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서서히 다가오는 게 좋나요?
제가 말하는 돌직구남은 그냥 대놓고 좋아하는 거 티내는 거?
서서히 다가오는 거 기준은 돌려서 조금씩 떠보는 식으로
천천히 접근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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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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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마다 다르고
어짜피 뭘하든 좋아할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함 -
전 돌직구남 좋아요! 남자분들은 어떤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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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얼마나 맘에 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가랑비에 옷 젖든(?) 서서히 스며드는게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러워서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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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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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돌직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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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요 전자는 먼가 내가 마음없는데 그러면 부담스러움 주위사람들한테 암묵적으로 커플처럼보이는것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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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생긴걸 좋아합니다
잘생긴 수줍남 좋음 잘생긴 돌직구남 좋음
못생긴 돌직구 극혐 수줍어하는 못생긴남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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