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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 잘 기억하고 꾸준히 연락이되고 전화하면 1-2시간 통화하다가 사귀었던 것 같네요

가식이 없죠 보통.. 티나는 착한 척 같은 걸 안함

저는 좋아하게 되면 상대가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하고 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면 그 쪽 잘 못보고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만나면 예전처럼 편하게 못 대하고 그럼...

참고로 남자

말과 행동으로 판단하는 것은 누구나 어려운 문제인 것 같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를 나누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자 제 경험입니다.

내가 해주고싶은걸 해주기보다 상대가 원하거나 필요한걸 해주려하죠

말보다 행동인데, 이거는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어요 아니면 돌직구를 던지거나 살짝 떠보거나

제 힘든 얘기듣고 눈물 글썽일 때

일부러 잘 보이려고 많이 말해본거처럼 말하는거랑 뭔가 잘 보이고 싶어 어쩔줄 몰라 하며 말해서 본인이 뭔말하는지도 모를정도로 허둥지둥 하며 미안해 하는 모습 보면 알죠~ 아 이분 나한데 관심이 많구나 하구요..
얘기를 많이 나눠보면 알아요 이게 진심인지..
아님 그냥 날 꼬시려고 달콤한 말만 골라 하는건지..

헷갈리게하는건 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