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나이차이 많이 나는게 별로 문제라고는 생각안되네요 님이말한것처럼 진심이 중요한거고 서로 많이 좋아하고 마음도 잘맞으면 계속 만나다가 시간지나면 결혼할수도잇는거지요 뭐. 남자가 능력도 잇으시다는데 뭐가문지신지... 남자가 나이가잇는만큼 진심으로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는거같내요. 다만 남자쪽애서 결혼을 제촉하는게 뷰담이된다거나 님이 연애를 더해보고싶고 다른남자를 더만나고 싶어하는는등등의 다른생각을 가진 그런상황이라면 문제일꺼같내요..
다른사람 시선은 신경쓰지마시고 서로의 마음만 확고하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만나시기를..!!
네 ㅠ 뭘걱정하시는지는 알겟어요
그래도 제가라고싶응말은 그 사람만 보고 판단하셧으먄 좋겟내요 어치피 지금 고민해뵛자 답안나와요
사귄지 몇일되셧는지 모르겟는데
어차피 곧 결혼할것도 아니고 부모님한테 남친 바로 소개시킬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마음이 좋아죽겟다 싶어도 사람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일이잖아요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그냥 좋으면 만나세요
지금음 그런거 따져가면서 만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은 아직 어립니다 !!ㅋㅋ
여기는 미혼인 학생들이 답하는거잖아요. 아마 부모님은 반대하실거 같네요. 그래도 죽고 못산다면 하겠지만.. 저는 결혼한 입장에서.제 딸이 그런다면 말리고 싶네요. 세상에 좋은 남자 젊은 남자 능력있는남자 많은데. .. 여러사람 만나보고 결혼해도 되는데 지금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면 뭐 해야죠~ 주변에 10살차이 있어요.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했어요. 남자 40살에 애기아빠 된 사람 주변에 있어요.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일찍결혼해서 아직20대 지만 청춘을 좀더 누릴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그 반짝반짝 빛나는 20대 중반에 여행도 더 많이 갈껄~ 결혼하고 애기 낳은순간 자유고 여행이고 나발이고 카페가는거 티비시청등 지금 누리는거 다 못누려요
손에 물 안묻힌다뇨.. 햐.. 글쓴이 아직 결혼을
몰라요. 이렇게 모르면서 결혼하면 아노미 빠집니다. 더군다나 어린나이에. 그말은 모든 남편들이 결혼전에 하는 멘트인것을. 결혼하면 바로 애기 가지라고 시댁에서 뭐라 할꺼고 육아 하는 순간 집에서 애기 보고 사는거죠. 아이고 내 청춘아 친구들 연애하고 이쁜옷입고 직정ㅅ
전 좀 다름요. 사람을 나이로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근데 그 사람이 진짜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면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다만 나이가 있는 만큼 그만큼 많은 사람과 연애도 해봤을 것이고 많은 일을 겪었을텐데 이를 통해서 발전적 모습이 아닌 정체된 남자라면 고려해볼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절대 결혼 생각은 하시지 마시고 좀 더 오래 만나보고 판단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가 많은 만큼 더 배려심있고 잘 챙겨준다면 그게 진짜 글쓴분께 도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님을 배려한 모습이 진심이라면 괜찮은 남자.... 약간의 허세나 혹은 가면이 아니길 전 바래봅니다.
나이 많은 사람하고 결혼한 여자들 꽤 많은데 그 사람들 다 이런걱정했겠죠. 근데 그게 큰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린 여자와 결혼한만큼 남자는 더 책임감있게 해야되는 것은 맞죠. 그래도 크게 반대를 우선하는 것은 옳은 자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많은 여자랑 결혼하는 여자가 아깝기는 아깝습니다. 도둑놈 소리 하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것은 그냥 느낌일 뿐 당사자 간의 문제는 다르니까 좀 더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그 사람은 급할지라도 님께서는 전혀 급할 것이 없고 따질 것 다 따져도 됩니다.
저도 약간 이생각했는데... ㅋㅋ 남친분이야 36살이니 당장 결혼을 해도 약간 늦은축이지만 글쓴이분은 23살 진짜 결혼생각 없이 연애할수있을때인데 너무 결혼걱정하면서 만나지말고 최소 사계절은 만나보고 생각해도 늦지않은거 같아요. 제동기중에도 띠동갑이상 차이나는 남자랑 결혼한 친구있는데 남자쪽에서 결혼 엄청 서둘러서 졸업하자마자 날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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