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귀기전에는 조건본다하더라도

서운한 노랑어리연꽃2016.11.29 02:49조회 수 1210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사귀고나서도 계속 그러면 좀 그렇지않나요.


안그러면

무슨 직장다니다가 능력사라져서 짤리는기분

들지 않을까요. 상사한테 구박받는 느낌이나...



좀 관대하게 사귀자구요~ 그럼좋잖아요.

여자친구 좀 살찌고 못생겨져도

남이 아니라 자기 여자친구니깐 계속 관심가져주고

도중에 그만사귀자. 하지않고 계속 이뻐해주는거고


남자친구 슬럼프 오고 해도 자기 남자친구니깐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거죠.


사귀는도중에도 계속 조건보고

조건이 모잘라졌다고 딱딱 연끊고

상대방 갈아치우면... 그건 연인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남남관계같지않나요 ?
    • 글자 크기
전여친 자취방을 볼때마다 (by 냉철한 풀협죽도) ㅋㅋ 여혐과 남혐이 판치는 사개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 (by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댓글 달기

  • 사랑하니까 바로 안자르고 참아주죠. 하지만 결국 도를 넘으면 헤어져야죠 대부분 연인들의 결별 이유도 그렇구요. 사개엔 낭만적인 분들 참 많으시네요.
  • @무례한 쇠별꽃
    ㅎㅎ 님도 마찬가지논리로 중년이되고 폐경되고 못나지면 안섹시하다는이유로 님남편이 돈으로 이쁜여자만나는거 허락하시면되겠네요 ㅎㅎ 낭만적이신듯
  • @억울한 뚝새풀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글의 주는 사람과의 관계니 관리할 수 있을 만큼하자 이건데. 글을 예로 들자면 슬럼프.. 하루 한달 두달은 참아 줄 수 있어요. 그런데 세달넘게 이렇다 할 노력도 안하고 징징거린다? 그럼 헤어져야죠. 만나는 본인한테도 좋지 않고 서로를 좀먹는 관계일 뿐인데요.
  • @무례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11.29 14:46
    죄송하지만 슬럼프가 두달 ㅋㅋㅋㅋ
    그걸 슬럼프라고 부르는것도 웃기네요.
    몸이 싸악 무기력해지고 정신이 우울해지며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혹시 님은 지금도 모든일이 완벽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되던가요 ? 의지는 쥐어짠다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아직 그냥 경험이 없고 미숙하신듯.

    슬럼프 몇년넘게가는사람들 많습니다.
    나중에 꼭 겪어보시길
  • @글쓴이
    슬럼프몇달이중요한게아니라 서로에게얼마나힘이되어줄수있는가가 중요한게아니겠어요? 막말로 중년되면 돈도많이쌓이고 원하면다가질수있어요. 근데 지조지키면사는이유가뭔데요?? 비슷한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002 4살 연상 오빠랑 사귀고 있는데요!19 깔끔한 큰까치수영 2016.11.29
38001 남자친구가 때릴기세에요48 예쁜 라일락 2016.11.29
38000 .7 교활한 섬초롱꽃 2016.11.29
37999 영문과 164 기쁜 땅빈대 2016.11.29
37998 사실 이런데 성적인 고민 올리는거 자체가 그래도 순진한거지5 키큰 참깨 2016.11.29
37997 헤어지고나서6 민망한 비짜루 2016.11.29
37996 엄마한테 다른남자가 생겼어요20 냉정한 다릅나무 2016.11.29
37995 창녀가 왜 잘못된 짓이죠?43 초조한 뱀딸기 2016.11.29
37994 남친이 절 만지는 게 좀 거북해요27 불쌍한 부처손 2016.11.29
37993 Thinkin Bout You.1 돈많은 자금우 2016.11.29
37992 전여친 자취방을 볼때마다16 냉철한 풀협죽도 2016.11.29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귀기전에는 조건본다하더라도5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2016.11.29
37990 ㅋㅋ 여혐과 남혐이 판치는 사개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16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2016.11.29
37989 좋아하는거 티내기4 질긴 함박꽃나무 2016.11.29
37988 논란이 된 여자친구 그리고 창녀에 관한 글에 관하여8 무례한 호랑버들 2016.11.29
37987 .12 청아한 벚나무 2016.11.29
37986 솔직히 조건보는 건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11 세련된 조 2016.11.29
37985 어떻게 연락하시나요??2 엄격한 하늘타리 2016.11.29
37984 [레알피누] 여자친구와 창녀의 본질적차이 글 굉장히 시사하는바가107 외로운 가막살나무 2016.11.29
37983 여자가 남자보다 남녀관계에 계산적인건 당연함18 냉정한 산철쭉 2016.1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