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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은 자신은 착한 사람으로 만들고 남자분은 나쁜사람으로 만드셨네요.
분명 남자가 끝까지 붙잡는 모습까지 남자가 보여줬다면 할 만큼 했다고 보이네요. (사정은 모르니 제껴두고요)
그 남자 입장에서는 글쓴이님이 말했듯이 그 사람과의 추억이 한 순간에 잊혀지지 않으니깐 끝까지 잡아보려 했던건데 글쓴이님은 매몰차게 버렸으니깐 오히려 반대입장에서 보면 어이없는 상황일 것 같네요
댓글로 자기 입장 말만 골라서 듣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남자랑 진짜남자는 확실히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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