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을 예쁘게하는건 중요한것같아요

글쓴이2019.08.21 03:10조회 수 3361추천 수 15댓글 15

    • 글자 크기

호감을 갖고 만나던 사람이 있었는데

대화를 많이하고 보면볼수록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누군가 실수를 하면 무안주듯이 말하는게 습관이고

아니야/그건아니지/아니그게아니라 이런식으로 일단 부정하고 들어가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그런게 눈에 보이니까 

대체 왜 대화를 저런식으로 하지? 싶고 자기가 틀렸을때도 

아니라는식으로 고집부리는게 진짜 눈살 찌푸려지더라구요

 

듣는사람이 어떤기분일까 생각안하고 말하는거 정말 너무싫어요..

콩깍지가 그냥 벗겨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78 저 여자인데요.연애경험없는채로 졸업했습니다.30 배고픈 대극 2016.06.13
56477 (19) 여자친구 ㅈㅇ8 활달한 흰씀바귀 2021.03.07
56476 19) 질문39 착실한 솔나물 2015.11.18
56475 얻어먹는다라101 근엄한 모과나무 2015.06.06
56474 19)피임실패20 황홀한 좀쥐오줌 2016.05.24
56473 19) 여성분들께 질문18 겸연쩍은 다릅나무 2016.07.13
56472 이거 왜그런지 아시는 여학우들 계신가요?10 촉박한 참깨 2019.04.03
56471 수업시간 모르는 이성에게 자연스레 말거는14 아픈 매화노루발 2014.04.10
56470 애인 못 사귀는 애들 답답해서 꿀팁 글 쓴다16 겸손한 설악초 2018.12.10
56469 남자분들) 마음없는연애26 명랑한 아그배나무 2017.08.05
56468 처녀논란 우습죠... 날라리같은 놈한테 깨져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놈들에게 책임져라?33 처참한 가시오갈피 2014.05.05
56467 남자가단둘이술먹자하눈거..13 유능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12.12
56466 여자분들 카톡에 친구이름에 하트붙이시는분있나요?16 해박한 수국 2016.10.27
56465 끝난 썸에게 연락14 한심한 영산홍 2016.02.22
56464 [레알피누] 타투고 짧은 치마고 다 떠나서....14 창백한 개여뀌 2019.04.28
56463 진짜 고백해서 혼내주고 싶네요.19 깔끔한 거제수나무 2018.12.05
56462 차 사니까 예전 여친이 생각난다는 글에 공감이 가네요.20 피곤한 매발톱꽃 2017.05.15
56461 소개팅 대화 주제6 친숙한 옥수수 2013.07.14
56460 여자분들(19)77 똥마려운 층꽃나무 2017.10.06
56459 썸타는 오빠한테 팔짱 먼저 껴도 될까요?21 활달한 피소스테기아 2019.03.11
첨부 (0)