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라일락2016.12.21 00:52조회 수 1187댓글 20

    • 글자 크기

충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가려구요.

    • 글자 크기
마이러버 걸렸긴 걸렸는데요......... (by 절묘한 쉽싸리) . (by 보통의 들깨)

댓글 달기

  • ..좀 심한데
  • 어려서그런듯해요
  • @특이한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6.12.21 00:58
    저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여자친구가 울면서 말하니까 본인이 힘들지 걱정되기도하고 조금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 원래 이러면 안되는데,,
  • @글쓴이
    살면서 이런일이 생길거고 너무 의지하는건 좋지않아요
  • @특이한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6.12.21 01:03
    저는 힘든일 있으면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더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
  • 여친이 이해심이 없는 것도 맞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면 안감
    물론 얘아니면 안될정도의 여자라면
  • @화려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6.12.21 01:00
    지금은 이렇지만 만약 나중에 힘들게 직장구해서 타지에 잠시 출장가야할 일이 생긴다면 어떡하겠어요,,
  • @글쓴이
    선택은 어차피결정된거 상처안주고 가는 방법은 없겠죠
  • 가세여.. 여자때문에 본인이 꼭 해야할 일을 안한다면 후회합니다...
  • @특별한 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12.21 01:13
    그쵸,, 여자친구 입장에서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까요.
  • 저 같으면 헤어집니다
  • 원래 돈을 8:2로 부담하기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문에서 여자친구분은 돈 모으고 님은 하루살이에다가, 이미 미래에 이런 일 또 생길까봐 걱정하시는 거 보면 여친분이 배려가 많이 없긴 없으신 것 같은데...
    헤어지는 것까진 모르겠고 전 일단 일하러 갈 것 같아요
  • @의젓한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6.12.21 02:28
    원래 그렇게 부담하기로 한건 아닌데, 그냥 제가 조금 더 내는 편이에요. 여자친구는 제가 평소에도 데이트 비용 댄다고 테블릿도 팔고 모니터도 팔고 용돈까지 땡겨쓰는 사실은 알거든요. 여자친구한테 밥 사달라고 조금은 자존심 상하는데 입밖으로 말 꺼내기 전까지는 제가 지불해도 그냥 가만있어요. 제가 3자 입장에서 본다면 참 한심해 보이겠네요.
  • @글쓴이
    아....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혹시 호구... 소리 들어보셨나요... 누가 데이트비용때문에 물건까지 팔고 해요 ㅠㅠㅠㅠㅠㅠ 데이트 횟수를 줄이든가 비용을 줄이든가 하셔야지요 여자친구분은 그 사실 아시면서 그렇게 그냥 두다니 배려가 없는 것 같은 게 아니고 없네요.... 그정도면 본문과 별개로 헤어지기에 충분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 @의젓한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6.12.21 11:30
    저도 싸울때 여자친구한테 내가 무슨 호구냐고 그런얘기까지 했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여자친구도 집에서 제 자취방까지 왕복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 거의 매일 오다싶이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맛있는것도 사주고 하다보니까 돈을 너무 쓰게됬네요,,
  • 고등학생이라 그런가?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리 그래도 쫌아닌거 같구ㅎㅎ
  • 대학생이 저러면 문제가 있지만 고등학생이니까 이해가네요. 일단 일은 갔다오시고 갔다와서 여자친구분의 태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잘타이르세요.
  • 지금은 갈지 안갈지 고민하실게 아니라.. 어떻게 설득하고 이해시킬지를 고민하고 물어봐야하는 겁니다.
  • 감정호구 경제호구..
  • 뭐지..아무리 고등학생이래도...님 호구인가여..
    저 같음 헤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501 .5 초조한 금새우난 2016.12.21
38500 매칭카톡검색.. 청결한 단풍나무 2016.12.21
38499 [레알피누] 마이러버 걸렸는데....7 괴로운 돌양지꽃 2016.12.21
38498 마이러버 되신 분들 상대방분 언제쯤 처음 만날거에요?8 무심한 세열단풍 2016.12.21
38497 검색결과가 없다는거 검색허용 안한거죠?1 때리고싶은 며느리밑씻개 2016.12.21
38496 마이러버 하시는 분들 멋져요65 똥마려운 박새 2016.12.21
38495 마이러버 걸렸긴 걸렸는데요.........7 절묘한 쉽싸리 2016.12.21
.20 재미있는 라일락 2016.12.21
38493 .2 보통의 들깨 2016.12.21
38492 오잉, 분명 매칭확인했었는데..7 깔끔한 고욤나무 2016.12.21
38491 솔로 크리스마스6 흔한 눈괴불주머니 2016.12.21
38490 .31 우아한 짚신나물 2016.12.21
38489 남자키 170도 괜찮으신분..?4 무례한 황벽나무 2016.12.21
38488 카톡 검색허용좀 해주세요.9 답답한 좁쌀풀 2016.12.21
38487 마이러버 됐는데ㅠㅠ15 착실한 생강나무 2016.12.21
38486 같은교양 오빠3 창백한 박태기나무 2016.12.21
38485 [레알피누] 하. . . 너무이쁘시네요. . .5 예쁜 수국 2016.12.21
38484 매칭이 되긴 되네요1 우수한 벽오동 2016.12.21
38483 성비가 궁금하네요2 머리좋은 빗살현호색 2016.12.21
38482 그냥..4 무거운 돼지풀 2016.12.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