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과 여성이 욕구의 희생양이다라는 발언이 일단 그쪽이 말하는 현시대의 사회적시선과 동떨어진발언인 점이 제일 글의 신뢰를 떨어뜨림
성공한 유대인들은 금욕주의자다 라는 명제의 역이 과연 성립하는가에 대한 표본은 없음 즉 금욕주의자가 성공한다라는 점에서 크나큰 의문이생기는거임
주변에 금욕을 하는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하는편이지만 그들이 반드시 성공한다거나 금욕을 하지 않는다해서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이 전혀 보편적이지 않음
하위계층의 특징은 그러하다 라는 보고서 또한 그러한 무분별한 성관계 및 임신의 근거가되는 교육부족혹은 환경적요인과 같은 원인에 대한 것이 아닌 결과에 대해 서술하고있음.
애석하게도 그들도 인류를 구성하고 사회에 다수 존재함 그럼에도 그들은 동물인거임?
또한 경제적 성공이 과연 금욕이 기반이 되는 것인가에 대한 근거도 안보임 술을 좋아하는 세계적 부호들도 분명 존재하고 중동의 왕가는 일부다처제와 사치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함. 그들은 금욕을하지 않고 어찌 성공한건지..
원나잇이 절제 이외에 도덕 윤리 이성과 연관된 부분이 뭔지 모르겠음 사실 도덕,윤리라는게 결국 누군가 정한거아님? 그게 굳어지고 지속되다보니 보편성이란것이 생긴것이고 결국 누군가는 일종의 편견으로 치부할 수있다는거임. 가치라는건 시대, 사회적 배경 등에 따라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이런 대화 자체도 길게볼것도없이 30년만 돌아가서 보면 말을 꺼내는 것 그 자체로 문제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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