20
58709 사랑은 흘러가는 것2 도도한 겹황매화 2023.09.14
58708 운영자분은 감성과 외로움에 젖어들어 마이피누에 글쓰는 사람들이 안 보이시나요?2 청렴한 편도 2023.06.16
58707 마이러버1 의연한 부레옥잠 2023.07.06
58706 운영자님, 마이러버 모집 기간도 짧고 자주 하지도 않으니까 인원수도 적어지네요4 유쾌한 튤립나무 2023.07.15
58705 마이러버 열어주세요3 외로운 꿩의밥 2023.06.14
58704 마이러버 매칭되신 분들 축하드려요4 교활한 박하 2023.08.05
58703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 게 답인 듯2 납작한 접시꽃 2023.10.16
58702 마이러버 아이디허용 부탁드려요 청결한 금방동사니 2023.11.05
58701 19) 성경험 많은 여자는 관계할때 티가 나나요?ㅠ42 질긴 감국 2016.09.11
58700 이제 마이러버 오류 수정됐군요1 가벼운 게발선인장 2023.05.03
58699 [레알피누] 보고싶다1 똑똑한 분단나무 2023.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